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세계관에서 처음 초인 개발을 시작한 것은 미국이다.
당시 미국 정부는 아이들을 상대로 비인도적인 생체 실험을 자행하여 초인 개발을 실험한다.
모티브는 실제 역사의 MK울트라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로 추정.
이 7개국 중에 한국이 포함되어 있었다.
시간이 흘러, 너무나도 비인간적인 실험으로 실험체들의 폭력성과
지나치게 강력해진 그들의 능력을 통제할 수 없게 되는 것을 두려워한 미국 본사는
1세대 초인들의 폐기를 결정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한국 연구소의 구자윤이 능력을 폭주시켜 탈출한다.
본사에선 현재 두 개의 파벌이 대립 중이다
초인들을 인간이 통제해야 하며 통제 불가능한 초인은 제거해야 한다는 사상의 [유니언]
그리고 초인들이 인간을 지배해야 한다는 [초인간주의] 로 나뉘어진다
초인간주의 그룹의 리더인 '장'은 실험으로 초인이 된 게 아닌 선천적인 초능력자 중 한 명이다.
이러한 선천적인 초능력자를 오리지널이라고 부른다.
구자윤과 소녀의 엄마인 미영은 어린 시절 납치당해 실험체로 쓰여졌고
이 과정에서 구자윤과 소녀가 태어난다.
즉 남성 오리지널인 장은 여성 오리지널인 미영과 다른 특성을 가진 초인으로
구자윤과 소녀와는 전혀 다른 능력을 갖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구자윤과 소녀는 쌍둥이 자매이지만, 둘에겐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
소녀가 미영의 진짜 딸이며, 구자윤은 소녀를 복제한 클론에 가깝다는 것.
그로인해 소녀에겐 공감 능력, 즉 감정이 존재하지만 구자윤에겐 감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계란을 먹는 구자윤은 귀엽다.
끝
감독왈 받은 만큼 돌려준 것일 뿐이라고 함
싸이코패스지만 사람의 도리(?)는 했다는 소리긴 하네..
미스터 최는 프로토타입인 0세대임 이미 경험이 풍부한 군인들을 상대로 실험한 케이스고 신체 강화 외에 다른 능력이 발현되지 않은데다 폭력성 이슈도 없어서 1세대 폐기 때 페기되지 않았음
흥행은 했음 안 그래도 호불호 갈리던 평이 더 안좋아지긴 했지만.
그런것 치고는 마녀1에서 자기 키워준 부모나 친구 나름 잘 챙겨주던것 같던데..
1편이 318만, 2편이 280만. 비슷비슷함.
본적은 없고 대충 한국에서 할리우드 따라한 그런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팬층이 있고 나름 깊이?가 있는 시리즈인듯 ㄷㄷㄷ
그런것 치고는 마녀1에서 자기 키워준 부모나 친구 나름 잘 챙겨주던것 같던데..
양부모..
감독왈 받은 만큼 돌려준 것일 뿐이라고 함
쿠드랴프카
싸이코패스지만 사람의 도리(?)는 했다는 소리긴 하네..
그게 사회성인듯
그 받은만큼 돌려주겠다고 판단을 내린것도 일종의 감정 아닌가?
그래서 후속작은 나오는 거냐구요...
근데 마녀2 망하지 않음??
데어라이트
흥행은 했음 안 그래도 호불호 갈리던 평이 더 안좋아지긴 했지만.
데어라이트
1편이 318만, 2편이 280만. 비슷비슷함.
장황한 설정과 그럭저럭 쓸만한 CG 빨로 비벼보려고 했지만 각본이 워낙 구려서 그래도 쪽박은 아니었던 듯 중박이라기에도 모자라고 손익은 넘김
근데 저때 한국 영화판이 꽤 개판나서 손익분기 넘긴 거면 흥행은 충분히 한 거긴 해...
각본은 구렸지만 서브퀘들을 잘 살렸음. 전체적인 흐름도 잘 만들었고.
그러면 미스터 최는 어떤 경우임? 구자윤이 1세대면 0.5세대 같은건가 그냥 아예 다른 프로젝트인가
미스터 최는 프로토타입인 0세대임 이미 경험이 풍부한 군인들을 상대로 실험한 케이스고 신체 강화 외에 다른 능력이 발현되지 않은데다 폭력성 이슈도 없어서 1세대 폐기 때 페기되지 않았음
본적은 없고 대충 한국에서 할리우드 따라한 그런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팬층이 있고 나름 깊이?가 있는 시리즈인듯 ㄷㄷㄷ
재밌음
근데 부실한곳이 너무많음 최우식이 연기한 귀공자는 너무 오그라들고 1편에서 나머지 주인공을 쫒던 초인애들도 모델들 연기시켜서 써먹은거같은 연기의 딱딱함이 느껴짐 그래서 구자윤이랑 그 친구가 그나마 연기하는 티가남
오 이런 세계관 너무 좋다 마녀 시리즈 계속 나올수 있으려나
설정은 한국에서 보기드문 경우고 재밌고 괜찮은데 감독이 너무 호불호가 갈려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오프닝 시퀀스는 참 잘 만들었어 고미술품,신화,사진.등등 잘 섞어서
설정은 뭐 그러려니 하는데 대사가 좀 그래 ㅋㅋㅋ 일부러 그렇게 쓴 걸 알고 있지만 역시 그래 ㅋㅋㅋ
존나 오글거리고 유치하긴해.
왠지 모르게 오래전 소설 왼팔이 연상되는데...
3류 설정딸 영화 그 자체였다
초능력 연출에 밸런스랑 특색을 좀 생각하고 만들었으면 재밌었을건데 염동력 쓰는 애 하나 말고는 다들 그냥 휙하면 죽어있고 뭐 그런 느낌.
개인적으로 1편은 아쉬운 점도 있지만 조금만 개선되면 앞으로 기대되는 유망주같은 느낌 이었음 근데 2편은 1편하고 비슷함 문제는 아쉬운점도 그대로 남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