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길이 7.7cm
날길이 3인치(7.62cm)
날길이 7.82cm
셋 다 날길이 기준 6cm(오토는 5.5cm)이상으로 도검대상
오피넬 no.12. 날길이 12cm인데 과도로 식약처 인증받아서 도검아님
빅토리녹스 헌터 폴딩나이프. 날길이 10cm
한때 식약처 인증받고 과도로 들어와서 도검 아니었으나 중간에 도검이다 라는 경찰청 판단에 도검되서 수입중지
빅토리녹스 이보크(신작) 날길이 10cm
위의 헌터처럼 도검행인가 싶었지만 똑같이 식약처 인증받고 과도로 들어옴(?)
아니 그럼 헌터프로 도검판정 왜내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길이 25cm라 픽스드 날길이 기준 15cm도 한참 넘기고
누가봐도 공격적이고 도검으로 분류될거 같이 생겼지만
제조사에서 '정글도'라고 주장하고 수입사도 '정글도'라고 들여와서 도검 아님.
ㅅㅂ 양날대거를 누가 정글도로 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식칼, 과도, 정글도 등은 명확한 목적이 있는 도구 라면서 도검으로 분류되지 않음.
그리고 도검에 해당되면 뭐가 문제냐, 도검소지허가 자체는 별 결격사유 없으면 나오니까 큰 문제 없는데
도검은 인터넷판매불가, 개인거래 불가(양도는 가능), 개인수입/수출 불가임.
특히 개인수입 불가 저게 골때리는데, 업체만 수입이 되니까 업체에 위탁을 맡겨야하는데 그 비용이 '최소' 15만원임.
5만원짜리 칼이라도 도검대상이면 15만원이상 더 주고 들여와야한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없으면 리얼루 언월도,양손검 장검 등등 오만가지 들고다닐 미래가 보인단 말이지
도검소지 허가증 자체가 노쓸모인듯 사시미 식칼부터 망치까지 흉기로 쓸만한건 차고 넘치는데
원래 법 자체가 그럼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임
ㄹㅇ 사시미 특히 참치칼 이런건 날길이 60cm에 무슨 일본도랑 다를거 하나없는데 식칼이라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
종나 쩌네
저기서 한술 더 뜨면(캘리포니아) 소총의 권총형 손잡이도 규제함. 권총형 손잡이 달 수 없다! 이래놓으니까 소총개머리로 아예 바꾸는건 양반이고 이런 요상한거까지 나옴
종나 쩌네
쉽지않음
권총 버팀대는 개웃기네ㅋㅋㅋㅋㅋ
개머리판이 소총의 핵심이구나
저기서 한술 더 뜨면(캘리포니아) 소총의 권총형 손잡이도 규제함. 권총형 손잡이 달 수 없다! 이래놓으니까 소총개머리로 아예 바꾸는건 양반이고 이런 요상한거까지 나옴
접어서 옷이나 어디 안에 숨겨다니다가 난사할까봐... 라는건데, 반자동 대용량 권총으로도 끔찍한 대량 살상이 가능한 시대에 저게 그렇게 중요한 요소인가는 아리까리함
도검소지 허가증 자체가 노쓸모인듯 사시미 식칼부터 망치까지 흉기로 쓸만한건 차고 넘치는데
ㄹㅇ 사시미 특히 참치칼 이런건 날길이 60cm에 무슨 일본도랑 다를거 하나없는데 식칼이라고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
Qm
근데 또 없으면 리얼루 언월도,양손검 장검 등등 오만가지 들고다닐 미래가 보인단 말이지
ㄹㅇㅋㅋ
현실 범죄 대부분은 식칼이나 공구나 알리에서 구매해서 세관 뚫은 묻지마 짝퉁 칼같은게 상당수인데 걍 칼 관련 취미 있는 사람은 눈물 흘리면서 구매 포기하거나 도소증 내야지 머..
