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호주 워홀중인 유튜버가 도저히 못살겠어서 탈출선언한 이유 ㄷㄷㄷ..JPG

[16비트]

아이고 무섭다 ㄷㄷ

[gyrdl]

집에 저거 나오면 저거때문에 아예 집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진짜로 장난아닌갑네....

[펠퍼틴빌런]

호주: 연약한 인간이다

[돌아온 플스2]

사진만 봐도 몸이 근지럽다 나도 어릴때 바퀴가 나오는 집에서 알레르기 앓아가며 살았는데 이제는 벌레만봐더 몸이 근지러워…

[뽀요요]

국내에선 보기도 힘든..

[정령오리]

워홀은 뭐땀시 간거지

[월돚하면서루리웹하기]

돈 벌거나 공부하러 워홀 갔겠지

[IRyStocrats💎]

보통은 돈이나 어학

[루리웹-2134161607]

해외생활 해보고 싶으니까?

[OSDay]

저게 사람에 따라선 진짜 무례한 소리일수도 잇으니
우리 친구 현실에서는 그러지않기로 해요~

[찡긋☆]

돈

[Arken]

워홀하러간거지;

[루리웹-6275258727]

가보면 신세계임. 방구석에서 나오쟈 친구야

[루리웹-6549038079]

워홀은 워홀입니다

[김흐켠]

워홀을 워홀하러간더지 뭐땀시가긴

[안내근무자의안내를받아]

이친구 비아냥대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것같은데 애들 좀 너무하네

[군신악의]

안아줘요, 팅커벨이 아니었네…

[성능충아님]

빈대 나오면 침대 자체를 바꿔야지 매트만 바꾸면 암것도 안됨.. 근데 저 양을 보니 그냥 집 자체에 빈대가 서식하는거 같넹

[그리니드1]

워홀하다 저거뜨면 옷가구 다버리고 집옮기는게 정배였음. 매트백날바꿔도해결안됨

[타마모의금타마]

빈대 잡는 해충구제자 다큐 봣었는데,
심한집은 가구들 자체를 폐기처분하게 시키더라.
건물도 틈이나 크랙등을 아예 매붜버리고

[말랑1]

옷도 버려?
코인세탁소 가서 건조기 돌려버리먼
다 구워져서 죽지않나?

[한프런트]

초가삼간 다 태운다던 옛말이 빈말이 아니네

[캐런7]

우리나라도 이사할때 전집에서 바퀴같은거 나왔으면 가구들 버리고 새로 사라고 하던데

[김흐켠]

알은 또 아닐수도있어서

[그리니드1]

예전에 어떤사람이 호텔에서 배드버그나왔는데 깡으로 하루자고 바로고소했다던데ㅋㅋㅋ

[리치왕]

ㄷㄷㄷㄷㄷ

[배신하고싶어라]

[SNOW per]

야생의 땅 호주..

[DamamaDa]

최종진화 진드기인가... 호주는 진드기조차 강하구나

[빅세스코맨김재규]

연막탄 형식의 소독제면 죽지 않나?
브레이킹 배드에서 fake로 쓰는 그거

[루리웹-5652090923]

효과없다기보다도 쟤들이 서식하는곳이 가구틈새 카펫 밑 매트리스 틈에살다가 사람이자면 그때 나옴 낮에는 안보여 만약 낮에 눈으로 확인되면 그건이미 정복당한거임 연막식은 못써먹고 뿌리는걸로 온집을 적셔야함

[오미자만세]

저거 나오는게 저집이 특이한거야 아니면 호주가면 자주 겪는 상황인거야?

[그리니드1]

도심보단 농장간애들이 좀보던데
시티에는 목격담 못들어봄.

[828]

꽤잦음.
시티도 3존밖나가면 그냥 시골이라.

[면먹는하마]

호주가 벌레많은걸로 유명하긴한데
저 집도 좀 특이한거인듯?

[춤추는울라목]

호주도 그렇고 캐나다도 그렇고 생각보다 자주 겪음

[OSDay]

근데 나도 백배커에서 반년묶어봤는데 (애들레이드) 저런 경우는 없었는데
저건 저 집도 뭔가 문제가 있다 ㄷㄷ

[레이디ꇥ데드풀]

시티에도 많았어 나 있을땐

[불사과]

집집마다 다른거 같긴한데 나는 시드니에서 워홀 할 때 나나 주변 지인 중에 베드버그로 고생한 사람은 본적이 없었음.
지역이나 집마다 차이가 있는거 같긴한데. 저 영상보면 저긴 저 집이랑 지역이 어딘진 몰라도 저기가 좀 심한편같긴함.

