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 시사회에서도 지적받은 CG 문제가 개봉판에서도 그대로라는 평가
이 영화는 IP 브랜딩의 기괴하고 디지털로 렌더링된 퍼레이드를 위해 모든 것을 내다버립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를 언제 그렇게 빨리 끄고싶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이런 영화가 좀 더 자주 상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10초 안에 이 영화의 상태는 제가 극도로 싫어하는 모든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것은 상대적으로 재미있는, 비록 바위가 많더라도, 영화를 그저 회전목마로 디자인된 다른 제품으로 바꾸는 것 자체가 한심한 일입니다. 여러분이 인식하는 것들과 사람들을 가리킬 수 있습니다. 플래시의 마지막 10분은 그야말로 완전히 패배했습니다.
초중반은 좋았는데 후반부 전개때문에 혹평때린 리뷰
명작 히어로 영화에 비견될 최고의 작품이라기엔
기초적인 문제점(CG), 미흡한 부분(후반부 전개)이 걸린다는게 현재 평가들의 공통점들
뭐여 역사적인 명작이라더니
아니 주인공배우 논란까지 품고 진행시켜! 할정도로 개꿀잼 명작이라고 입 오지게털었으면서....그냥 마지막 블러핑이었던거야?
어느 쪽이든 기대컨은 하고 들어갑시다 저게 후려까기 일 수 도 있고, 시사회 평이 부풀려진 거일수도 있음. 일단 내 머리속에서 '이건 ~ 일게 분명해!' 라는 생각을 지우고 그냥 덤덤하게 영화보러가야지 하는 식으로 가서 내가 판단하면 됨.
그냥 외적요소가 너무 쎄서 보고싶지가 않음
너무 대호평이니까 호들갑같긴 했는데
시사회에선 범죄자 배우때문에 팽하기엔 아까울정도로 명작이라더니..
애초에 그걸 변명으로 내세울 수 있다는게 돌은것 같았음. 작품이 아무리 잘나와도 그거와 별개로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할 범죄자가 옹호될 수 있나? 물의 일으킨 야구선수들이 결국엔 자기들 이익추구 수단인 "야구로 보답하겠습니다"하고 말하는 공허한 느낌..
그냥 외적요소가 너무 쎄서 보고싶지가 않음
뭐여 역사적인 명작이라더니
박물관급 작품이라 역사적인 거였나봐
사전 시사회 설래발이 또?
DC영화 중에 다크나이트급 소리 안들어본걸 찾는게 더 빠를거임
어느 쪽이든 기대컨은 하고 들어갑시다 저게 후려까기 일 수 도 있고, 시사회 평이 부풀려진 거일수도 있음. 일단 내 머리속에서 '이건 ~ 일게 분명해!' 라는 생각을 지우고 그냥 덤덤하게 영화보러가야지 하는 식으로 가서 내가 판단하면 됨.
이건...번개 남자와 배트맨이 옵티머스와 싸우는 갓일게 분명해!
너무 대호평이니까 호들갑같긴 했는데
아니 주인공배우 논란까지 품고 진행시켜! 할정도로 개꿀잼 명작이라고 입 오지게털었으면서....그냥 마지막 블러핑이었던거야?
나도 평소에는 기대 하나도 안하다가 논란씹고 진행한거 때문에 오히려 혹시나 우주명작 나오나 싶었는데.
시사회에선 범죄자 배우때문에 팽하기엔 아까울정도로 명작이라더니..
뭐야 배우 때문에 개띵작아니면 안보려고했는데 그런 고민 했던 날 바보로 만들어버리잖아
요즘 할리우드 이새끼들 cg는 꾸준히 퇴화중이네 ㅅㅂㅋㅋㄱㄲ
난 호평 소식만 들어서 다크나이트 급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나리31
그동안 dc가 삽질한거 생각하면 우주명작이 나와도 모자란거 아닌가
외적이슈가 범죄자 옹호 이슈인 상태라 영화가 씹명작으로 나와야 겨우 비비는데 하자가 한개라도 있으면 당연히 말나올수밖에없음 저게 의외로 별거 아닌 하자여도 플래시한테는 빅 이슈가 될수밖에 없는 상황이란거 만약 저런 이야기들대로 하나라도 눈에띄는 문제가 있으면 플래시는 워너의 똥꼬팔이가 되버림
보고나면 에즈라 밀러의 범죄행각은 전부 잊혀질거라고 아가리 털던 디렉터분 해명해 주세요!
Vetuio
애초에 그걸 변명으로 내세울 수 있다는게 돌은것 같았음. 작품이 아무리 잘나와도 그거와 별개로 사회적으로 지탄받아야할 범죄자가 옹호될 수 있나? 물의 일으킨 야구선수들이 결국엔 자기들 이익추구 수단인 "야구로 보답하겠습니다"하고 말하는 공허한 느낌..
또 DC가 DC했어?
디시는 항상 영화 나오기 전까진 찬양 받아가 개봉하면 별로인게 계속 되네
아...예매 취소해야하나
결국 또 DC인거야?
난 무비 싸다구 2천원 쿠폰으로 예매해서 웬만하면 재밌을듯 ㅋㅋㅋㅋㅋ
이번달은 스파이더맨이 최고려나...?
에잉...
야 씨지는 기본인데 그건 시간 돈만 들이면 뽑히는 건디...
아이 유괴시킨 배우가 나온 영화가 그대로 영화관에 올라온거부터 답도 없게 느껴지는데....
꺼라위키에 따르면 이렇다네
음..... 직접 보고 판단해야지
관람료가 안 올랐어도 안 보는 게 나은 선택이었겠는데 관람료까지 올라서 더더욱 안 보는 게 나은 선택이 되겠네... 어차피 DC 팬도 아니고
엉금엉금
마치 '지나친 무료 배포는 작품의 가치를 낮춥니다'라고 분기탱천하던 어느 게임사를 보는 기분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