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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 갓난애기는 베게가 얼굴덮는거로도 죽을수있음
고양이 탓할 시간에 부모/관리자를 갈궈야지 뭐
인간 아닌 짐승을 뭘 믿고 애기랑 방치하는겨
성인도 잘때 가슴부근에 올라서서 있으면 호흡곤란이나 수면장애 오는 경우도 있어서 절대 좋은게 아니지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애완동물 있는 집은 애 키우면 안된다고 봄
서열문제도 있어서 진짜 위험하지
그냥 따근따끈해서 올라가 있는건가
저정도 갓난애기는 베게가 얼굴덮는거로도 죽을수있음
서열문제도 있어서 진짜 위험하지
인간 아닌 짐승을 뭘 믿고 애기랑 방치하는겨
인스타에 짤로 애기들 보호하는 개와 고양이에 대한 걸 보고 환상들이 있나싶음
그냥 따근따끈해서 올라가 있는건가
자세 보면 딱 그거. 애기들 체온이 실제로 높기도 하고.
성인도 잘때 가슴부근에 올라서서 있으면 호흡곤란이나 수면장애 오는 경우도 있어서 절대 좋은게 아니지
고양이 탓할 시간에 부모/관리자를 갈궈야지 뭐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애완동물 있는 집은 애 키우면 안된다고 봄
키우다 잘못하면 짐승이 위계질서를 착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던가;;;
순서가 반대 아니냐
순서든 역순이든 다 맞는 말인거 같긴 함
하긴 한 쪽만 택하는건 당사자 권리로군
된장 가져와라
애 잡겠네 쟤 입장에서야 그냥 따닷하고 집사들이 자기가 올라가면 기분좋아하고 이뻐라하니까 아무생각없이 한거겠지만 애 죽을수도있는 매우 위험한 모습임 털까지 생각하면.. 으으
고양이가 뭐 그런거 구분하고 올라가겠냐 동물 키울 줄도 모르면서 귀엽다고 무턱대고 데려와 관리 안하는 보호자가 문제지
내 동생도 애낳고 키우던 3마리중 두마리 분양햇던데 하난 방 하나에 가둬둠 애기 2살 넘으니 풀어둠 고양이를 괴롭히기 시작함 ㅋㅋ
애기: 내가 너와 격리된게 아니다! 너가 나와 격리된 것이다!
미세 털로 인한 호흡기 문제, 오염된 곳들을 다니고 하는 감염과 위생 문제, 동물의 질투나 본능으로 공격 가능성, 기타 등등 수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지만 어차피 저렇게 사는 사람들은 '우리 개나 고양이는 안 그래. 오히려 아기를 같이 키워준다고?' 라고 할만큼 머리 속이 꽃밭인 상황이라 뭔 소리를 해도 안 들을 거임. ㅋㅋㅋ
애기 털....
공동육아 습성이 있는 고양이나 주인 자식 알아보는 개들도 결국 애들을 같은 고양이나 개처럼 취급하기 때문에 훈육한다고 살짝물거나 앞발로 치는게 애들한테 위험함.
행여나 자기 새끼처럼 여긴다 해도 그 '자기 새끼'도 여차하면 해치우는 게 동물이란 걸 잊으면 안될듯. 요전에 머리가 사라진 강아지 이야기였나? 관찰로 범인 밝히니 어미개가 죽인 거였는데.. 새끼를 키워서 내가 생존에 불리하다 하면 자기 새끼도 포기하는 동물들이 동물 새끼처럼 여겨준다고 내 아기도 맡길 수 있다는 사람들 보면 신기해. ㅎㅎ
하루 24시간 붙어서 감시할수 있는거 아니면 무조건 떼어놓는게 좋지 동물과 함께 크는게 애들 정서 발달에 좋니 뭐니 해도 일단 어느정도 움직일수 있고 의사표현이 될때나 그러는게
유튜브에 엄청 큰 개랑 1,2살짜리 아기랑 같이 있는 거 찍은 거 많던데 볼때마다 불안함.
우리집은 그냥저냥 잘 지내는데..
