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100 일반탄은 대인용 탄환이며, 5.56mm의 주안점은 탄이 몸에 맞으면 속도를 급격하게 잃으면서 강한 굽힘력으로 인해 탄자가 깨지면서 몸을 헤집으면서 살상력을 높이는거임
철판을 관통 못했다고 약하다고 할 게 아니라 원래 그렇게 만들어진거임
비교를 할거면 미군이 쓰는 M995 5.56mm 철갑탄하고 비교를 하던가, 기존 7.62mm 철갑탄하고 비교를 해보던가 하는게 맞음
2. 탱크 뚫는 총알이라 떠들어놓고선 장갑차 철판 들고온건 우리나라 기자들이 빡통대가리들뿐이라 탱크랑 장갑차를 구분 못하는게 하루이틀 일이 아니니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
문제는 장갑차에서 6.5mm 두께의 장갑을 대체 어디에 쓰느냐인데
물장갑으로 유명한 BMP-1의 상면장갑 두께가 6밀리미터임.
저 물장갑이라는 BMP-1도 요구 방어력은 75m 앞에서 발사한 7.62mm AP탄 방어인데
과연 저 6.5mm를 장갑차 철판이라 퉁치고 넘어갈 수 있을까?
기자들은 전쟁터지면 BMP-1 위에 올라타서 기관총 쏴재낄거임?
3. 기관총에 들어가는 운운하고 있는데 정작 사업목적 설명서나 요구사항에서도 k14 저격소총을 기준으로 하고 있음
뉴스에서도 K14 저격소총으로 테스트함
군은 600m까지밖에 조준사격을 안한다느니, 유효사거리가 1km를 초과한다느니 하는것도 얼탱이없는 언플일 뿐인게
이미 월남전에서 쓰던 M60의 유효사거리부터가 1100m, 1.1km임. 유효사거리로 호들갑떨 일이 아님.
m60은 우리나라에서도 두고두고 잘 써먹던 물건이고 노후화되어서 K16으로 대체하고 있음.
갑자기 무슨 놀라운 기술개혁이 이뤄진것마냥 떠들게 아니고, 35mm도 아니고 3.5mm 철판 뚫는다고 호들갑떨일은 더더욱 아님.
4. 대체 어느 부분에서 3배의 성능이라는거임?
모름. 그냥 전 육군교육사 전투모의처 개발과장 / 현 두레텍 대표가 주장하는 3배 이상의 성능이 나온다는 말 뿐임.
사실 뉴스에서 직함을 저따구로 박아놓은것도 마치 해당 개발사와 관련없는 전문가인것처럼 언플하려는 의도같기도 하고
언론인을 가미카제로 만들면 그게 탱크잡는 언론인이지
업체규모와 생산능력을 봤을때 대량생산도 불가능해서 국내 다른회사에 외주를줘야할젓도로 소기업 수준임 군납은 솔직히 제한적임
결론은 언플 바이럴이란거군요.
진짜면 세계 밀리터리계가 천지개벽하는건 물론, 국뽕빨아도 될 수준이라 처음부터 믿음이 안가고 기레기 하는구나 했음
애초에 탱크 뚫는 총알! 이러는데 구경이 7.62인거 보고 믿지도 않았음. 50캘은 되야 30밀 이상 관통 나올까 말까인데.
....? 뭐여
샤아인가봐!
언론인을 가미카제로 만들면 그게 탱크잡는 언론인이지
개발전문가지 군사전문가는 아님
루리웹-7141231864
....? 뭐여
기레기냐?
실전테스트가 더필요한데 기자가 과장하는건가
35mm장갑을 1km에서 관통하면 50구경의 2배위력쯤 된다는 소리일껄
35mm 가 아니라 3.5mm
뭐 편을 들자면 조준기나 센서 운좋으면 손상줄순 있을 듯.
샤아인가봐!
저런 애매한 성능의 탄약이 기존탄약보다 비싸다면 기존탄약을 쓰는게 더 효율적일거 같다고 생각되는데
오덕이중사
업체규모와 생산능력을 봤을때 대량생산도 불가능해서 국내 다른회사에 외주를줘야할젓도로 소기업 수준임 군납은 솔직히 제한적임
게다가 소프트웨어 생산기업이네. 그냥 저런컨셉의 설계도 뽑아서 다른회사에게 파는게 일인거 같은데?
