파일10 김전일 소년의 살인 편에 나오는 범인 츠즈키 테츠오
그는 아내가 사망했고 어린 딸과 생활하고 있었는데
그 딸은 신부전증에 걸렸고
그 사실을 알았을때 치료법은 장기이식뿐이였다
그래서 자신의 신장을 이식하려고 했으나
결국 그렇게 딸이 아파하는 모습만 볼때쯤
다른 의사가 장기 매매를 도와주면
딸에게 맞는 신장이 들어왔을때 1순위로 주겠다며 유혹해 왔고
결국 그 요구를 승락 하였다
결국 장기매매를 도와주다가
유명 논픽션 작가 타치바나 고류 에게 이를 들켰고
이 작가는 이 사건의 본명을 적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게다가 관심종자였는지
자신이 적은 파일을 자신의 수수께끼를 푼 출판사에게 주겠다 라고 말해서
더더욱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테츠오는 밤에 찾아가 제발 익명으로 해달라며 부탁하였으나
타치바나는 이를 완강히 거부하며 오히려 그를 욕했고
결국 화가난 테츠오는 우발적으로 그를 죽였다
이 이후 타치바나의 수수께끼를 위해 알게모르게 타치바나가 이용했던 자들(이름을 이용한 수수께끼)을
차례차례 죽였다
결국 수수께끼를 풀게 되었으나
이보다 먼저 김전일이 모든 사건과 수수께끼를 풀었고 체포될 상황이였으나
테츠오는 자결을 선택하였고
자신의 남은 신장을 딸에게 이식해달라고 부탁을 하며 결국 사망하였다
그리고 찾은 디스켓에선 테츠오의 이름을 익명으로 해주었고
테츠오의 딸도 김전일과 친하고 테츠오와도 인연이 있던
아저씨가 입양을 했다.
그리고 이 아저씨의 도움으로 결국 기사에는 익명으로 실리게 되었다
난 얘 죄질이 악질인 이유가 심지어 아무 죄도 없는 김전일에게 뒤집어씌우려던거가 한 몫했다
난 얘 죄질이 악질인 이유가 심지어 아무 죄도 없는 김전일에게 뒤집어씌우려던거가 한 몫했다
이 사건도 그렇고 아마쿠사 보물 사건도 그렇고 아무리 자식 때문이라지만 죄 없는 사람을 너무 많이 죽여서 좀 그래
이거 정작 죽은 사람들은 아무런 잘못도 없는 사람들이어서 동정이 안감 아마쿠사 보물사건 범인도 딸을 위해서 그랬다지만 그 사건도 정작 죽은 사람들 아무런 잘못없던 사람들이어서
저기에 나온 프리랜서 르포라이터 이츠키의 여친도 아마쿠사 사건 범인에게 죽음.
그 안경누님 츤데레에 청순느낌나고 레귤러캐 이츠키랑 커플링이라서 기대했는데... 안그래도 본문에 나온 범인 딸 맡는 바람에 쾌락없는 책임지게 된 홀애비 이츠키씨 겁나 불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