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를
친구 라고 생각하고 있을지 걱정되고 두려움...
친구가 도대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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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걱정하는게 일반적인거고 다른 사람이 나를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확신하는게 찐따 같은 거에요
돈내면 놀아주는 사람
친구비 입금해야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거 아녔나
그런걸 걱정하는게 일반적인거고 다른 사람이 나를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확신하는게 찐따 같은 거에요
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심리를 완전하게 읽을 수 없으니까 걱정하고 우려하고 두려워 하는건데 그런건 심각한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거라는거
아 넵 후자 같은 의견은 처음 들어서 살짝 놀랬습니다
친구로 믿는다는 의미의 확신이 아니라 내가 쟤 친구겠지 라고 믿는 오만을 말하는 것
넵 알겠습니다!
님이 타인에게 바라는 게 많아질수록 그런 걱정 하는 거임
음.. 안 맞는 일 생기면 그거에 대한 고민을 할 것 같기는 한데 딲히 구체적으로 이랬으면 바라는 건 없는데요 ㅎㅎㅎ;;
주말 밤 8시에 전화했는데 싫은 티 안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