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라고 내 입에는 싱겁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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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칸시로씨한테만 팔아
근데 가부키 배우가 음식이랑 뭔 관련인데
손님은 왕임 근데 체제가 왕정제가 아니고 입헌군주제임 법은 가게가 정하고 그 틀 안에서 손님이 왕처럼 하는거고 그게 싫으면 손님은 그 가게를 안가면됨 그래서 손님이 안오면 가게는 가게는 망하면됨
맛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거지. 남들이 좋아하는 맛이 내 입에 안 맞다고 스스로의 입맛을 의심할 필요는 없음. 그냥 다른거임 ㅇㅇ
쉐프: 아 맞다 고기 간 안했구나
그럼 칸시로씨한테만 팔아
손님은 왕임 근데 체제가 왕정제가 아니고 입헌군주제임 법은 가게가 정하고 그 틀 안에서 손님이 왕처럼 하는거고 그게 싫으면 손님은 그 가게를 안가면됨 그래서 손님이 안오면 가게는 가게는 망하면됨
🇫🇷: 왕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거-산ㅋㅋㅋㅋ
아직 산사태 스타크랑 안붙어본 죶밥 거산 일부러 진정한 거산 거산사 산사태 스타크 피해다니는 주제에
대부분 선글라스 쓰고 있던 이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마일
장님이면 오히려 블라인드 테스트가 가능하지 않을까
저 아저씨가 들고있으니 보드카병이 소주병같네 ㅋㅋ
뭐야 왜 응? 이라고 한건데
응기잇♥️
쉐프: 아 맞다 고기 간 안했구나
근데 가부키 배우가 음식이랑 뭔 관련인데
일본에선 가부키 배우는 대대로 가업으로 잇는 유명한 직업이라서 엄청 상류층임 상류층이 맛있다고 했는데 어디서 감히 소금을 시켜 이런 논리로 가는거지
높으시고 명망있으신 분이 극찬한 맛이니 너같은 찌끄레기는 그냥 처 먹어라
매춘홍보로 시적한게 고오급 문화가 되서 귀족가문이 된 것도 재밌는 점인듯
이영자맛집 같은느낌 아닐까...
맛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인거지. 남들이 좋아하는 맛이 내 입에 안 맞다고 스스로의 입맛을 의심할 필요는 없음. 그냥 다른거임 ㅇㅇ
킨시로란놈이 싱겁게먹는게 뭔상관인데 ㅋㅋ 웨이터쉑 턱 치켜든거보소
교만하고 찌질한 가게네 ㅋㅋ 웨이터 꼬락서니 보니 알만하군
파인 다이닝이나 고급 식당을 표방하는 가게에서 대채메뉴나 추가간을 제공하지 않는 건 ㅇㅋ임. 그런 곳은 전체메뉴를 고려해서 간이나 메뉴 구성을 하는 경우가 보통이기 때문. 근데 그러면 서빙이나 홀 서비스, 접객 담당은 그 부분을 정확히 고지해주기만 하면 된다. ~~는 극찬했다느니, 싫으면 나가라느니 하는 건 권위로 깔아뭉개기 잖음. 내가 돈 내고 서비스 산 거지 니들이 돈 냈냐.
근데 가부키 배우가 간이랑 뭔 상관? 미식가나 요리 평론가 언급하면 모르겠는데 배우는 무슨 상관이지.
기냥 유명한 사람이 즈그집 음식 존맛탱이랫다고 권위 빌려온거 아냐?
위에도 있지만 일본 가부키 배우는 귀족? 가까운 취급임. 예전에 한구레 건드렸던 이치카와 에비조(단쥬로) 같은 애들.
암튼 저건 사장 당장 튀어나와-!를 외칠 정당한 명분이네 시바
앗싸 밥값 굳음
돌아가도 좋다니까 돈안내고 가면 되겠네
주방장도 아닌 웨이터가 왜 맛부심에 저걸 거부하는데?
저거 비슷한 컨셉 보통은 다 ㅈ망함. 일단 뭐 저렇게하고도 고객이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내주면 장사가 되겠지만 저 염병을 떨어댄다는 이야기는 그럴 확률이 대단히 낮다는 소리라서 저거 비슷한 컨셉으로 장사하는 가게는 보통 ㅈ망한다. 저렇게 장사하려면 가격이 말도 안될 정도로 경쟁력이 있던지 아니면 돈많은 부자가 취미로 가게 굴리는 것만 가능할 듯. 그리고 아마 정상적인 레스토랑이면 저런식의 서비스를 하는 서버는 즉각해고하고 고객한테 대가리 박아야 함. 레스토랑 이미지 개작살 내는 서버를 그냥 두는 레스토랑은 망했거나 망할 예정인 곳 뿐임.
셰프 : 뭐라는거야 미1친놈아
* 그냥 만화입니다
만화는 뭐 판타지만화 아니면 현실에 쳐발리는게 일상이라
저 만화 작가 자체가, 뭔가 말도 안되는 무리수 연출을 많이 해요.
사실 현실에서도 저런경우 많음 가부키 배우 하니까 잘 안 와닿지만 우리나라도 유명 연예인이 맛집이라고 하니까 웨이팅 걸리고 맛 별로였다고 하는 글 올리면 집단으로 가서 테러하는 사람들 나오는거랑 크게 다르지 않음
다른건 몰라도 간맞추는건 진짜 취향의 영역이고 유명쉐프들도 간은 알아서 조절하라고 하는데 서버따위가 간맞추는걸로 유세질을 하는게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