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관련이 있을까 싶겠지만
아는 지인이 우즈키p였는데
미오가 신데걸 되던 해에
미오 민다고 (트이따에) 전방위로 글쓰던 시절이 있었음
근데 투표가 과열되니까(그때 카렌이 2등이었었나 그랬는데)
중간 발표 직후엔가 다른 P들이 왜 미오 응원하냐며 극딜을 넣은 적이 있었음
트이따로 끝났으면 다행인데
이게 디시까지 소문이 퍼지니까
거의 매일같이 트이따 계정에 뭔 글을 못 쓸 정도로 극딜먹어서
그 친구 결국 미오 신데걸 되는 거 보자마자 @판 떠남
이때 나도 같이 손절하려고 했었는데
그 친구가 하루카는 뭔 죄냐고 돌려보내더라
그때 그 친구의 말 아니었으면 코이카츠로 @가 아니라
다른 걸 만들고 있었을지도 모르긴 하지만...
암튼 그래서 난 거기서 깨달음 얻어서
캐릭터는 까지 않는 주의로 바뀜
...지금 상황 보더라도
사이게를 욕해야지
담당을 욕하면 쓰겠냐고...
깔거면 회사 까는 게 맞는데
과열되서 깔 대상을 잘못 찾는 사람들이 많은 건 여전하더라
아무리 캐릭터가 매력적이더라도
회사가 푸시 잘못하면 나락가는데...
미오는 오히려 신데걸 당선이 안티들이 "차라리 이번에 쟤 뽑아주고 다신 보지말자."라는 심정으로 뽑았다는 이야기도 돌아서.....
참 정신 이상하게 박힌 사람 많았지 사실 여전히 잔류하고 있을건데 내가 눈 찌르고 안보고있음
참 정신 이상하게 박힌 사람 많았지 사실 여전히 잔류하고 있을건데 내가 눈 찌르고 안보고있음
미오는 오히려 신데걸 당선이 안티들이 "차라리 이번에 쟤 뽑아주고 다신 보지말자."라는 심정으로 뽑았다는 이야기도 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