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신) 아 훈수하는 사람이 싫다...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몇주동안 보던 하꼬 뉴비빙송 있었는데

그분 스타일이 혼자 고민하면서 하는 거라

맘에 들었었는데 어제 훈수하는 사람들 들어왔는데

말로 훈수하는 거 까지는 별 신경 안 썼는데

남이 다 해주는 거 보고 김이 팍 셌음....

플레이하는 사람 본인이 훈수충 사절하는 거

아니면 본인이 할 말은 없어서 나갔지만

이 겜 뉴비 도와주시려 하는 분들이

악의 보다는 심심해서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보다 보면 아쉬움

이 겜이 기본 성향이 라이트+솔플+일회성 콘텐츠가

대부분이라 그렇게 남이 직접 다 해주시면 남는게 있나 싶음

물론 라이트라고는 했지만 게임에 사용할 수 있는 시간투자

그라고 난이도는 사람에 따라 다 달라서 필요한 분도 계시고

어떻게 할지는 자유니까 

본인은 극초반부터 남이 다 해주는 건

못 보겠더라 ㅋㅋㅋㅋㅋ

이러다 보니까 고인물 방송만 보게됨 아쉽

[융 융]

맛있는 뉴비야!!!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ㅅㅂ

[실프리트]

젤다는 신기하게 훈수가 없는 거 같더라
그거 해결하기 전까지 전부 조용하게 있다가 클리어 하면 쉽게 클리어 하는 방법 알려줌

[Dr.Kondraki]

"대부분 울트라핸드로 역순으로 조작한다음 리버레코로 돌리면 됩니다"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ㅈㄴ 부럽습니다

[실프리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뉴비가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 과정을 즐기는 거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