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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는 절대로 혼자서 손대지 마십시오 귓구멍을 파고 싶으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파달라고 하십시오 돈 아깝다구요? 단 돈 몇 천원이면 됩니다 제발 병원 다니세요 저처럼 귓병나서 고생하지 마시고 제발 이 새끼들아 말하면 들어라
샤워하고 나와서 습기로 눅눅해진 귓구멍 안이 근질근질할 때 면봉으로 후비는 그 쾌감
그렇다고 귀 가려울때마다 병원가기 번거롭고 사람들이 전부 귀이개로 귀파줄사람이 있는것도 아님
귀가 가려워서 면봉으로 긁으면 그걸로 상처나고 거기서 염증나서 그걸 또 면봉으로 긁고 반복
난 면봉 쓴적이 없었는데 외이도염생기고 의사가 귓속을 면봉에 약묻혀서 발라줬는데 그렇게 시원하더라고 그뒤로 면봉씀…. 그 후로 외이도염이 자주생겨ㅋㅋㅋㅋㅋㅋ 시밤
우리나라같은 동아시아권은 마른귀지가 상당수라 솔직히 면봉으로 귀 팔 이유는 없는데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면봉 엄청 좋아하더라 하긴 나도 아기용 면봉으로 귀 후비는 거 좋아하긴 하는데
염증 생긴거임. 병원 갈 시간임.
의사로서의 나인가, 가장으로서의 나인가
난...종합감기인줄
그렇다고 귀 가려울때마다 병원가기 번거롭고 사람들이 전부 귀이개로 귀파줄사람이 있는것도 아님
샤워하고 나와서 습기로 눅눅해진 귓구멍 안이 근질근질할 때 면봉으로 후비는 그 쾌감
쾌감(염증유발중)
하지말라는거 다하는ㅋㅋ
귀가 가려워서 면봉으로 긁으면 그걸로 상처나고 거기서 염증나서 그걸 또 면봉으로 긁고 반복
우리나라같은 동아시아권은 마른귀지가 상당수라 솔직히 면봉으로 귀 팔 이유는 없는데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면봉 엄청 좋아하더라 하긴 나도 아기용 면봉으로 귀 후비는 거 좋아하긴 하는데
아기인가요
응애
면봉은 서양의 그 물귀지에 특화된 거라 동양인들에겐 잘 안 맞는듯..
난 면봉 쓴적이 없었는데 외이도염생기고 의사가 귓속을 면봉에 약묻혀서 발라줬는데 그렇게 시원하더라고 그뒤로 면봉씀…. 그 후로 외이도염이 자주생겨ㅋㅋㅋㅋㅋㅋ 시밤
의사에 함정에 빠졌구만
귀이개 면봉, 비염, 편도염 정말이지 이 비 인후과가 아닐 수 없지만 고정수입이다
귀에서 털 나는 사람들은 털 때문에라도 가려울듯
귀가 통증은 없고 간지러운데 염증인가 간지럽기시작하면 신경쓰일정도로 간지러움
귀는 절대로 혼자서 손대지 마십시오 귓구멍을 파고 싶으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파달라고 하십시오 돈 아깝다구요? 단 돈 몇 천원이면 됩니다 제발 병원 다니세요 저처럼 귓병나서 고생하지 마시고 제발 이 새끼들아 말하면 들어라
우리동네 요즘 시세는 양쪽 귀 다 해서 만원이 넘긴 하더라. 몇달에 한번정도로 괜찮긴 한데...
오 이비인후과에서 귀도 파줘???
결혼하지마?
들려야 알아듣지 ㅋㅋㅋㅋㅋㅋ
ㅇㅇ 오히려 되게 깊게까지 석션으로 다 제거해줘서 안전하고 시원해
그냥 가서 귀 파주세요 하면 됩니까?
예
예
어이쿠 그 동네는 조금 비싸군요 토요일날 가셨나요
그냥 귀 전체를 손으로 훑어줘도 간지럼이 덜해지던데
손이 위험한게 손톱에 상처나면 바로 감염임..
아 손가락이 아니라 손바닥으로 전체적으로 훑어주는 거라 괜찮을 거 같은데
그럼 괜찮겠네 보통은 겉보단 안쪽이 문제지
흠 나 귀이개로 귀 자주후비는데.... 안좋다곤 들었는데 멈출수가 없넹...