[영어 중독자]

중간 불만 글에 because of Bedberg 가 불편하군… Bedbug인데…

[뭇매골]

오타나기 쉽지 않은데 ㅋㅋ 칼스버그도 아니고

[불사과]

닉값 쩐다요 ㅋㅋㅋㅋ 근데 berg는 웃기긴하네. 침대성인가

[영어 중독자]

베드베르크!

[구아아아아아악]

나도 시드니, 밀듀라, 케언즈 있었고, 지내던 거주지 환경이 썩 좋지 않았는데, 빈대를 경험한 적은 없음. 아마 저 집이 문제인 듯.

[루리웹-6775578871]

근데 호주 워홀갔다 오는 사람 꽤 많은데 그런 사람 통해서 빈대가 국내로 들어오지는 않나?

[사과맛주스]

집을 바꾸지

[슈뢰딩거 고양이]

저 동네 벌레들이란 ㄷㄷ

[루리웹-0339219186]

철 프레임으로 바꾸는것부터 해봐야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김흐켠]

침대만 문제가아닐걸 온집안에 나무에 다서식할듯

[루리웹-0339219186]

그건 맞음 ㅇㅇ
근데 침대마저도 온상이 되는것보단 좋지 않나 싶어서 ㅎㅎㅎ

[5252믿고있었다구]

호주에서 5년넘게 살다왔는데 엄지 손가락만한 바@벌레가 날아다니는거 빼고는 저런 벌레 한번도 못만났는데 (난 멜버른에 있었음)
시티나 도심에서는 거의 없는일이고, 진짜 워홀로 농장주변이거나 저 집 터가 유별난거일수 있음

[파이날둠조선]

집이 문제 아냐???

[828]

배드버그나오면 걍 집을 바꾸는게 속편함.
한국처럼 어찌하면 안나올거란 생각은 버려야함.
어차피 월세도 아닌 주세라 그냥 나오는게 더빠르고 쾌적해.

[불사과]

ㄹㅇ 집을 바꾸는게 편하고. 이사할때 내 옷이랑 짐 한 번 진짜 대 소독해야해서
그거도 빡치는듯..

[너구리바라기]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좀 있었었던 걸로 아는데 어떻게 없어진거지?

[16비트]

빈대 잡는다고 어린애들 머리에 흰색 가루 같은거 뿌리지 않았었나?
나중에 그게 무슨 독성 물질이라며 금지된걸로 아는데

[趙紫陽]

DDT?

[에보니 나이트호크]

ddt라는 살충제를 어마어마하게 뿌려서

너무 위험한 발암물질이라 우리나라도 79년이후로 사용 금지함

[俠者barbarian]

https://youtu.be/LfWIRZphL0k
DDT!

[루리웹-6942682108]

베드버그 개극혐인데.. 저거 생기면 걍 매트리스부터 방에 있는 천제품 죄다 갈아치우는게 맘편하다더라

[루리웹-6942682108]

근데 베드버그는 일렬로 무는데..

[춤추는울라목]

저거 겪어보면 진짜 ㅈ같음
왜 옛날에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는지 알게됨
저거 박멸할려면 집안에 있는 천이란 천은 모두 세탁하고 그 사이에 약을 뿌려야 하는데
한 두 번만으로는 박멸도 안됨
진짜 옛날엔 태우는거 말고 답이 없을 정도로 박멸하는게 쉽지 않음
거기다 하는 짓은 피빨아먹는 모기인데 서식지가 침대 사이라
사실상 모기 상위호환

[폭풍을부르는유게이]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운단 말이 나름 이유가 있는거였네 저거 저정도로 퇴치가 안되면 집을 버려야지 ㅅㅂ

[C.heese C.rust]

나무위키 보니까 빈대를 해치우려고 바퀴벌레를 푼다네.. ㅎㄷㄷ

[Yu24]

저건 들어간 집이 운이 없었네
빈대는 호주라도 우리나라 만큼은 아니지만 그렇게 까지 흔한건 아닌데

[윌비작가]

베드버그가 ㅈ같은게 그냥 물리면 가렵기만 한게 아님.
피부트러블에 심하면 다른 병도 생긴다고 함.
호주만 그런게 아니라 영국도 그렇고 유럽쪽에 많다고 함.