지금도 장대낫 같은거 합법임
법없으면 그 범죄자들이 언월도나 일본도로했겠지ㅋㅋ더나아가 총포법이없었으면 총으로 했을거고. 흉기관련취미인 사람이 양해해야하는 부분이라봄
날길이 수십센티에 제한없는 묻지마 식칼 VS 날길이 8센티도 안되는 접이식 칼 에서 후자가 구매도 더 까다롭고 예비 범죄자 취급하면 배알이 꼴리는건 어쩔 수 없는거라 법적으로 분류나 이런것도 좀 납득 안되는 부분도 있는거같구 머 나이프 규제 더 빡신 국가도 있기는 한디
법 취지는 인정하는데 기준이 비현실적이고 효용에 대해 참 의문이 가는게 문제. 막말로 커터칼도 날 다 빼면 7cm야
그리고 좀 일관성..이 없으니까 그 범죄자들이 언월도랑 일본도를 식칼이라고 우기고 땅땅 들어오면 이걸 제한없이 구매, 사용하는게 불가능한게 아니구
영국은 락 달려있으면 불법, 독일은 스위치 누르는 오토계열 불법, 일본은 날길이가 아니라 전체길이 기준으로 훨씬 빡세고 컨실드캐리도 불가능 찾아보면 국내보다 법 빡센곳은 여기저기 있긴해
그런 아니라고 봐요. 마트가서 만원이면 식칼 사는데 굳이 몇십만원 하는 칼을 사람 죽이는데 쓴다? 가성비 존망이에요. 추적도 쉽게 당하고.
진짜 코에걸면 코걸이네 ㅋㅋㅋㅋㅋ
이런 걸로는 사람을 죽일 수가 없다
조로 아님? 내가 가진 칼 중에 이거보다 작은게 없어서...
하지만 존 윅은 연필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지 그것도 넷이나!
원래 법 자체가 그럼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임
굳이 무기를 찾고 싶으면 그냥 근처 대형 마트를 가면 됨. 저거보다 길고 큰 식칼 사시미 넘치고 캠핑용품점에서 도끼랑 꼬치구이용 쇠꼬챙이도 팔고 공구쪽에 가면 장도리 망치 빠루 온갖게 다 있더라
살상력 좋은 컴파운드 보우는 단속안하잖어 ㅋㅋㅋ
그걸로 판사쏘면 또 달라진다
맨 밑은 거의 보위나이프급 아니냐
거의 그런 분류 급이지 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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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earth
이게 참 묘한게 도소 신청할 때 내부 분류에도 농/임업용이 있고 도소를 피할 수 있는 분류에도 도끼, 정글도 같은 농/임업용이 있음 어쨌든 뭔가 실용적인 용도가 있다고 광범위하게 인정되는 '도구'면 도소 같이 불편한 것을 피해갈 수 있게 해준 의도는 납득이 가는데 사실상 '유사 도검'조차 그 루트를 타고 판정에 일관성도 없는게 문제
그리고 보면 잭나이프 류는 불법이라고하던데 맞음?
버튼 누르면 튀어 나오는 칼
불법은 아님. 길이 짧으면 아무 제한없고 날길이 5.5cm넘어가면 '도검'으로 분류되서 도검소지허가 받으면 됨. 문제는 수입하면서 도검소지허가를 받는데 드는 비용이랑 문제가 좀....;;
아예 이건 무조건 불법이다 해서 뭘 해도 소지할수 없는건 없는데, 도검을 도검소지허가 안 받고 들고있으면 그게 불법
수동으로 펼치는 종류는 날 6cm, 버튼을 눌러서 촥 튀어나오는 종류는 5.5cm임 (겨우 0.5cm 차이로 나누는게 사실상 의미가 있나?는 제껴두고) 수동처럼 생겼지만 일정 이상의 힘이 걸리면 스프링 힘으로 펼쳐지는, 사실상 방아쇠와 동일한 원리의 '어시스티드 오프닝'은 또 수동 쪽임
마체테=한국에서 공구로 인정받아사 합법적으로 소지 가능
어라 내 캠핑용 칼이다. 저거 싸고 좋음
아이스하키 가면 쓴 건장한 남자가 들면 사람써는데 그보다 더 탁월한물건이 없게됨
가격대비 성능과 내구도가 미친 칼
이긴 한데 진짜 순수 공구용으로 쓰기에는 조선낫이 쓰기 편하더라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려나?
