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퇴사해야되는데
인수인계를 어케하고
아오 내가 퇴사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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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는 한 달 전에 제출해야지
안해 시발 하고 사직서 얼굴에 던지고 나오면 됨
혹시 모르니까 메일 보낸거 기록 잘 해놓고
이게 맞는데 6월 2일에 합격발표 + 연휴 겹쳐서 늦어짐
개인사유로 적고 퇴사하고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잘하고 가... 진짜 훗날 어떻게 만날지 모르니깐 더더욱이고.. 그리고 절대로 트위터나 또는 사이다패스 ㅁㅁ 짓 하지마라
키보드 킬
안해 시발 하고 사직서 얼굴에 던지고 나오면 됨
사실대로말해 니가사실대로말한다고 칼들고 찌를사람없음
할 수 있는 것 정도는 정리해 놓고 메일로 상사한테 인수인계 방법과 절차에 대해 문의하고 답장 없으면 생까면 됨
들썩들썩
혹시 모르니까 메일 보낸거 기록 잘 해놓고
사직서는 한 달 전에 제출해야지
이게 맞는데 6월 2일에 합격발표 + 연휴 겹쳐서 늦어짐
개인사유땜에 퇴사한다고 하면 됨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짤을 사직서 안에 넣고 나가면 됨
개인사유로 적고 퇴사하고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잘하고 가... 진짜 훗날 어떻게 만날지 모르니깐 더더욱이고.. 그리고 절대로 트위터나 또는 사이다패스 ㅁㅁ 짓 하지마라
여기가 싫다기보다는 새로운 데 조건이 더 좋아서 나가는 거라 그럴 일은 없다
뭐 척진것도 없으면 걍 솔직하게 말해 더 좋은 조건으로 좋은데 간다고 멀쩡한 회사에 멀쩡한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으면,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는 부하직원에 욕하는 사람 없음.
신입이 6개월만에 나가는 거라...ㅎ
그리고 혹여나 "니 없으면 이 일은 어떻게 하냐", "문제 해결해줄테니 남아있을 생각 없냐" 등등 회유책 낼 수도 있는데, 이미 네 입으로 퇴사한다고 말한 이상 빠꾸는 없어야된다. 괜히 번복하면 회사 입장에선 "얘는 언제든 나갈 애" 라고 낙인찍히는 셈이니까 다만 "퇴사 한달전엔 말했어야지" 라고 하는건 있는데 도의적으로 미안하게 생각하고 인수인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자세로 나가면 됨
아 그럼 걍 그만둔다 하고 나와 6개월이면 뭐 걱정할게 없지
한 네~다섯개업무 맡아서 하고 있긴 한데
책임감 있는 자세는 좋은데, 경력 6개월차 신입에게 맡기는 일이면 전후 래파토리만 읊어줘도 남은 사람들이 알아서 조각맞추기 해서 어떻게든 굴러는 감. 그거 못하는 회사조직이면 망하는게 맞지. 지금 그 책임감은 "퇴사소식 어떻게 전하지...? 이거 놓고 가도 되는거 맞나...? 어뜩해..ㅠㅠ" 하고 걱정하는데 쓰지 말고 이직 한 다음에 "어 00씨 잘 지내고 있죠? 그 인수인계사항중에 확인이 필요한게 있어서 전화했는데, 시간 괜찮아요?" 라고 했늘때 3개월 3번은 "아 물론이죠" 라고 말해주는데에 써. 그게 나아.
키보드 킬
걍 개인사유라고 하고 퇴사해
차단은 필수
정신좀차려이것들아
그사람이 퇴사할거 같은데...
사회생활하면서 님같은 경우때문에 인수인계 거의 못하고 빠르게 퇴사하신 분들 두어명 봤었는데 어차피 인수인계 물리적으로 제대로 해주지 못하니 걍 오늘 빨리 말하고 문서 존나게만든담에 가끔 물어볼려고 전화하는거나 몇번 잘 받아주면 될듯 어차피 나간다는데 붙잡지도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