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해보고 반성하는거보면 1%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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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격투기선수가 쓴 글에서 조폭이 무서운건 싸움실력이 아니라 어떤 짓이라도 할수있는 범죄자 마인드라고..
싸워본 사람이라 현명하네 어중간한 양아치 출신 20대면 더 싸우면 이길거라 지랄할텐데 ㅋㅋ
같은 강자 상대 하는 직업 vs 약자 삥 뜯는 비겁자들 누가 이길지는 안 봐도 뭐...
조폭이 무슨 프로를 상대해 ㅋㅋㅋㅋㅋㅋ 조폭수준으로는 아마츄어 운동선수도 못당함; 조폭이 지랄하고 다닐수있는건 무리지어 다니고 뒤가 없이 사니까 지랄들 하고 다니는거지
잘못했습니다 빌면서 일단 자리 벗어나서 집에서 칼 들고 와서 쑤실 수도 있는 놈들인데 당연히 무섭지
그래도 솔직하네
그래도 솔직하네
'전직' 이어서 그런걸지도
싸워본 사람이라 현명하네 어중간한 양아치 출신 20대면 더 싸우면 이길거라 지랄할텐데 ㅋㅋ
ㄹㅇ 그러다가 돌이킬 수 없을만큼 다침 ㅋㅋ
저 프로그램 실제로 그런애들 많았음 특기가 사커킥이라고 나대던 양아치들 겁나 많았음
https://youtu.be/b1hiXPzqPsk 기저르래? 가져왔습니다.
조폭이 무서운게 연장 들고 뒤에서 치는게 무섭지 링에서 룰대로 붙으면 ㅋㅋㅋㅋㅋ
애초에 봐줘서 "더 싸울 수 있는 상태" 일텐데 ...
같은 강자 상대 하는 직업 vs 약자 삥 뜯는 비겁자들 누가 이길지는 안 봐도 뭐...
일진쓰레기들도 몰려다니잖아 약한애 한명 집요하게 괴롭히고 조폭도 몰려다니겠지 시라소니도 아니고
피지컬만 믿고 밀어붙이는 것과, 조금이라도 인간을 사냥하는 기술을 터득한 쪽의 전력차는 확연하다는 것인듯?
상위 1퍼네 ㅋㅋㅋㅋㅋㅋㅋ
맞고 난 다음 미소가 왜 이리 상쾌해보일까 ㅋㅋㅋㅋㅋㅋㅋ
깨달음을 얻는건 몸이 괴롭더라도 즐겁기에...
( 하하 전투 즐겁다구 !! )
원래 복싱할때 맞으면 기분좋던데.
어의가 없어서 웃음나오기도 할껄? 내가 이렇게 개↗밥인데 깝쳤구나 하고…
운동선수한테 맞고 형동생 하는 조폭들 얘기도 간간히 있던 ㅋㅋㅋ
조폭이 무슨 프로를 상대해 ㅋㅋㅋㅋㅋㅋ 조폭수준으로는 아마츄어 운동선수도 못당함; 조폭이 지랄하고 다닐수있는건 무리지어 다니고 뒤가 없이 사니까 지랄들 하고 다니는거지
예전에 어떤 격투기선수가 쓴 글에서 조폭이 무서운건 싸움실력이 아니라 어떤 짓이라도 할수있는 범죄자 마인드라고..
통신매체이용음란죄
잘못했습니다 빌면서 일단 자리 벗어나서 집에서 칼 들고 와서 쑤실 수도 있는 놈들인데 당연히 무섭지
ㅇㅇ 정확히 그 내용이였음
비유하자면 제대로 씻어낼 수 없는 똥을 바르는 놈들이지.. 지들은 이미 똥 밭에서 구르고 있거든. 에이 똥 밟았네.. 정도로 끝내질 않는 놈들이라. 어떤 형태로든 엮이면 내가 손해인놈들.
그래도 이거 사기아니냐면서 난리는 안쳐서 다행이다
병 맥주 깨고 선빵 개싸움이면 이길수도 있겠지만 격투기 룰이면 절대 못 이기지
개싸움해도 절대로 못이김 진짜 제한 없는 개싸움이라고 조폭쪽에 유리하게 적용되는게 아님 맨손으로 강한 사람한테 무기준다고 약해지겠음?
저번에 김동현이 칼든 일반인과 이벤트 예상 매치 했는데 칼빵 많이 맞음 하고나서 김동현이 웃으면서 결론은 무조건 도망가라고 하던데....
선수도 칼 들 수 있자너
아니ㅋㅋ 그렇게 가다보면 결국엔 서로 장병기들고 방진싸움 해야된다고 ㅋㅋㅋ
아 ㅋㅋㅋ 갑자기 흥미진진해지는 주제를 꺼내네
뺑반영화 f1선수랑 폭주족멘트 생각나네ㅋㅋㅋ
그래도 자아성찰은 하는거보면 ㅋㅋ 잘나갔던 이유가 보이네
린제
복싱 배우로 체육관 다니면서 느낀게 ㅋㅋ 다니기 전 "와 프로들이 고작 몇라운드 뛰었다고 흐느적거리냐" 다닌 후 "쟤들은 초인인가 ㄷㄷㄷ"
린제
닌텐도로 복싱 해보면 앎. 허공에다가 주먹질 하는것도 존나게 힘들다는걸
실제 무과내용 보면 저게 맞는듯
실제로는 무과 합격하고도 TO가 안 나서 무한 대기만 하다가 그쪽으로 빠진 경우도 많음. 정말 많음.
