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저씨' 이후 13년간 작품 없는 남편 질문에 이나영이 밝힌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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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 13년 14년 됐나 이쯤이면 배우가 아니라 걍 광고모델이라 부르는 게 낫지 않을까
그야 원빈은 인터뷰를 안받아주니까... 물어볼 사람이 아내인 당신밖에 없어요!
한두번 질문 받은게 아니겠지...
원빈이 배우로서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닌데... 영화가 안나오니까...
원빈 본인이 뭐 찍을 생각이 없나 ㅂㅈ
당장 봉준호 감독이 마더에 캐스팅 하고 연기력 칭찬까지 했는데...
선택은 원빈 본인이 하는거니 이나영한테 자꾸 캐물어도 별 수 없긴하지 ㅋㅋ
한두번 질문 받은게 아니겠지...
원빈이 배우로서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닌데... 영화가 안나오니까...
근데 사실 연기력은..
연기력 욕하기엔 너무 잘나갔는데.
루리웹-5702141547
당장 봉준호 감독이 마더에 캐스팅 하고 연기력 칭찬까지 했는데...
마스크에 가려져서 그렇지 연기력은 준수함 당장에 본인이랑 제일 안 어울릴법한 얼빵한 아들 역할까지 소화했는데
아저씨가 너무 씹어 삼키는 발음 해서 알아 듣기 좀 힘들어서 그렇지 감정 연기를 못한건 아닌데. 오글 거리는 대사도 무난하게 쳐냈고
그 봉준호가 인정한 배우를 연기력으로 까는건 좀 ㅋㅋㅋㅋ
미모 땜시 연기력이 저평가되는 비운으.....
그냥 조용히 애 키우려고 하는거 아닐까
원빈 전업주부설
원빈 본인이 뭐 찍을 생각이 없나 ㅂㅈ
솔직히 돈도 많고 하니 진짜 맘에 드는 것만 찍으려나봐 그것도 아니면 그냥 집에서 플스로 위닝이나 신나게 하는거 아닐까?
안찍은것도 아닌데 어떻게 하다가 취소되고 하는식으로 운이 없었어
한다고했다가 제작 자체가 취소된게 몇개 있긴해
거의 한 13년 14년 됐나 이쯤이면 배우가 아니라 걍 광고모델이라 부르는 게 낫지 않을까
커피광고만 맨날 찍는데 광고모델이라고 하는게 더 맞는거 같음.
티오피의 화신이여
출연의사는 있는데 제의 온 것들이 원빈 성에 안 차는 거일듯
근데 다른 배우들이라고 100% 썽에 차는것만 하는건 아닐텐데 10년 넘는 공백이면 그냥 은퇴한게 아닐까
내가 줏어들은걸론 이창동 감독의 버닝 나오려 했는데 각본 수정되면서 불발됐다던데
찾아보니 그 버닝 조차도 벌써 5년전 영화네...
힘트를 남기다니 힘 트레이닝!
원빈 영화 커리어도 전부 성공아닌가
킬러들의 수다 빼고는 다 흥행성공에 몇 안되는 작품중 절반이상이 레전드급 영화라 성공한 커리어라고 봐야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8458786377
알빠노 ㅋㅋㅋ
그야 원빈은 인터뷰를 안받아주니까... 물어볼 사람이 아내인 당신밖에 없어요!
찍을 생각 없으면 그냥 은퇴하는게 편할텐데
선택은 원빈 본인이 하는거니 이나영한테 자꾸 캐물어도 별 수 없긴하지 ㅋㅋ
가장 근 문제가 이창동의 버닝 때문에 그만..
원빈도이제 늙어가는데
너무 안나오니까.....
스크린에서 다시 보고싶어요
자식 키우느라 바쁜갑지
10년넘게 연기안했으면 연기력은 괜찮나...
이영도 출판 주기도 원빈 출연주기보다는 짧다
원빈이 인터뷰를 안하니까 그나마 활동하는 이나영에게 계속 물어보는거지 기다리는 팬들도 속이 탄다
봉준호 감독의 마더를 보고 원빈씨 이걸 연기로 소화하네 이랬는데...
진짜 신기할 정도로 인터뷰를 안하더라
작품하려다가 엎어지거나 각본가랑 의견이 안 맞거나 등등.
그냥 유유자적하며 집에서 게임하다가 광고나 찍고 그러는 것 같음.
보는 눈도 신중한데 거기다 삐끄러지기까지 했으니
찍을 수 있을 때 찍는 것도 나쁘진 않는데... 원빈 본인이 만족된 삶을 살고 있어서 더는 뭐가 필요 없나보다
팬으로썬 30대 원빈을 스크린에서 이젠 영영 못보는게 아쉬울만 하긴 해
이나영 너무 이쁘당
원빈도 연기 폭이 넓어보이진 않던데... 유해진, 마동석 같은 배우들이랑 같이 나올 스타일도 아닌거 같고
원빈 몇개는 안했지만 마더나 아저씨만 비교해도 확연히 디른 케릭터 소화는 잘하긴했음
원빈은 진짜 너무 아까울 정도로 활동을 안 함..ㅜ
아머드코어 주기보다 길다!
아저씨를 뛰어넘는 한국 액션영화가 나올 수 있을까... 그런걸 찍고 은퇴한 원빈이 나빠.
CF만해도 돈이 되는데 무리하게 커리어 망칠수도 있는 영화를 할까 그생각이 드네.
놀던 말던 광고만 찍던 이래라 저래라
원빈이 필모는 적은데 거의다 홈런, 못해도 최소 적시타급의 개쩌는 선구안 가지고 있음 영화만해도 영화데뷔작인 킬러들의 수다도 당시 200만 넘은 나름 성공한 작품이었고, 그 이후도 태극기 - 마더 - 아저씨로 흥행 실패 영화가 하나도 없음 ㅋㅋㅋㅋ 중간에 우리형이라는 영화도 있는데 이것도 250만 정도되는데 45억 짜리 저예산 영화라 결론적으로는 다 성공함. 그냥 자기 기준에 마음에 드는 영화가 아직 없다고 봐야할거 같음
연기를 못하기나 하면 아주 포기를 하겠는데 연기를 일단 했다 하면 잘함 ㅋㅋ 아저씨도 그렇고 마더도 그렇고
뭐였더라 어떤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알리지말라했는데 대대적으로 떠들어대는바람에 하차 어떤드라마는 원작직업그대로 따라가라했는데 작가가 무시하고 직업바꿔서 하차 태양의 후예는 자긴 의병제대했는데 장교역은 아니다 해서 고사 등등 자기는 할 생각이 있긴하지만 자신만의 생각이 강한편이라서 안맞으면 안하는게 강함
돈 많을테니 구지 일 안하는 걸지도
그렇다고 캣우먼 같은걸 찍을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
자발적 원히트 원더(광고는 계속 찍음)
드라마 조차 안나온지도 20년이 훌쩍 넘어가네....가을동화 이후로 전혀 없고....
원빈이 집돌이 스탈이라고 들은거 같기도 한데...
위닝할시간도 없음
영화 픽은 기가막히게 잘하는데 보기 힘듦
cg에 ai 입히는 작업중.
원빈이 욕심이없는건아닌데 기다리는 감독작품이 제대로 촬영까지 못들어간다고 그랫던거같음
이미 벌어두신 돈이 많으셔서 굳이? 라고 생각할수도 있으시려나
원빈 군대에서 무릎 박살났다고 들어서 영화 찍기 부담스러운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