[이보시게 파진찬]

엥 빈대가 모기에 비해 나은점 딱 한가지가 병은 안생긴다는거 아니었나? 지금까지 그게 상식인거로 알고 있었는데

[에놀라게이]

흐음? 멜번에서 다 쓰러져가는 집과 침대에서 살때도 경험해본 적 없었는데. 집을 옮겨야겠네.

[루리웹-3009237383]

괜히 빈대잡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이 있는게 아님.

[공유기의비극]

저거 뜨면 집자체를 불태워야한다는데 ㅋㅋㅋㅋ

[아약]

빈대 제대로 잡을라면, DDT정도 써야하는데, 지금은 그게 고엽제성분이라 불법이고...
예전에 고시원살떄 빈대가 퍼진적있었는데, 완전 박멸하는데 건물주가 아마 몇천만원 든걸로 알고있음.
제일 무서운게 침대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거보다, 벽을타고 천장에서 떨어지는 지능적인 놈들이라

[Astraum]

유명하지…

[아약]

저걸 2018년에 당할지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지요

[Jamison Fawkes]

[뭇매골]

베드버그 진짜 족같죠 첨 미국생활할때 퀸즈 구석탱이에 싼집 얻어서 하룻밤 지났는데
베드버그에 물려 온몸이 뻘게서 바로 다른 집으로 이사갔었는데 ㅋㅋㅋ

[루리웹-5652090923]

이사갈때 안데려간게 천만다행입니다 ㅎㅎ

[심해어종]

Bedberg 너무 신경쓰여!! ㅜㅠ

[FNX45]

저거 진짜 모기물린 가려움보다 10배는 된다. 끔찍하긴함

[루리웹-91777743]

배드버그 사람 불러다 이불 따로 집 따로 그런게 전체 소독 세네번 해야 없었지는데 10년전에 호주달러 2천불 깨졌음

[Wise_Winner]

나는 다행히 베드버그 만난적은 없었는데 라드로치가 가끔 나와서 존나 무서웠음

[kodakportra]

아 저거 뿔가, 침구류 다 세탁하고 약뿌리고 그래야 없어지는데 물리면 정말 짜증나

[루리웹-5652090923]

베드버그가 나왔는데 침대시트만 간다고 되는게아님
심지어 집이 카펫플로어링이면 가구 싹다버리고 옷은 전부 드라이를 하던 세탁해서 핫드라이로 말려죽인다음에 바로집으로 안가져가고 밀봉해둬야함 그리고 가구 전부 버리고 카펜 다뜯어낸다음에 베드버그 약으로 집안전체를 절여야됨 절여두고 맨바닥에서 최소한의옷가지로 2-3주간살면서 베드버그가 더이상 안나오면 그때 가구새로사고 해야 없어지는 애들임 베드버그나왔다고 익스터미네이터 불러봐야 100%해결도안돼 매주 한번씩 2달정도 와야 없앨수있음
약으로 죽는데 사실 제일좋은방법은 아이소알콜 90% 이상짜리사서 온집안을 적시는거임 가구는 버리는거고 특히 목조가구는 그냥 버리는거 철제는 알콜로 샤워시키고

[不知火舞]

베드버그들은 부레 세례를 바다야겠군

[미확인생물체]

나는 타즈매니아에 있었는데 저런거 한번도 본적없었음..

[루리웹-1297056035]

연막탄 2~3개 깔면 집에서 다 떨날텐데

[유리탑]

한국에서는
엄청난 겨울 추위 때문에
벌레들이 다 얼어죽고
생존한 극히 일부 개체가
왕성하게 번식해서
여름에 날라다니고
겨울에 다 얼어죽고
무한 반복.

[루리웹-2643100183]

기후부심이 또. 위에 언급되는 미국 캐나다 유럽 전부 겨울있는 동네고 무엇보다 빈대는 실내에 사는 해충이라 외부환경 영향 안받는데 뭔소리지

[유리탑]

기후는 시대에 따라서 변함.
과거에도 한국에 빈대는 있었지만
당시 한국 기온과
지금 한국 기온이 다름.
그리고 유럽도 유럽 나름이지.
영국처럼 바다 근처라서 습도 때문에
덜 추운 나라도 있고
북유럽의 경우 통나무집에서 많이 살고
겨울에는 나무공예 같은거 하는경우가 많음.
한국에서 통나무 집에서 살고
겨울에 나무공예 하면서 살아보셈.... 그게 되나.