아이참 .... 다 알면서 원래 이런건 감자탕 집도 군납 하고 하는거여~ 몰랐쥬 ?
이미 12만발 납품해서...
애초에 탱크 뚫는 총알! 이러는데 구경이 7.62인거 보고 믿지도 않았음. 50캘은 되야 30밀 이상 관통 나올까 말까인데.
킹랩터연합
진짜면 세계 밀리터리계가 천지개벽하는건 물론, 국뽕빨아도 될 수준이라 처음부터 믿음이 안가고 기레기 하는구나 했음
그리고 솔직히 실제로 전차 상대로 뭘 해보려면 2세대 전차 상대로 30mm 이상급 주포 가진 IFV가 열화우라늄 날탄 장전하고 지근거리에서 후방 엔진룸 떄리는 정도가 그나~마 현실적인거 아닌가 ㅋㅋㅋㅋ 그리고 막말로 IFV가 대전차전 할거면 그냥 TOW같은 대전차미사일 날려서 발악하는게 더 맞는거고
대전차 저격총은 2차대전 이후로 사라졌는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실전 사례를 보면 우크라이나 군의 BTR-4 장륜장갑차가 30mm 기관포로 T-72 차체 측면 연료탱크인가 탄약고인가를 비스듬한 각도에서 연속으로 약점사격하니 격파되는 조준경 시점 영상이 올라온적 있고, 그 외에도 러시아군 전차의 후방 차체를 공격해 격파하는 경우도 있었음 걸프전때는 시계 불량 상태에서 적 기갑부대와 갑작스레 근접 조우한 브래들리 장갑차가 이라크군 전차 포탑 상부장갑에 지근거리 기관포 사격으로 격파한 경우도 있고 ㅇㅇ 일단 그렇게 가능은 한데 상황이나 숙련도에 많이 갈리는데다 그런식의 교전 벌어지는 자체가 권장될 일도 아님
왜 이 신형탄은 총구 끝에서 날아가다보면 57mm로 10배 커져서 장갑차는 그냥 뚫는다고 하지 그래? 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언플 바이럴이란거군요.
MBC랑 SBS는 군사 관련으로 믿는거 아님ㅋㅋㅋ
이 정도면 저 업체 끼고 주가 장난질 치는 밑밥으로 보이는데
아니 애시당초 기갑차량 상대하는일은 대전차무기나 같은 기갑차량이 상대를 하는거지. 굳이?
만일 진짜라는 가정하면 일개 보병중대가 단독으로 전차부대를 상대할수 있다는거라 천지개벽할 소리임 물론 그정도 급이라는데서 뻥인건 누구나 알게됨
게다가 븜프 상판은 거의 수평 가깝게 누워있어서 표기상 두께만 6.5지 경사나 도탄각 생각하면 뚫는다는 것도 헛짓거리지 ㅋㅋ
오.. 상세 설명 감사요
조금만 관심있어도 개소리지 싶을건데 모르는 사람들은 낚으려고 저러겠지
무슨 볼터탄도 아니고 7.62mm가 탱크 뚫는다고 하는 시점에서 의심스럽긴 했지
공중파 기자놈들이 백린탄이 네이팜이나 열압력탄을 넘어선 최강의 화염병기인 것처럼 떠들거나 할로우포인트를 너무 잔인해서 금지되어 군대에선 못쓴다고 떠드는 놈들임 진지하게 서든하고 총기 안다고 떠드는 놈들이랑 별 다를바 없음.
도대체 왜 건실하지도 않은 방산 중소기업을 언론인 동원해서 바이럴하는 거지? 돈빼먹으려고?
근데 이게 육군이 대량생산 추진한다는 점에서 이미 roc는 통과했다는 거라
흠 그냥 군납 좀 해보려고 짱구 굴리고 있는 흔한 ㅈ소 사장의 모습 이긴 하군.
저게 되면 전차가 왜 120미리 달고다니겠냐 50연장 기관총에 신형탄 장전하고 돌아다니며 대전차 대공 다해먹지
탱크잡는 총알? 40K 시기 볼터인가
가우스 소총이라도 만든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