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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대 사무라이들은 프리랜서 용병에 가까웠기 때문에 주군을 바꾸는게 그다지 특이한건 아니었음 근데 7번이나 바꾼건 그당시에도 아니 시1발 소리가 나올 정도
바꾸는것도 배신때리고 그런게 아니라 회사 이직하듯이 전 주군의 추천장 받아가면서 간거죠
심지어 첫번째는 아예 본인이 자랑하기도 했음 "주군을 일곱 번이나 바꾸지 않는다면 무사라 할 수 없다"
1번은 보고 그냥 처세술 같은게 좋았던 사람이구나 했는데 2번은....???? 어케 살으셨어여?????
7번이나 바꾼데 나름 철학이 있었음 자기가 몸담은쪽이 어려울때 배신하면서 갈아탄건 아님 직장 이직하듯이 갈아탄거
프로 생존러였군
미역좌가 이넘보다 더 쩔었는데? 무려 주군을 바꿨어!
프로 생존러였군
정치력 만렙이네
미역좌가 이넘보다 더 쩔었는데? 무려 주군을 바꿨어!
기똥차네
바꾸는것도 배신때리고 그런게 아니라 회사 이직하듯이 전 주군의 추천장 받아가면서 간거죠
와키자카는 솔직히 개쩌린데 도도는 히데나가 자식 대리로 파견온거라 더윗줄
그정도면 존나 유능하거나 써보니 쓰기도 죽이기도 어중간한 계륵 둘중에 하나인가?
조약(조략)서 안받고 그냥 주군배신 때리면 적군쪽에서도 그냥 목배어버리니깐
와키자카는 우리나라에서만 유명하지 큰 다이묘도 아니었고 일본에서는 정말 쩌리취급...
심지어 첫번째는 아예 본인이 자랑하기도 했음 "주군을 일곱 번이나 바꾸지 않는다면 무사라 할 수 없다"
고용주가 몰락하거나 다 죽는 사신
등당고호는 주인등찌르는식 배신보단 세력망하거나 해서 갈아탄 케이스가 많음
여포도 4번배신이 한계였는데 대체...
하지만 아버지가 셋이나 되지는 않겠지... 여포 승
하지만 그 여포는 딴데가도 취직 걱정없게, 전 주군이 추천장을 써주진 않았다구요ㅋㅋㅋ
추천장 써주고 싶어도 못써주잖아. 아들이 너무 효자라...
레퍼체크 못하게 하는법. 사장을 없앤다.
조조가 담근놈들중에 특히 그놈 담근걸 그리 기뻐했다나
1번은 보고 그냥 처세술 같은게 좋았던 사람이구나 했는데 2번은....???? 어케 살으셨어여?????
명량에서 사령관이었는데 그분에게 개털리고 심지어 화살까지 두대나 맞았는데도 부상으로 끝나고 살아돌아온거 보면 ㄹㅇ생존왕이지
왜군 한정 사신인 이순신 장군을 세 번이나 조우하고도 살아남다니 염라대왕 조카쯤 되는 모양임.
전국시대 사무라이들은 프리랜서 용병에 가까웠기 때문에 주군을 바꾸는게 그다지 특이한건 아니었음 근데 7번이나 바꾼건 그당시에도 아니 시1발 소리가 나올 정도
야마나카 시카노스케같이 평생 한 주군만 우직하게 섬긴 게 특이케이스 취급 받을 정도면 뭐
시카노스케나 유키무라 빨리는거보면 왜놈들도 충성 으리하는거에 껌뻑죽는다니까
추신구라도 히트쳤자나
그건 용병에 대한 모욕인 듯. 용병은 계약기간중엔 기본적으로 배신하지 않음. 사무라이는 통수가 일상이었고.
추신구라는 에도시대 작품인데 그땐 유교적 사상이 꽤정착한 후긴 해
전국시대 배경 소설 읽으면거 처음 문화충격 받은 세가지가 정략결혼, 배신, 긴 이름을 개명까지 자주 하는 것 ㅋㅋ
아명과 성인명이 따로 있고 조금씩 출세할 때마다 성이나 이름을 자주 바꿈.