우리집개는 안무는데..랑 똑같은 생각
본문 엄마아빠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우리집 개도 물지 왜 안 물어 그냥 잘 지낸단거임 개마다 다 다르고 집마다 다 다른걸
사고가 난 집도 사고나기전까진 그렇게 생각했겠지?
음주운전자들도 나는 술먹고 운전 잘한다고 생각했을걸ㅋㅋㅋ
'나는 괜찮았으니까 다들 그래도 될 거야' - 무슨 뜻인지 알지?
대부분 잘 지내는데 가끔 사고가 터지기도 함 치명적으로... https://www.insight.co.kr/news/126491
무섭다 ㅠㅠ
왜? 건물에 철근 몇개 빼먹어도 아직 안 무너졌으니 호들갑이라고 하지 ㅋㅋㅋㅋ. 안전이 뭔지를 모르는건가?
근데 왤캐 비꼬냐 저 사람이 잘못한것도 아닌데. 무슨 문제가 생겨도 저 사람이 책임질일인데. 이렇게 왤캐 비꼬는지 모르겠네ㅋㅋ
저거 연출된게 아니면 굉장히 위험한 상황아니냐? 개는 상석에 올라가는게 서열을 나누려는 거고, 이게 나중에는 입질로 연결 된다던데..
왜 하면 안되는지를 보여주는 글에서 '나는 괜찮았는데' 로 끊는 화법을 쓰고도 욕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잘 지내는 걸 굳이 이 글에서 언급할 필요가 없기 때문임. 언급 자체가 본문 예시에 대한 반박이기 때문에. 잘 지내는 케이스 없는 거 누가 모르나? 그걸로 저런 사례를 무효화할 수 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고, 이 글에서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는 거지.
니들은 근데 경고로 끝내는게 아니라 악담을 퍼붓고 있잖아. 저 사람이 택한 문제 가지고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는 사고가 무조건 일어나는것처럼. 본문처럼 뭐 위험한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건 맞는데 그걸로 비꼼당할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
이런글에 멍청하게 저런글 올리면 욕먹을만하지 않나?
무단횡단 교통사고 글에 나는 무단횡단해도 괜찮던데? 라고 인증글 올리면 어차피 니 사정이니까 문제 없다고 할건가?
말꼬리 잡는게 아니고, '니들은'이라고 할거면 내가 쓴 플도 악담이란 소리냐? 저게? 그리고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고확률이 높은 선택을 용인해도 된다는 논법은 없다.
진짜 이런 놈들때문에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는거구나 ㅋㅋㅋㅋ
이 ㅈ냥이 쉑..
어른도 저정도 되는 동물이 몸위에 안거나 옆에서 바짝 붙어서 자면 몸에 엄청 부담으로 다가옴. 아기는 어떻겠어
짐승이 애를 케어 해줄거라고 착각하는 종자가 너무 늘어났어.
이런 글 댓글에서 웃기는건 개나 고양이가 뭘 알고 그런 것도 아닌데 개나 고양이 욕을 한다는거다 사람의 규칙을 알 수 없는 동물이 뭘 알고 그러냐 그냥 지들 루틴에 따른 행동이지 그걸 통제 못하는 주인이 문제인거지
애가 고양이 털 알러지가 있어서 애가 숨이 넘어가는데도 분양 안보내고 어떻게든 고양이랑 같이 키우려는 부모도 많은거 보면 이상한 사람이 믾긴함
저래서 CCTV로 동물이랑 애기랑 찍은 영상은 욕나오더라. 같이 키우는거 자체야 뭐 나쁘지않다보는데 그럼 보호자가 없을 시간엔 철저하게 분리해야지
저러는게 개나 냥이잘못은 아냐. 쟤들이 뭘알아 집사가 관리안한게 문제지
우크라이나에서 실제로 애기 질식사한 경우 있었지 아마
아기가 체온이 높아서 고양이가 좋아할만한 온도긴 한데.. 저건 너무 경솔하긴 했네..영상에서야 별일이 없어서 다행인데 아기부모가 잘못한게 맞음 ㅠㅠ
공동육아 DNA가 각인되어 있는 냥이들 ㅋ
얼굴 짜부된다고 자는 자세도 신경쓰는데 저게 성장에 좋을리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