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하던 남성이 집요하게 옆에 있어서 저렇게 전화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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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sha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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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황에서 본인 인상착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네 침착하게 잘 대응한듯 서로서로
제목만보고 욕할뻔했다
위험한상황인가요? 응 에서 낌새챈듯?
신고한 여자 분 기지가 대단 하시네
911 게임에 나오는 그거같네
진짜 이건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오른단 말이지... 진짜 ㅈ같은 사건이었어...
또 무슨 지랄인가 했는데 여자도 최대한 머리짰고, 경찰도 다행이도 이해해줬내
저 상황에서 본인 인상착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네 침착하게 잘 대응한듯 서로서로
오..
제목만보고 욕할뻔했다
미친 진상인줄 알았네;;
그래서 어케됨
911 게임에 나오는 그거같네
ㅅㅅ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베르단디
위험한상황인가요? 응 에서 낌새챈듯?
루리웹-8987975454
오원춘사건때였던가..
블루브루
저때도 가능했음 2012년도인데 뭔 gps가 없어
블루브루
아니네 위치가 어디 근처 나왓으니 그것대로 순찰은 나왓어야하니까 ㅄ짓맞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8987975454
진짜 이건 볼때마다 화가 치밀어오른단 말이지... 진짜 ㅈ같은 사건이었어...
루리웹-8987975454
이거 존나 끔찍한게 몸 토막나면서 산채로 회떠지면서 계속 전화한거...
해피엔딩만
오원춘사건: 2012년 4월 1일 위치정보개정안: 2012년 11월 15일. ㅇㅋ?
블루브루
팩트제시!
루리웹-8987975454
이 황당한 녹취록은 아직도 너무너무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 지문까지 다 담겨서....
루리웹-8987975454
모르는 아저씨라고 했는데 부부싸움 같다고 대응하는 것도 어이가 없음
블루브루
뭔 소리야 저거 개정안 이전에도 119에 요청해서 다 추적할 수 있었어 저건 경찰이 직권으로 바로 위치추적 하는걸로 개정한거고 저 상황에서도 119에 위급한 상황 같다고 요청하면 위치추적 가능했음 그냥 경찰이 귀찮아서 안한거
삼천궁상
ㅇㅎ...
상황극 같네
눈부신 짬......!!!!
와씨
신고한 여자 분 기지가 대단 하시네
경찰도 엄청 대처 잘했는데
이건 진짜 두분다 대단하다
또 무슨 지랄인가 했는데 여자도 최대한 머리짰고, 경찰도 다행이도 이해해줬내
와 나였으면 어떻게 말해야지 하고 어버버 대다가 상대가 눈치챘을 거 같은데 대단하네
피자 주문 생각나네 이런거 보면 전화받는 경찰 쪽에서도 뭔가 느낌이 오나봐...
저 일 하는사람도 베테랑들 많을거니 굳
보통 저런상황 매뉴얼도 있는걸로 알고있음 (국내/해외 둘다) 전화 걸었다 그냥 끊기면 바로 순찰대원 파견하게 되어있는데도 있는걸로 알고있고
오호 신기하다 이런거 참 좋은듯
해외나 우리나라에서나 경찰이나 소방서 신고 안한 거 처럼 말하고 전화 받는 쪽도 눈치채고 대응한 사례가 점점 많아지네 좋은 현상이야
이야 여자분 대응능력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