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역사상 부동의 1위 성군과
그 성군이 성군노릇 할 수 있게 판을 마련해준 정치천재의 관계때문에 또말선초 또방원이 질리지 않음
거의 모든 여말선초 드라마 후반부에 태종과 세종의 관계는
태종의 철인정치와 이를 부정하는 세종의 대립구도를 보여주면서
결국 결과적으론 세종의 덕을 바탕으로 한 정치가 옳지만 그런 선정을 베풀 수 있게 판을 마련해준 건 수많은 피를 흘리게 한 아버지 태종덕이라는 걸 계속 상기시키는 식으로 묘사함.
세종 : 저는 아바마마처럼 억울한 자들이 피를 흘리지 않게 만들거라고요 ㅅㅂ
태종 : 내가 칼에 피 묻힌 덕에 마음껏 하고 싶은 정치할 수 있었던거쥬? 반박불가쥬?
가장 좋은점은 실록때매 검증이 존나 잘되어있음 심지어 태종때 사관은 개또1라이라 대화 하나하나 다 기록함 ㅋㅋㅋㅋ
민인생 : 주상께서 쪽팔리시니 기록에 남기지 말라 하시었다고 기록하였다
가장 좋은점은 실록때매 검증이 존나 잘되어있음 심지어 태종때 사관은 개또1라이라 대화 하나하나 다 기록함 ㅋㅋㅋㅋ
민인생 : 주상께서 쪽팔리시니 기록에 남기지 말라 하시었다고 기록하였다
익숙하지만 질리지않는 맛이지
세종이 잘못했던거는 현대인 입장에서 부려먹을때까지 부려먹겠다고 봐주고 봐주고 넘어간 부분이지 조선 왕중에 안그런 왕은 업었다
뷁곏뱗륎
수양대군: ㅎㅎ ㅈ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