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는 2002년부터 일해온 국내 유명 자동차 회사의 정규직 판매 영업사원
회사는 A가 근무 중 상습적으로 집에 들린다는 제보를 받고
2020년 3월 9일부터 4월 16일까지 A의 자택체류 현장조사를 시작 캠코더로 촬영함
조사기간 37일 중 공휴일과 사무실 당직 근무를 제외하면 매일인 26일을 집에 들렀다고함
면담 과정에서 A는 "아이들 점심을 챙겨주기 위한 것"이라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회사는 해고함
A는 '불법사찰'이라며 회사를 상대로 부당해고 무효 소송을 제기
해고가 무효이므로 자신을 복직시키고, 약 2년치 임금 1억3600만원을 지급하라고 청구함
법원은 상습 근무지 무단 이탈로 해고 사유는 정당하고 증거 수집 과정도 적법하다고 판결함
다른거 다 떠나서 직원 입장에서 저런 동료랑 같이 일하기 싫음
영업직이라 나가는거에 좀 자유가 있었을텐데 매일 3시간은 좀......
연봉 8천이고 실적 압박 없는 영업직이라고? 천국이냐?
프랑스임?? 3시간이나..
지가 뭘 잘했다고 소송을 거냐 ㅋㅋㅋ
???? 그런거면 허락을 받고 가야지
다른거 다 떠나서 직원 입장에서 저런 동료랑 같이 일하기 싫음
프랑스임?? 3시간이나..
사진에 나오는여자 사기꾼이던데... 진심 어디서 저격당해 죽지 않을까 싶던데
소시오 패스중에 리얼 소시오 패스임 말한 모든 기술들이 하나도 재대로 된게 없고, 마윈이나 다른 it ceo들도 기술측면 확인도 안해보고 띄우기 해준것도 문제 였음 물론 가장 큰 문제는 지 스스로가 엔터테이너라고 생각하고 있고 죄를 늬우치질 않음
애는 미국 저명인사 및 갑부들 돈 투자 어마어마하게 받아놓고 망해버려서 감옥에서 살아서 나올 수 있으려나
지가 뭘 잘했다고 소송을 거냐 ㅋㅋㅋ
걍 마지막 발악이지 ㅋㅋㅋ 어케얻어걸리면 대박이고 아님말고 ㅋㅋㅋㅋ
???? 그런거면 허락을 받고 가야지
영업직이라 나가는거에 좀 자유가 있었을텐데 매일 3시간은 좀......
그러게 옛날처럼 수당식이면 몇대 파냐가 중요해서 그렇다 치는데 고정식이면 고정된 근로제공 해줘야지
애들이 매일 프렌치 풀코스를 먹는거든가 매일 점심을 집에가서 요리해 줬던가 집에서 놀았던가....
영맨 양반들 요즘엔 판매 압박 없었구나.. 기본급 짜고 수당식인줄 알았는데
ㄹㅇ 연봉 8천이라는 거 보고 요즘엔 좀 다른가 싶었네 예전처럼 기본급 개쪼금주고 차 팔면 인센티브 들어오는 시스템인줄 알았는데
본사 직영 대리점은 영맨이 압박 없는데, 직영이 아닌 지점의 영맨은 기본급 짜고 수당으로 먹고 사는게 여전한 거로 암.
아마 팀장이나 어느 정도 관리자가 아닐까 싶음. 아무리 초대기업이어도 제일 밑 영업직이 실적 없이 8000은 불가능.
가만히 있어 좀
3시간 무단으로 빠저놓고 월급은 제대로 받은거면 지가 사기친건데 가만 있었으면 조용한 쉽색기인데 저걸 기사까지 나게해서 공개 쉽색기가 될려는건가
연봉 8천이고 실적 압박 없는 영업직이라고? 천국이냐?
이게 의외더라.. 실적으로 줄세우고 막 쪼아대는건 이제 드라마 속에서나 존재한다더라구..
경력없고 실적 없으면 쪼는데, 어느정도 검증된 중도입사이니 일단 프리하게 둔모양
현대같은경우 현대직영 딜러들은 치파는건 영향거의없고 보통 대리점관리가 주요한 업무라고 들음. 그래서 직영점이 가장 혜택도 짜다고....
현대차 직영은 실적 압박 없음. 대리점이나 실적 압박 있지… 대신 승진은 못함. 주변 사무직들 1억이상 받아갈때 7천 따리로 남는거임.
심지어 노조 소속이라 실적관련으로 아예 건드리지도 못함. 다시 태어나면 현대 지점 영업 사원이 꿈임. 고연봉. 노터치.
요샌 실적없으면 자기가 나가는거 아니엿어? 실적=자기 수당 이자나
ㅇㅇ 이렇게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잖아 나도 직접듣기 전까지는 이케생각함 ㅋㅋ
직영이랑 대리점이랑 다름 직영은 말 그대로 본점 대리점은 그냥 사장님 따로 있는 프차 지점임 대리점은 기본금은 거의 없고 실적에 따라 자기 몫 가져감 지점은 본점 정규직이라서 기본금이 높고 실적에 따른 보너스는 거의 없는 편 그럼.. 지점은 뭐하냐고 딜러 한테 물어보니까... 뭐 본사에서 시키는거랑, 대체로 관공서나 법인 위주로 차 팔고 거기 관리 한다함. 그런곳은 페이백이 중요한게 아니니..