조선낫은 풀치기엔 딱 좋은데 나무가지는 그냥 그저그렇더라 저런 묵직한 정글도가 더 잔가지치기 좋았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Laby🐻
위에 마체테 보고 걍 지웠는데 댓글 빠르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6ix✰s
위에 저 권총 소총 분류 ㅇㅇ
6ix✰s
우리나라는 뭐가됐든간에 큰일나지만 미국은 권총 손잡이의 유무, 개머리판의 유무에 따라 엄청 갈림 누가봐도 소총인데 권총 취급 받는거 많더라
자꾸 이상한 도검 수입해 오고 싶어서 밑밥 까는 글이네
이상한 도검 수입한다니까 생각났는데 서리한 살려면 도검소지허가증필요하다는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법 자체가 일관성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건 가물가물한데 총포랑 도검쪽 법은 일제시대때 법령이 쭉 이어져왔대나 한거같은데 가물가물하네 법령에서는 '잭나이프~'어쩌구 하는데 해외에서나 국내에서나 그 '잭나이프'라는 단어 거의 잘 안씀ㅇ 일체인 픽스드 나이프나 접이식인 폴딩 나이프나 접는 방법 혹은 잠금장치 방법이나ㅇ
맘먹고 조지는데 칼 씩이나 필요없어. 각목 쇠파이프만으로도 충분
무쇠 사시미는 사실상 코등이 없는 일본도 수준이지만 아무튼 식칼 ㅋㅋㅋㅋ 낚시 가서 생선 손질 할 때나 쓸만하겠네 싶은 손가락만한 폴딩 나이프는 도검 ㅋㅋㅋㅋ
맨 밑에꺼는 그래서 허가증없이 소지 가능하다는거? 얼마져?
진가검 날 안새운 검은 장식용으로 분류되어서 밖에 안들고 다니면 법에 안걸림. 날새우면 버에 걸림
참고로 미국 벤치메이드 정품은 들여오는데 무한한 애로사항이 꽃 피지만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하면 매우매우 저렴한 가격에 목공도구로 팔고 있음.
이게 무슨소린가 싶어서 Bugout (535)을 찾아보니까 3만원, 5만원 짜리가 줄줄 나오는데 들어가보니까 역시나 (중국에서 오는게 뻔한) 출처 불명의 해외 배송 제품이잖아...
미국에선 싸도 $150 밑으로 찾기 어려운 물건인데 그런게 정품일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설마...
ㅎㅎ 품질은 몰라도 저려미하게 “합법적으로” 3인치 이상의 접이식 칼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V
머 결국 울나라 도검법 조까하는 예시를 하나 더 들어본 거 뿐입니다. ^^
시발 총기만 불법이고 나이프는 합법임?ㅋㅋㅋㅋㅋ 이럴거면 총기도 합법하지 왜? 아 우리나라가 저격수의 민족이라 그건 안돼냐? ㅋㅋㅋㅋㅋㅋ
석궁도 불법. 활은 일반인도 살수 있다.
오피넬 빅녹 둘 다 명망 있고 좋아하는 브랜드지만 한국 도소 역사에 있어서는 정말 흑역사 그 자체임 누가 봐도 일반적인 폴딩 나이프인데 걍 브랜드 이미지 가지고 무도소라니 *비유하자면 테슬라가 휘발유 차를 내놔도 전기차 보조금을 받는 것과 같음
공정함도 일관성도 없지 쯧쯧쯧
칼은 날이 수납되어서 숨기기 좋은 물건은 기본적으로 규제대상인거는 같더라...
나이거 있음
본문 예시에서 빅토리녹스 헌터 프로는 이름 때문에 과도가 아니다라고 중간에 변경된 거 같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보크는 이름만으로는 태클 걸 구석이 없으니 몇년동안은 과도로 살 수 있을 듯? 하네요.
모의총포법이나 도검법이나 그지같이 만들어놓고 유저가 적으니 아주
나이프네 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