유키무라는 순전히 이름빨이지 본명인 노부시게라고 하면 뭔가 쩌리같음
+용병대가 적의 영토에서 더 잔인하게 행동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포로에게 예의를 갖추거나 점령지에서도 약탈을 최소한으로 끝내는 등 신사적이었다고함 물론 얘네가 착해서 그런건 아니고 계약기간 끝나면 오늘까지 적이었던 진영이 내일은 고객이 될지 모르는 일이고, 계약 끝나고 본진으로 돌아가려면 열 중 다섯은 아직 적의 영토인 구역을 지나야하는데 만약 원한을 크게 사버리면 돌아갈 길이 막히고 습격당할 수 있어서
일본 무사들은 배신 진짜 밥먹듯이하더라 심지어 오다는 나라를 통일했는데 배신당해 죽었음 동시대 조선과는 너무 다른 풍조인듯
중국 삼국시대도 통수에 통수가 기본이었던 거 생각해보면 난세의 특징인가봐
오다 원피스 그리다가 배신당했구나
배신도 어느정도 선있지 자기 주인모가지 건드는 새끼들은 취직처 막힘ㅋㅋㅋ
솔직히 통수친 전적이 있는 놈을 누가 믿고 자기 밑에 넣겠어요 ㅋㅋㅋ
예시로나온 미츠히데도 혼노지 일으키니 죄다 손절침ㅋㅋㅋㅋ
ex) 다케다가 가신 오야마다 노부시게가 텐모쿠잔에서 타케다 카츠요리 통수치고 적이었던 오다 노부나가에게 갔지만 노부나가는 뭘 믿고 널 받으라고? 해서 되려 본인도 이승하직...
그게 봉건사회의 특징이니까… 전국시대 다이묘 영지를 쿠니라고 부른거 보면 막부시대나 현대 일본의 국가관이랑은 꽤나 느낌이 달랐을거임.
오다가 넘버2급인 미츠히데(몰락귀족)를 본인이 안좋아하는 귀족풍으로 구는것을 고깝게 생각하고 무려 부하들있는데서도 개쪽주고 줘패고 어머니는 볼모로보냈는데 전쟁땡겨버림.
뭐야 배신하라고 고사지냈네
이건 못참지
아케치 대머리ㅋㅋ
그 오다랑 이 오다랑 다른 오다임 원피스 오다는尾田 이거고 노부나가 오다는 織田 이거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스-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포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2238887358
칠천량에서 원균 작살낸거도 점마일걸
능력있었구나...구러니 3번이나 살아남았나보네요 ㅋㅋ
그쪽보다 원균이 더폐급이라고 봐야함...
엄밀히 말하면 축구에서 잔류왕 개념이라 보는게 더 맞긴 한데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이순신에게 갈려나가고도 살아서 도망간건 진짜 업적 맞음ㅋㅋㄱ
자연재해를 3번이나 만나 살아남은건 자랑할만 하네
생존 원툴로 험난한 전국시대에서 네임드가 된 자 하지만 그 원툴이 워낙에 개쩔었던 것이다.
7번이나 바꾼데 나름 철학이 있었음 자기가 몸담은쪽이 어려울때 배신하면서 갈아탄건 아님 직장 이직하듯이 갈아탄거
배반하듯이 했다간 첫번째 이직 때부터 주변 시선이 안 좋아서 살아남기 힘듬.
2번은 쩌는데?
얘도 미역 먹음?
그리고는 후손이 진짜 배신을 해버려서 핏줄 어디 안간다고 욕먹음
1번은 본인이 자랑을 해서 그렇지 저런 사람들 전국 시대에 꽤 많음 무시해도 됨 2번은 자랑할만함
4번 주가를 바꿀때 모두 추천서를 받아낸 사람임
이직 했나 봄
솔까 저쯤되면 스펙으로 인정해줘야지.
전국 시대에서 살아남은거도 꽤나 쩌는데, 이순신을 3번이나 만나고 살아남았다닠ㅋㅋㅋ
이런거 보면 살놈은 살아남는게 세상인듯
한창 전쟁중이거나 불리할 때 통수치거나 그런건 아니라서 주인을 여러번 바꾸면서도 신임받았다고 함.
강한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거죠.
그치만 충무공의 경험치였죠
현실 징베네
이순신장군님:아씨 저거 딱1퍼 저거!!!왜구 저놈 왜 안죽지?!!!
