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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끊었으면 끊었지 팀세탁은 못함
잘하는 팀 응원하면 된다는 건 올림픽에서 미국이 잘 하니까 한국 대신 미국 응원하겠단 거랑 비슷함
그 믈브 보는 미국인들도 100년동안 우승 못해도 팀 새탁 못하고 그냥 보는 이유가 저거라고...
야구를 끈으면 끈었지, 롯데이외의 팀을 응원할수는 없다.
한국 프로야구의 시작은 지역 야구명문고라 흥행을 위한 기반 부터 좋았지. 이게 잘안된 한국 축구리그 인기는...
순위결정 주간엔 일용직으로 타팀 응원 가능
부산의 종교의 자유는 있어도 야구구단 선택의 자유는 없다면서
야구를 끈으면 끈었지, 롯데이외의 팀을 응원할수는 없다.
하남자 ㄷㄷ
하아?
멍청한놈
부산의 종교의 자유는 있어도 야구구단 선택의 자유는 없다면서
이분 야구 끊으셨다네요
그래서 급식시절 사직구장이 20분거린데도 롯데응원 한번 안 가봄
근데 이거 마따. 그리고 흑산도에서 태어나신 울아부지는 해태를 응원하시지. 해태는 없다고? 내 말이 그 말임.
야구를 끊었으면 끊었지 팀세탁은 못함
그리고 강팀이 언제나 강팀일리가 없다............
MLB 봐 그냥
Bixby
그 믈브 보는 미국인들도 100년동안 우승 못해도 팀 새탁 못하고 그냥 보는 이유가 저거라고...
밤비노의 저주 : ㄹㅇ ㅋㅋ
팀세탁이랑 별 다를거 없는 말인디 그건
노스캐롤라이나는 엔씨 응원하던데
컵빠랑 필리건이 왜 우승못해도 거기 있는지 알아?
논점을 못잡은거 같은데. 그런 이야기 하는게 아님.
잘하는 팀 응원하면 된다는 건 올림픽에서 미국이 잘 하니까 한국 대신 미국 응원하겠단 거랑 비슷함
한국도 독립시도 연합이였냐
미국은 감정이입이 잘 안되네 일본으로 바꾸면 피꺼솟과 함께 이해할듯
야구안봐서 몰름..
"사람들이 욕하면서도 야구를 계속 보는 이유"
울아부지 고향은 충남이었다
ob 아니면 빙그레네
충남은 두산과 한화사이를 왔다갔다 할수 있을지도?
그리고 오래 보다보면 분명 강팀이였던 팀이 병1신팀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1위하는 팀이 우리팀! 하는 거 아니면 별 의미없음 ㅋㅋㅋㅋ
하 아버지가 기아팬만 아니였어도...
한국 프로야구의 시작은 지역 야구명문고라 흥행을 위한 기반 부터 좋았지. 이게 잘안된 한국 축구리그 인기는...
수원:?
루리웹-4917537986
그거도 그나마 최근에 인기 늘은거지 8~90년대 생각해보면 그땐 야구가 압도적이었잖음. 거기다가 서울 공동화 정책이란 삽질까지 하질 않나...
K-리그는 도시 위주로 꾸려져서 야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확장성이 좀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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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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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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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사람죽이고 집행유예 받았는데 징계안받고 출전등록 금지되어있는데도 출전한 리그라면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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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표를 공짜로 뿌리는 게 하도 많으니까 유료관중만 집계하는 게 k리그가 유일해서 그렇지 ㅋㅋ 야구는 애저녁에 넘었는데?
루리웹-4917537986
http://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6602&Newsnumb=20221116602 K리그에 그닥 악감정은 없는데 야구는 이미 500만 넘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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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만 유료관중을 집계했다는 사실이 어떻게 유료관중 100만이 k리그만 돌파했다는 사실로 둔갑을 하냐? 이 멍청이는 기본적인 숫자개념을 모르나
활동내역을 보셈. 걍 k리그 빨면서 야구욕하려고 만든 계정인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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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프로 스포츠 중 유일하게 유료관중으로만 100만 벌써 넘김' 혹시 자기가 쓴 글 벌써 잊어먹음? 치매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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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관중으로만 100만 넘겼다는 말 어디에서 유료관중만 집계한다는 표현을 찾을 수 있냐? 어렵게 쓴 게 아니라 니가 븅신같이 쓴 거지. 니가 븅신이라는 거 인정하기가 그렇게 어려움? 왜 니가 비추 처받는지 아직도 모르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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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보고 wbc 졸전 운운했으면서 좋아한다 ㅋㅋㅋ 의도 아주 투명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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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02 월드컵 대흥행 했으면서 야구 03 삿포로 참사, 04 병역 파동으로 지랄 났을 때 왜 뒤집어서 굳히기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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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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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다 진짜
엄마 전북, 아빠 전남 출신 나 서울 토박이 응원은 삼성이었음. 지금은 정 다 떨어져서 아예 안 보긴 하지만...