난 물기나 습기있을땐 절대 안파는데 ㅋㅋ 건조할때만 파면 별 문제 없더라
카메라 달린 걸로 사니까 확실히 좋음 엄청 근질근질한 거 막상 보면 깨-끗하다는 걸 안 순간 걍 가려운 부분 카메라로 잘 찾아지니 거기 슥슥 한두번 긁어주면 괜찮아진 기분 ㅋㅋㅋㅋ
얼마임?
4-5천원 수준?
개싸네 하나살까
카메라는 어떻게 보나요......?
폰요
아예 보는 게 딸린 건 비싸고 보통 폰으로 연결해서 보는 듯
난 물귀지인데 파도되냐
나도 팜
면봉 소독약에 적셔서 파는데 어차피 몇년 지나면 안쪽으로 덩어리가 밀고들어가면서 생겨서 빼야되더라고 ㅡㅡ
그게 계속 들어가서 막히면 난이도 상승함 나는 그날 안약? 안구염증 약이던데 3일간 귀에 넣고 오라길래 그후에 치료받아서 다 파냄 너무 깊숙히 들어가서 딱딱하게 굳어서 힘들다나?
앵 난 소리가 안들려서 가니까 무슨 손가락만한거(과장 들어감) 빼내는데 그냥 바로 쑥 빼내던데
옛날에 귀이개 말고 면봉에 알콜 뭍혀서 닦으라고 본거 같은데
미세먼지 몇일 휩쓸고 지나가면 팔수밖에 없는데 팔수록 뭐가 나오니까 재밌어서 계속 파다보면 어어
샤워할 때 귀 청소하고 면봉으로 파는거 좋아했었는데 (매일했음) 어느날 눅눅한 왕건이 귀지가 뙇 튀어나오더라 그땐 쾌감에 쩔어서 개쩐다 기분좋다했었는데 밤에 자려고하는데 귀가 무진장 가렵기시작하더니 아예 잠을잘 수 없을 정도로 가려워서 거의 일주일간 매일 잠을 설침 가렵기 시작한 다음날 바로 병원갔는데에도 일주일동안 잠을 못잘정도로 계속 가려웠음 가급적 귀에 물 넣지말고, 면봉은 그냥 물기만 닦아내는 수준으로 써야돼
귀가 가려워서 몇달간 면봉으로 파며 고생했는데 병원서 한방에 해결해주더라
난 이거써
이거 좋음. 파기도 편하고, 손 소독제로 소독하면 소독도 편하고.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에는 귀 파다가 귀 벽(?) 건드리면 엄청 아픔.. 양쪽 다 그런데 이유가 뭐임?...
염증나서 그렇쥬뭐.
외이도염 확률이 높으니 병원가
BOBOSONG
염증 생긴거임. 병원 갈 시간임.
물귀지라 .... 안 쓰면 쌓임 ㅠㅠ
물기 닦아낸다는 느낌으로 짧게 잡고 쓰면 그 위험도를 줄일 수 있지요.
면봉으로 파 내려고 하지 말고 문질러 닦아낸다는 느낌으로만 쓰면 별일 없던데
가정용 썩션기계 싸게 개발해서 팔면 존나 잘팔릴것 같단 말야 누구 벤쳐 차려서 만들어봐
뭐야 수동이긴 하지만 보급용으로 3만원 짜리가 있긴 하네
ㅋㅋㅋ예전에 이비인후과 원장님이 내귓속 보더니 "귀는 삽으로 팔꺼 아니면 파지 마세요..."라고 했었음...그 이후로 진짜 미치게 가려울때 아니면 어지간하면 안후비고 병원감ㅋㅋㅋ 비염도 있고 해서 거의 한달에 두세번?가는데 가면 온김에 귀도 좀 봐달라고 하면 "오~처음 오셨을때하고는 진짜 비교도 안되게 깨끗하네요." 라면서 약 꽉 채워주고 다시 석션?하고 약 살살 발라주는데 기분 좋앙....
귀 문제있으면 병원가보는게좋음 진료비도 얼마안함
면봉 어렸을때 경험으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안씀 면봉 때문에 고막 물리적으로 뚫인이후로
하지만... 귀이개로 후비면 종나 시원한 걸...
사실 안 파면 알아서 스크롤처럼 말려서 왕건이가 떨어지는 거도 재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