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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가 진짜 많고 옛날겜인데도 재밌더라. 몇 년 전에 아이패드로 하다가 후반부에서 계속 튕겨가지고 엔딩 못본게 아쉬움... 서큐버스 매음굴까지 갓는데
서큐버스 뭐요? 당장하러갑니다
진정하세요 청년!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건 없습니다!
이거 정말 RPG게이머라면 정말 한번쯤은 해보기를 추천하는 게임임... 이거 인터페이스만 좀 고쳐서 리메이크 안해주려나
발더스게이트도 한글화 발매 했었고.
딱한명 삼성 고용 엘리트가 번역하면 이렇게 될수 있구나 느낌
발더스게이트도 한글화 발매 했었고.
텍스트가 진짜 많고 옛날겜인데도 재밌더라. 몇 년 전에 아이패드로 하다가 후반부에서 계속 튕겨가지고 엔딩 못본게 아쉬움... 서큐버스 매음굴까지 갓는데
감성돔★
서큐버스 뭐요? 당장하러갑니다
토레토레토레타
진정하세요 청년!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건 없습니다!
후반부 튕긴게 아니라 그냥 멈추고 싶었던거지!!!
안되!!! 거짓말이라고 해줘요 제발!!
지식에 목마른자들의 매음굴인가 하는 그런 늬앙스의 장소임 ㅋ
지성을 힐난하는 매음굴임 육체적이 아닌 정신적인 매음을 한다나
에에이! 알까보냐 그까짓것! 개같이 따1먹어주마 씹련들아!
+ 발더스 게이트
이거 정말 RPG게이머라면 정말 한번쯤은 해보기를 추천하는 게임임... 이거 인터페이스만 좀 고쳐서 리메이크 안해주려나
짱구야 잠깐만 이리 와볼래 짱구 자니? 나 자고 있어요 심부름 못가
이거 맵도 많고 졸잼이였는데. 패키지 박스 사면 부록으로 스티커도 줬음
우주거북선 스토리 오브 도어 신창세기 라그나센티
라이트 크루세이더가 빠졌...
딱한명 삼성 고용 엘리트가 번역하면 이렇게 될수 있구나 느낌
말도안되는일인데 삼성은그걸해냅니다..!
난 쌍용덕에 이거 한글로 해서 재밋엇따 사진은 퍼온거
근데 영상에 자막이 없어서 중요한 부분은 무슨말인지 몰랐지..
나도 이걸로 대시 1 접함 근데 번역은 반쪽짜리에 컷씬은 자막도 없고 버그 투성이라 지금 하라고하면 못 할 듯
파판7 PC판도 삼성이 출시했어 한글화는 못했지만
Bixby
삼성은 하려고 했는데 스쿠에니가 막았다더라
딱히 업적?은 아니긴 하지만 삼성컴퓨터를 사면 주던 레이맨 덕분에 어렸을적 인생의 쓴맛을 즐길수 있었읍니다.
난 드래곤라자 온라인...뭐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이거 드래곤라자 얘기는 뭐가 있었지? 싶긴 한데 말이지만 ㅎ
이거 이건희가 이재용 게임 시켜줄라고 번역 한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는데 ㅋㅋㅋ
영웅전설 1하고 2도 삼성전자 한글화였었지 진짜 불모지에 돈을 쏟아붓긴했는데 발도 빨리 뺏음
믹스마스터 붉은 보석 더스트캠프에도 투자하던 시절이 있었지
던파도 넥슨에 넘어가기 전엔 삼성전자가 배급사였지 아마 던파 배급이 삼전 게임사업 마지막이었던거로 기억함
어릴때 저겜 해보고 이해를 못해서 걍 지웠었는데
던파 yepp mp3도 있었지
파이날 판타지7 게임 잡지에서나 보던 일본 최신 3D 게임이었는데. 그걸 수입했었어. ㅠㅠ 매직 스테이션 쓰는 금수저 친구에게 빌려와도 돌리기 힘든 호사스러운 사양의 게임이었을 뿐.;;
이것도 삼성통해 정발함
저 해골이 아직도 기억난다
삼성 게임즈 있던 당시 출근하는 개발자에게 왜 정작 안입냐고 ㅈㄹ하던 회사라던데 ㅋㅋ
던파 발굴 퍼블리싱도 들어가야지... 당시 게임 퍼플리싱 업체들에 다 비웃음 당하고 GM은 '아 다음주에 게임 망해도 할말이 없다.' 하면서 GM노트 매주쓰고
저거 텍스트 원툴인데 번역 잘했지 게임성은 솔직히..
알라딘보이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전반적인 번역 퀄리티가 좋은것도 맞지만 1인 번역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고평가 받은 이유가 몇개 있는데 1.등장 인물들의 일관된 말투 개성있는 인물군이 많은 게임이고 그런 인물군들이 각자 독특한 말투를 쓰는게 특징인데 그 부분에서 게임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일관성을 유지함. 이게 안되던 게임들은 좀전까지 존댓말 하던 사람이 다음 대화에서 바로 반말로 바뀌는 일이 허다했음. 2.명사나 고유명사를 완역하고 일관된 번역명을 유지함 벌통, 넝마주이 광장 같은 지명들에서 알 수 있듯이 당시 기준으론 음역이 대세였는데 이걸 완역했고 그런 번역명들의 일관성을 계속 유지함. 물론 직업 명칭이나 이름처럼 쓰이는 고유명사는 음역을 하긴 했지만 한번 정한 번역명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했음. 당시엔 이게 안되는 게임들도 제법 많았음. 이 두개가 얼핏 보기엔 별거 아닌거 같아도 생각보다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 작업임. 동료나 핵심 npc야 등장빈도라도 높다지만 지나가다 말걸 수 있는 npc들도 이런 퀄리티를 유지한다는게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닌데, 특히 팀 단위로 번역 작업을 하다보면 흔히 일어나는 실수가 저런 것들이다보니 '이 정도 일관성이면 혼자 한거 아니냐?'소리가 나올만했음. 요즘에야 아마추어 팀에서도 꽤 수준높은 한패가 많이 나오지만 토먼트 발매가 99년, 국내는 2000년 초였다는 걸 감안하면 대단한 성과였다고 봐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