떼껄룩
그럼 해외팀은 어떻게 정하나여?
한국인 있는팀이요
보통 선수 한명 보고 보다 그 팀에 정착하는거 같던데
그경우엔 내지역 내고향팀 응원이라기보단 저마다의 계기에 따라 다른거지 해외파 한국선수가 뛰어서 응원한다부터 유니폼이 존나 멋지거나 이뻐서 그팀에 관심 갖거나 티키타카 같은거 알게 되서 바르샤 팬하게 되거나 뭐 그런식으로
내가 그렇게 한화의 팬이 되었고……
근데 앞으로 지역연고 유지가 잘되려나 모르겠다. 수도권 인구가 압도적이라
뻥국 런던마냥 도시 안에 팀이 대여섯 개 생기지 않을까
걍 자기가 왔던 고향팀 응원하더라
한화 이글스!!
망할 롯데...
보통 경기장이 가까이 있어야 홍보든 뭐든 통해서 관심이 가지게 되고 정이 붙게 되니까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는함 그렇기 때문에 키움 - 케이티 - 엔씨 같이 신생팀들이 팬층 확보하는게 어렵기도하고
2순위로 다른 팀을 응원할수 있지만 1순위는 대가리가 깨져도 기아다...
뉴욕 퀸즈 토박이들도 뉴욕메츠를 포기 못 함
유럽의 프로축구 4대리그 꼽히는곳 프리미어 리그의 영국, 라리가의 스페인 분데스리가의 독일, 세리야의 이탈리아 다 자기 지역에 대한 애착심이 특히 강하거나 지역감정 내진 타지역에 대한 라이벌 의식이 강한 지역들이라 하더라고
그래서 예전에 강원도는 한 반에 응원하는 팀이 여럿으로 갈렸음. 연고지 팀이 하나도 없거든. 말로는 인천 야구팀이 강원도까지 커버한다곤 했는데 경기도 없고 신경도 안씀. 최초로 들어온 프로팀이 프로농구 출범하면서 원주에 나래 블루버드였는데, 그때 정말 인기 좋았지.
집이 제주도 인데 작은 아빠는 엘지, 우리 아빠는 롯데, 나는 삼성 ㅋㅋㅋㅋㅋㅋ 연고 자유지역 ㅋㅋㅋㅋ
순위결정 주간엔 일용직으로 타팀 응원 가능
선수들도 순위결정전에 타팀 응원한다고 하더랔ㅋㅋㅋㅋ
프로스포츠중 가장 지역연고 잘 장착된게 야구긴함 그나마 연고 잡음은 삼청태현 하나밖에 없고 축구는 북패에 남패가 있고 농구는 오히려 얘네들 지역연고 정착시키려는 생각이 없는듯함
모태 기아타이거즈라고 들어봤냐
축구, 농구는 지역연고 ㅈ도 신경 안쓰는 바람에
잘하는팀 응원으로 입문하게 되면 그 팀이 못하는 순간 탈덕하게 됨
팀에다가 지역명 안박아도 될 정도로 연고가 잘 정착되고 타지역에서도 쏠쏠하게 팬이 생기고..
아버지 왜 저를 충남에 낳으셔서 이 고생을 하게 하셨나요
내가 저래서 nc 응원하려다가도 LG로 돌아옴
어릴때 가족들하고 야구장 간 덕분에 그 팀 존나 응원햇음 고향팀이기도하고 여튼 학생때 세차 알바해서 유니폼 사모으고 경기장도 꾸준히 감 근데 고딩때 하필 팬서비스 최악인 선수한테 걸려서 기분 개잡치고 탈덕함 참 추억많은 팀인데 그 일 이후론 정이 안가드라ㅋㅋ
마산애들은 통수 쳤잖어 ㅋㅋㅋㅋㅋ
내가 팀세탁을 딱 한 번 했거든. 원래 MBC청룡 응원했는데, 고등학교때 같은 반 놈들이 청소째고 LG응원하러 맨날 실종되어버리는 바람에, LG버리고 빙그레로 갈아탐. 그 이후 계속 고통받고 있다.