아. 지점 ㅡ > 직영
직영점 센터장급 인가봄
아 그래서 직영점 직원새끼들 그렇게 싸가지가 없었나?
전에 회사에도 당직 서면 밤 11시부터 5시 까지 집에서 자고 오는 양반이 있었지
덜덜덜;;
썰좀 풀어주세요
15년전만해도 회사 앞 사우나 갔다 오는 인간 졸라 많았슴. 그래도 집에서 자고 오는건 좀 심하긴 하다...
나두 관두고 애기 들음 평소부터 인성이 개 빻은 놈이라 부장이 한번 차량 입출입 확인 했다는데 석달 정도만 조사 했는데 매번 당직 설때 마다 집에 가서 자고 왔고 주간 일때도 주말이면 오후에 일찍 퇴근했다고 함 그리고 나서 징계 위원회 열린다니까 지가 사표내고 관둠 다른 사람도 걸렸는데 그사람은 월급 한달치 감봉 그리고 나서 매일 두시간에 한번씩 순찰 돌고 카드 찍는 시스템 도입됨 나머지 사람은 뭔 잘못
땡땡이 증거를 확실하게 남겨 주셨구만;;
그 나간 사람 자기 차량 함부로 열람했다고 그걸로 신고 한다 카는데 어찌 될려나 몰라 원래 저런거는 함부로 임의로 열람하년 안되는데 부장은 자기 임의대로 한거라
뭐, 따지고 보면 일 안하고 수당 타간거니 횡령으로 맞 고소하면 ㅈ되는건 그사람이라 함부로 고소는 못하지 않으려나
그 정도 지능이 안됨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뭐.... 서로 피곤하겠구만...ㅜㅡ
뭐 나야 부장도 맘에 안 들고 그 사람도 맘에 안 들었던 사람이라서 ㅋㅋㅋ 뭐 쌤통이지 뭐
정규직이면...
음…실적만 좋았더라면 별말 없을텐데 내 보험 담당자나 영맨 보니까 사무실 있는때가 없더구만
근데 저런 불법적인 증거수집을 긍정해버리면 아님말고식 감시가 가능한데?
그러니까 불법적인 요소는 있지만 봐준다 잖아 전형적 기업에 유리한 판결인데
공동현관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고, 아파트 공동현관과 차량만을 촬영했다 현관이랑 차량만 촬영해서 문제없다는식인듯
CCTV로 편의점 알바 근무태도 지적해도 법적으로 걸리는데 저게 문제가 없다는게 미친거지
이전에 모기업 민원진상 고객상대로 회의 당일 동선추적했다가 개욕쳐먹었는데 한달동안 감시한걸 그러려니 한다고?
그건 고객이랑은 다른문제지 제보와서 한거고 제보 확인범위라고 말나오고 근무태도 확인방법이 현장수사밖에없다는식으로나옴
그건 회사 사정이야 근무시간중 회사차만 사용가능하고 GPS추적하는방법도 있어
이건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ㄹㅇ
CCTV를 설치하더라도 촬영중이라는 사실을 고지하는 표지판을 붙여야하는데
진짜 이건 안 좋은 판례다 ㄱ 이제 회사에서 프로그램 깔아서 노트북으로 감시해서 해당 촬영정보로 근태관련 소송가능한거야
사측 변호사형이 아는사이고 피고측 변호사형은 모르는사이인가보지
왜 직원이 피고야?
아 민사니까 피고가 아니네 ㅈㅅ
아니 전혀 다른 문제임 CCTV는 기본적으로 설치 목적 외로 사용 하면 불법임 편의점 CCTV는 기본적인 목적이 범죄 예방에 있음 그래서 이걸 그 외 목적으로 사용 하면 불법인거임 하지만 저 위에껀 제보를 받고 증거 수집을 영상으로 남긴거임 전혀 다른 케이스임
저게뭐냐면 아예 불법적 증거 (도촬, 도청)은 증거품으로도 수리가 안되는데, 이건 증거품으로 수리될 정도이긴 하나 초상권이나 사생활 침해일 수 있으니 그거로 고소하려면 따로 고소를 진행해라~ 대충 이소리임
대법원 가면 뒤집어지겠는데. 그리고 집에 출입하는 게 문제면 경고 조치부터 해야지, 몰카를 찍고 있으면 되나.
현기 본사소속 지점 영맨인가..
영업맨이면 시간에대해 좋던나쁘던 자유로울줄알았는데 아닌가봄?
자동차 영맨이면 주말당직도 서야하고 시승파견도 나가야하고 그러던..
ㄷㄷㄷㄷㄷ
암틈 자동차전시장이 있고 영맨들은 기본적으로 자동차 전시장 소속이니고하니 그거 응대도 해야해서 생각보단 자유롭진 않던듯...