[유리탑]

한국만 해도
80년대 한국 날씨와
2023년 한국 날씨가 다름.
지구온난화로 제트기류가 뭉개져서
시베리아 냉기가 흘러내려서 한국겨울이 추운거임.
바로 비슷한 위치에 존재하는
일본만 해도 겨울에 한국오면 ㄷㄷㄷ 하는게 현실임.

[루리웹-2643100183]

실내에서 사는 빈대이야기하는데 뭔 통나무 나무공예타령 ㅋㅋ 모르는거 아는척 우기면 안창피함?ㅋㅋ

[루리웹-2643100183]

개멍청;

[유리탑]

미국 캐나다 유럽 전부 겨울있는 동네고 무엇보다 빈대는 실내에 사는 해충이라 외부환경 영향 안받는데 뭔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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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 건지 모르겠네.
모든 생명체는 폐쇄공간에서 생존이 불가능함.
'실내에서만 사는 생물' 같은 건 존재 할 수 없음.
실내에서 사는 생물도 이동을 함.
빈대는 옷이나 해외직구박스 등에 붙어서 이동함.
그래서 외국 다녀오면 옷 삶으라는 거임.
그리고 '다른 곤충은 다 디졌는데 나만 살아남음' 등의 벌레도 없음.
지금 모기 있음? 없자늠. 근데 여름 되면 또 생기자늠?
걔들이 겨울에 다 죽고, 살아남은 넘들이 번식해서 생기는 거임.
외부동선 막고, 내부방역하면 당연히 못 버티지.
집 내부에 벌레웜홀이 있는 것도 아니고

[PION.]

농장도 아니고 시드니시낸데그러네
나도 호주워홀갔었지만 배드버그는 전혀없었고 엄청큰 거미같은것도 못봤는데...

[세히지]

저거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자겠다
불면증에 의한 스트레스 생각하면 진짜 힘들지

[악담곰]

빈대라니 예에에에엣날 소설에서나 본거 같은데

[중국은멸망해야마땅하다]

오죽하면 유럽에서도 스페인 같은 경우는 저 베드버그 때문에 산티아고 순례길 갔다온 사람들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절대 안 받아주는 경우가 많음 베드버그 한마리 데리고 왔다가 아주그냥 집안 전체를 싹 다 들어내서 싹 다 소독해야 되는지라

[4724144]

쟤네가 침대 다리타고 올라온다고
물 부어놓은 양동이를 침대 다리마다 담궈놨더니
천장에서 강하공격한다는 놈들임
독종이라 저거 한번 출몰하면 집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음

[루리웹-9024997701]

배드버그 끔찍하죠 그래도 굶어도 6개월을 견딘다는 흉흉한 소문보다는 빨리 죽더군요… 뉴욕에서 방 찾을때 조심하세요. 특히 게시물처럼 검은색 분비물? 자국도 특징인데

정신병원 ㅁㅊㄴ처럼 벽에 틈마다 테이프를 칠해놓은게 집주인이 결벽증이 있는건가 왜 그런가 했는데 옆집에서 벌래가 건너와서 예전 사람의 저항의 흔적이라는걸 알게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안걸렸네요…

발견경위
새벽 3시쯤에 자다가 일어나서 깼는데 벽이 검은거에요 뭐지 했는데 다 배드버그임 ㅋㅋ 밤에 물려도 12시간 이후에 가려워 지기때문에 발견이 늦어지는게 치명적인듯

[루리웹-9024997701]

지금 보니 생각난거지만 벽에 하얀페인트 자국이 선명해서 이렇게 도색을 하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자국 지우려고 했던거 같네요

[루리웹-9024997701]

가려움 다 좋은데 가장 힘든건 친한 사람들을 못만난다는거네요 혹시 배드버그가 나때문에 저사람 집에 뭍으면 어떡하지… 같은 죄인 같은 마음으로 3개월 견딤 알바? 일? 에휴 그냥 삶이 파괴됨

[루리웹-5652090923]

한 10년전쯤에 뉴욕에 아주 그냥 창궐해서 숙박업소 포함 난리였죠 저도 그때한번겪은담부터는 진짜 넌덜머리가 ㅋㅋ 가구 다버리고 여름에길다니다보면 저사람 집에베드버그있네란게 그냥보일정도로 많아서 해충구제업자 찾았더니 1달 풀케어 서비스 8천불 부르기에 그냥 CVS 가서 알콜 이랑 베드버그약 긁어모아온다음에 집을 다 적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