번숨 3번만나고도 살았으면 진짜 살사람인거닼ㅋㅋㅋ
유럽같은데였으면 이직의 수호성인 됬을거 같은데
2번이 더 쩌는 것 같네 ㅋㅋㅋ 도망쳤든 뭐든 바다 위에서 살아 남았다는 게
쟤 전무에서 성능 개쩔음 공속빠르고 데미지세고 범위넓고 사각이 없다
여담으로 당시 왜소했던 일본인들 사이에서 상당한 체격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전해지는 그의 키는 6척 2촌(약 190cm)에 체중도 30관(약 113kg)이었다고 하니 현대 기준으로도 거한이죠
그럼 애도 미역먹고 살아 돌아간 왜군중 한명인가?
아니 옥포 명량을 다겪고 어케살음 ㅋㅋㅋㅋㅋ
1번 그럴수잇지 2번 인정합니다...
토끼귀 투구.
시바 료타로 평 보면 접대 오지게 잘했다고ㅎㅎ
얘 이야기 나올 때마다 전주인한테 감사장, 추천장받고 정당하게 이직(?)했다고 하는데 꺼무위키에서만 나오는 말임ㅋㅋㅋ 첫번째 주군 : 아사이 가문 섬기다가 동료랑 싸움났는데 죽여버려서 도망 / 이 시절에 잘싸워서 주군한테 감사장 받았지 딴데 간다고 받은거 아님 두번째 주군 : 여기서도 동료 무장하고 말싸움하다가 죽여버리고 도망 세번째 주군 : 여기서는 잘지냈으나 모시던 주군이 오다 노부나가한테 짤려서(목이 짤린게 아니라 영주직에서 짤리고 낭인행) 현대식으로 말하면 직장이 날아감 네번째 주군 : 세번째 주군 짤리고 후임으로 온 영주를 새로 모셨으나 공을 세워도 연봉이나 대우를 안올려줘서 빡쳐서 관둠 다섯번째 주군 : 히데요시 동생 밑에서 일함 / 여기서는 히데요시 동생이 잘챙겨주고 공도 잘세우고 해서 순조롭게 출세했으나 히데요시 동생 사망해서 역시 직장 날아감 여섯번째 주군 : 히데요시 동생의 조카 밑에서 일하는데 이 때 이 조카 대신해서 임진왜란 참전했다가 조카가 빨리 죽음 여기서 현타가 왔는지 머리깎고 중되서 산에 들어갔는데 동생 밑에서 열심히 일한거 눈여겨봤던 히데요시가 환속시키고 다이묘로 만들어줌 일곱번째 주군 : 도쿠가와 이에야스 커리어보면 초반에 사람죽이고 도망가고 봉급 안올려준다고 관두고 했던거라 좋게 끝난건 아닌데 워낙 사람이 딸리던 시대에 나름 지방호족이라 그 지역 영주한테 재취직이 용이했던거ㅋㅋㅋ 다만 본인이 이렇게 와리가리한 경력이 있어서 자기 부하들이 관둔다고 하거나 딴 영주한테 간다고 하면 잘보내줬다고 함
첫번째 두번째 제외하면 나머지는 직장이 날아간거니 참작 가능할 듯 ㅎㅎ
네번째는 블랙기업이네 ㅋㅋㅋ
그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최소 3번 이상의 주군 갈아치우기를 했다는 사실. 저건 시대상 어쩔수가 없음. 1. 이마가와 가문 2. 오다 노부나가 3. 도요토미 히데요시
중요한 건 뒤탈이 없도록 갈아치우는 것.
3번숨맞고도 살아남았으면 목숨이 몇개지 ㄷㄷㄷㄷㄷ
이순신 장군을 3번 만나고도 살아남다니... 어떤 의미로 명장이네
저니맨 신화ㅋㅋㅋ
어떤면으로 살아있는 역사책 같은 느낌이었겠네요..
무잔 3번 만나고 살아남은 수준......
지금도 회사 7번 옮기면 ㅋㅋㅋㅋㅋ
아니 1번은 그렇다 치는데, 2번이 ㄷㄷㄷㄷ
2번은 그냥 하늘이 그를 살렷다고 봐야할듯
일본내에서 와리가리한건 그렇다쳐도 충무공을 전장에서 세번 만나고 살아간건 생존왕이긴 하네 ㅋㅋㅋㅋ
주군 7번 바꿈 와 그게 됨? 쩌는군 이순신 장군 번숨 3번 맞을 뻔함 어뜨케 살아남은거냐?
그분을 세번이나 만났는데 다 살았다고??
이야 7번은 주군셋이 아니라 애비셋이라도 한수 접어야겠는데 ㅋㅋㅋㅋㅋ 도덕적인 측면이 아니라 생존력 측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