그럼 SSG처럼 신생 구단은 어케 정해지는 거임?
말이 신생이지 SK시절부터 팬은 거의 그대로 갔어요. KT는 그냥 수원시작이라 수원 위주 팬이 있고.ㅇㅇ
거긴 원래 인천 야구팬이었거나(현대가 연고지 버리고 수원 셋방 살이하다가 목동으로 튐), 쌍방울 응원하던 사람이 SK로 그대로 따라온 경우
SK는 신생팀이라기보다는 SK 기반을 그대로 흡수해서 그 팬층도 그대로 따란가거고 히어로즈는 현대 선수단 인수해서 재창단한거니 현대 팬층 흡수 케이티는 윗분 말대로 원래 수원에 있던 현대팬층이 기반 엔씨는 경남 특히 창원은 애초에 롯데만있었을때부터 야구 팬층이 탄탄했던곳이라 그곳을 기반
SSG는 신생구단이 아니라 계승구단임. 그래서 kt나 nc처럼 신생구단 혜택 없고 우승 횟수나 역사도 sk 이어받아서 감.
부산에서 태어나면 종교와 정치적 자유는 있어도 야구의 자유란 없다.
프로축구 연고지 이적 하는 꼴 당하니 리그 자체에 관심이 사라짐... 좋다 싫다가 아니라 무관심해짐. 부천FC 1995 창단 해서 잘 하고 있는데도 옜날같이 좋아지지가 않더라..
엘쥐 두산은 입맛따라 고르는건가?
오래전 얘기기는하지만 두산의 전신인 OB베어스가 충청도 연고지여서 그쪽 팬덤이 기반이기는했음
엘쥐 두산 키움은 보통 처음 응원하러 가면 정해지긴 함
나는 부산과 창원의 가운데라 선택권이 생겼어도 못바꾸겠더라
그래서 그런가 강원도에선 야구 좋아하는 사람 별로 못봄
아무리 다른팀 응원해도 본인 연고지팀 욕은 못참음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첫 직관을 한화 응원단석으로 끊어서..... 내가 왜 그랬을까...
목동권 + 돈 없는데 꽤 잘함 + 스타 선수 많음 이걸로 야구에 입문한 나는 영원히 우승을 못하는 팀을 응원하게 되었다 후발주자인 엔킅도 한 번씩은 한 걸...
난 아버지가 에스케이 팬이어서 왕조시절에 에스케이 응원하러갔는데 상대팀인 히어로즈가 끝내기 홈런쳐서 이겨서(이택근이었나 강정호였나) 와 저 팀이 강팀이네 하고 지금까지...
이택근 박병호 강정호 유한준 김민성 라인업 진짜 좋아했는데...
14년도가 크보 역사에 봐도 손에 꼽을 정도의 핵타선이었기는함 진짜 한국시리즈 강정호 실책은 아직도 아쉬움
왕조?
아 주어를 빼먹었네 에스케이 왕조 김성근때
이 팀의 유격수 자리는 그런 거야
KBL 븅신들은 지역연고 다 걷어차고 서울로 올라와서 ㅈ망했잖어 이제 다시 돌아갈수도 없음 ㅋㅋ
한국보다 해외사례보면 극명한 부분이지. 지역연고지란거.
모태 롯데팬이자 아주라 세례를 받은 몸이라 팀 세탁의 자유같은건 없다
팀세탁하는 애들은 인성 의심해볼만함 ㄹㅇ임
그런데 야구에서 기아 타이거즈면 최다우승팀인데 저런 말 하기는 쫌 그렇잖아.
기아의 왕조시절은 해태랑 21세기 전이라 요즘 세대는 사실상 모를때고 21세기 이후에도 중상위권에서 나름 잘하기는했는데 삼성이나 에스케이 왕조처럼 압도적이지는않아서.. 특히 2009년, 2017년 우승이후에 암흑기에 빠지기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