ㄹㅇ 상위 1프로 조폭 맞는거 같음 ㅋㅋㅋ
바로 파악하는거 보면 알긴 아는 사람이네
체급차이로 비벼보는건 상대가 격투기를 전혀 모르는 일반인 일때다 1년 이상 mma를 수련한 사람이면 체급이건 뭐건 무조건 쳐발린다 ....라고 코좀 정찬성이 그럼
물리치료 효과만점
작년에 저런 전문 파이터랑 양아치들 붙이는 컨셉으로 유튜브 많이 나왔는데 패턴이 개무시 -> 퍽퍽 헉헉 -> 죄송합니다 라서 존나 치트키임 ㅋㅋ
그래도 좀비트립은 건진 사람 있지.
방송용 트래시토크지뭐 적당하고 평범하게 말하면 방송 내봐야 재미없으니까 더 엿같이 말하게 애초에 시킬걸
격투기 모르지만 일단 저런 놈들 보면 그동안 덩치나 외모땜에 기죽은 사람들만 때린건지 선수한테 맞는 장면 보면 맷집 쥰내 약한거 같더라 상황이 -ㅅ-;
ㅋ 링에서 규칙으로 묶으면 조폭이 어떻게 선수를 이기나. 어쩔수 없이 조폭된것 보다 그 규칙과 단련이 힘들어 도망간 애들이 되는게 조폭인데. 같이 일해보면 티나더라. 저 조폭중에도 밑에서만 기는 사람 중간이나 위로 치고 올라가는 사람 보면 다 달라. 술먹고 흥청망청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밑에서 기다가 총알받이 되고 위로 치고 올라가는 사람들은 뭐라도 해서 특기가 있더라. 행정에 밝다던지 사람관리를 잘한다던지 합법과 범법 사이의 줄타기를 잘한다던지. 주먹만 믿고 사는 사람중에 조폭으로 크게 되는 사람은 못봤음.
뭐 조직이라면 어느 조직이든 다 공통된 부분이긴 함.
...왜 그렇게 잘 아시나용...
아버지 회사에서 운영하던 호텔에서 어려서부터 일했어요. 아버지께서 일을 시키려면 다 알아야 한다고 그렇게 하셨구요. 뭐 지금은 다른일 하지만 그때 겪어본 친구들은 저렇더라구요.
아하 호텔이면 그런쪽이랑 엮이는게 그리 이상한건 아니네...
이런 해석도 있음 다구리 치는 조폭이랑 1:1 싸우는 선수 선수가 아무리 싸움을 잘해도 다구리 치는 조폭은.....
이거보고 너무 곧이곧대로 믿지는 말자. 그냥 도전할때 '제가 뭔 수로 프로를 이깁니까 허허.. 그냥 도전해보는거죠 ㅋㅋ' '그러면 재미없어요 도전자님. 알고보니 조폭 경력도 있으신데 일단 상대를 굉장히 깔보는 태도로.. 출연료 더 드릴게요. 이렇게 말씀해주세요' 이럴 가능성도 있으니까
ㄹㅇ
???: 아무리 프로라고 해도 체급과 깡다구가 있는데 한 대라도 맞으면 생각이 바뀔껄? 프로: 뭐 그 말이 맞을 수도 있겠지. 그 '한 대'를 때릴 수 있다면 말이야! (쉽게 다 피하면서)
조폭은 엄밀히 싸우는 직업?이 아님 싸우면 손해인데 왜싸움
루리웹-3887082071
ㄴㄴ 선수 직전 체대생,체대입시준비생들. 그 시위현장이나 철거,용역 이런 것도 여기서 뽑아감
뭐 적당히 방송용 대본일듯ㅋㅋ
저렇게 판 깔아주고 딱 1:1 다이 떠라 하는 건 프로를 절대 이길 수가 없지.. ㅇㅇ;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폭들이 무서운 이유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기를 들고, 패거리로 덤벼들 수가 있다는 거임..
일반인 헬창 정도는 프로격투가가 체급 차이 무시하고 발라버리더라
장첸이 싸움 잘해서 무서운게 아니였지 조선족 건달 중에서도 무자비 했던게 진짜 무서운거
사람은 계속 해봐야 잘하지. 룰내에서 체급맞춰 겨루는거도 그렇고, 연장으로 사람담그는것도 그렇고. 자기가 안해본거에서 자신하면 안됨
매일매일 체육관가서 주짓수 연습하는 성실한? 조폭이면 모르겠는데 보통은 술과 여자 이런거에 더 빠져살 거 같은 느낌이라..
조폭드라마가 만들어낸 대표적인 착각 '조폭은 싸움을 잘한다.'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애초에 싸움을 잘하고 체력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조폭을 안한다. 훨씬 성공가능성이 큰 진로가 많으니까. 조폭질같은거 하는 놈들은 애초에 뭘 진득이 해보려는 자제력이 부족한 주제에 또 얕보이기는 싫고 능력에 비해 허세는 심해서 성공에 대한 욕망이 큰 인간들이 주로 조폭이 된다. 실제로 조폭들중에는 싸움 잘하는 놈들보다 사기꾼들이 많다. 거의 대부분 그냥 찌질한 사기꾼이라고 보면 된다.
아는 사람이 나름 엘리트 유도선수로 시에서 우승하고 그랬는데 전국대회에서 찐엘리트 만나니까 힘못쓰고 당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