아 자동차전시장이라는 위치고정 요소가 있구만 ...;; 아이고
저것도 다 실적이 좋으면 용서됨 8천만원 연봉인데 8억원어치를 팔아오면되는데 연봉대비 실적이 안나왔던듯
하긴 회사 입장에선 집에 3시간 있든 말든 차만 잘 팔면 우릴 떠나지 마세요긴 하겠지
점심시간 내에 했으면 몰라... 오버해도 가끔 10분 정도면 그러려니하겠는데 3시간씩이면 양심이 없는 거 같음
인구가 줄고 있으니 애가 있는것을 칭찬하는거나 어느정도 혜택이 주어지는거야 긍정적으로 보지만 요새는 무슨 애가 만능 치트키 인줄 아는 부모들이 너무 많어 배달앱에서도 애있으면 뭔가 서비스 받아야 된다는 것들이 설치더니 이젠 무단 이탈하고는 애를 가지고 동정 팔이 하고 있네
영업직이 영업만 잘하면 돼지 연봉 8000 챙겨갈 정도면 일은 잘했던거 아님? 7시간놀고 1시간 일 해도, 남들 8시간 일하는거 만큼 하면 ok라 생각한다
계산기 두드려서 돈 받은 만큼 일을 못한다고 봤으니 잘랐겠지
신뢰의 문제라 고용계약대로 이행 안했으면 짤라도 대항이 불가능하긴 함
그건 님 생각이고 저 회사는 용납못하니까 해고한다는거지 정 그러고싶음 님이 회사차려서 그렇게 챙겨주면 되요 님회사니까
저러고 다녀도 영업 잘했다면 봐줬겠지 근데 그게 아니었으니까 해고 한거 아닐까?
연봉 8천만 받을만큼의 일을 못한거겠지. 게다가 다른 직원이 어 나도 일 열심히 했으니 저렇게 놀고 일하면 되겠네? 쟤는 되고 나는 왜 안돼? 이런식으로 나오면 답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니라고 보는것 같은데 나도 그렇고
술상무 생각하면 맞는거 같기도 하고
현대차 대리점 말고 직영점 가봐라 걔들이 진짜 영업하는지 보면 아는데
개미친련이네
지각도 근무태만의 증빙이 되는데 몇시간씩 업무이탈을 해놓고는 부당해고라고? 마인드 진짜 웃긴다.
애들 밥먹일거라면 미리 회사에 이야기했어야지
밥먹이는게 3시간 30분정도 걸림? 평균그정도라하니
코스트 대비 리턴이 많지 않았나보네 잘 팔기만 하면 사우나가서 한숨자도 괜찮은게 영업직 아니었음?
저런 인간들이 제일 혐오스러운 부모유형임. 애 키우면 무슨 개ㅈ1랄이든 다 용인되고 이해해야 한다고 남한테 강요함. 아마 저것도 애 키우기 힘든 나라라면서 세상이 부당한거라고 자기연민 쳐하고 있을듯.
요즘 식당하는 사장님들 괴롭히는 외상주문도 뻑하면 아이가 배가 고파서, 아이가 있는데 이거 부터 앞에 박더라.
점심 시간 안에 끝내야지 3시간은 좀 ....
일본 드라마중에 영업하는 사람인데 자꾸 목욕탕가고, 맥주사먹으러가는 드라마 있었는데 ㅋㅋ
당직같은거 아니면 보통 아침에 모여서 미팅(회의)하고 각자 영업뛰러 나가기때문에 어느정도 실적만 챙겨오면 크게 터치안한다고함.
실적으로 돈받는 영업직들은 아침에 미팅하고 뭔 짓을 하던 터치안함 탱자탱자 놀면 실적 안나오고 안나오면 짤리니까
옛날 실적으로 연봉이 높은데 최근엔 별로 못판 양반인가 보군
영업직 어쩌다 잠깐 샛길들르는거야 알음알음 넘어가주지만 매일은 아니지 매일은...
영업직 조금 저러는거야 솔직히 아무도 뭐라 안할텐데 적당히...
시바 ㅋㅋㅋ
본인 동의 없이 촬영하는건 당연히 불법 아님? 이번에는 저 사람이 근무태만이라 그냥 넘어갔지만 앞으로 회사가 무슨 핑계를 댈 줄 알고?
폰 녹취록도 막아야 된다는 입장이시겠군요
처음부터 찍었던것도 아니고 관련제보 후 확인하려던건데ㅋㅋㅋ
어차피 저거 워낙 빼박 증거라 법관들도 만장일치로 해고사유 맞다고 한거지 저거 봐줬으면 그게 판례가 되서 앞으로 걍 애 있으면 아예 회사 근무시간 내내 일 안하고 걍 집가서 탈주해줘도 봐줘야 되는 사태가 나버리는거지.
정확히 무족건 불법이다 합법이다 정하기 애매한 부분임 한국 법률에서 초상권 같은 개념으로 원칙적으로는 불법이라고 명시는 되어 있는대 증거수집등 사유에 따라서 촬영 할만 했다 라고 판단되면 불법이 아니라고 판결한 사례가 샐수도 없이 많음 이게 어떤 원칙이 있는게 아니라 법원 재량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