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예비군 훈련장에서 발생한 살인사건..jpg

[서비스가보답]

그 실마리를 찾기위해 마취가 되고..

[수인]

미안해요! 3년차 아저씨! 푸슉

[TAKO_EATS]

3년차 아저씨 ㅋㅋㅋㅋ

[지구별외계인]

저기서 자다니
군복만 입으면 사람들이 네츄럴해져...

[🏐Wilson🏐]

[holysaya]

[커클랜드]

37살 되고나선 수수께끼가 풀려버렸네...라고 뭔가 힘빠진듯한 김전일

[지온군잔당]

이새끼 가는데 가는데 마다 출입 금지 시켜야되
움직이는 인간 재해 히키코모리 만들어야지

[루리웹-0033216493]

예비군복만 입으면 피곤해짐

[유리카 오베르뉴]

할아버지의 이름은 언제나 하나!

[에푸킬라]

[에푸킬라]

히나 들어가

[버틸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이게 뭐라고 아침부터 빵 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수번호-1782735]

반드시 이 사건을 풀어내겠어....네 어머니 이름을 걸고!

[매깨고?]

예비군에서만 보인다는 장발?

[루리웹-5920385901]

오늘 예비군 갔다왔는데 상투도 봤음ㅋㅋ

[왜자쿠말을건담?]

어차피 자는시간인데 앞에 강사 좀 잔다고 뭐가 달라지는데? ㅋㅋ

[Nirtoxic]

다리 뻗을 수 있고 묘하게 시원하기도 하고 ㅋㅋ

[POISON]

저러고 싶나? 아무리 그래도 선은 넘지말지?
군생활 어떻게 했을 지 뻔하네.

[설묘린]

너도 어떻게 했을지 좀 보인다야....

[라인바싸]

카라큘라 아니냐 저사람?

[하늘의불]

흠 잠은 깼지만 눈을 뜰수가 없다. ㅋㅋㅋㅋ

[딥다크판타지]

행동을 보면 그사람이 살아온 길이 보인다던데,,안타깝다

[글로벌유머전도사]

예전에 에어컨 명당자리 차지한 예비군 아저씨 드러누워 자니까 교관이 보다못해 그럴거면 아예 속옷바람으로 자라고 했단 말이야?

진짜로 옷 벗어서 둘둘 말아서 베고 자더라 그아저씨

여름이었다...

[글로벌유머전도사]

근데 그아저씨가 그럴만도 했던게

1착으로 도착해서 제일 빨리 퇴소하겠다고 뛰어다니던 아저씨였음

그해가 한창 몇십년만의 폭염 이러던 때라 훈련중단 뜨는거 아니냐 하고 있었는데 교관들이 아 암튼 아직 훈련취소 명령 안나왔다고 하면서 뭉개다가 점심 직전에 취소시켰거든

그래서 그아저씨 조기퇴소 날아갔어

[내이름티벳여우]

교육이 다 끝나고
"선배님 선배님 일어나셔야 합니다."
흔들던 병사의 손이 알수없는 거부감에
미세하게 떨리기 시작한다.
사람이라면 느껴져야할 따듯함이 느껴지지않자
뒷목에 소스라끼치게 소름이 돋는다.
"어...어......"
말을 잃은 병사의 다리가 풀리며 바닥에 넘어지자
쓰러져있던 선배의 손목이 힘없이 떨어진다.

"으아아아아아아!!!!!!!"

소란스런 비명소리에 바깥으로 나가던 교육생들은
발이 얼어붙은듯 그자리에 멈춰섯고
순간 스피커에서 의문의 음성이 들려온다.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합니다."

[키모오타_박상]

이제 눈치 챘어도 일어날수 없음 쪽팔려서 ㅋㅋㅋㅋ

[곰성애자]

모두가 죽었어

[죄수번호0822668]

무언의 침묵

[붉은멜론]

이제 술자리가서 저 얘기 할듯
목격자도.. 당사자도..

[[大車輪]]

충주 동량면 새로 생긴 예비군 훈련장?

[위대고명]

스네이크!!! 스네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