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해병대 공병인 비탈리 샤쿤 볼로디미로비치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로 침공했을 당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州) 헤니체스크 다리에 배치됐다가 자폭을 선택했다
그는 다리 지뢰 매설에 자원했으며 러시아군의 진격속도에 폭발이 늦을 것이라 판단 장렬히 산화한다..
고향으로 돌아오는 비탈리 샤쿤 볼로디미로비치
많은 사람들이 영웅의 희생을 슬퍼하면서 무릎을 꿇었다고 함
그의 선택으로 역사가 뒤바뀐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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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러시아침략이 하루빨리 끝나기를
젤렌스키 대통령이 키이우에 남겠다고 한 다음으로 우크라이나 지원에 결정적으로 전세계 여론을 돌리신 영웅
이런경우 인터넷 드립말고 그냥 평범한 자기 감정을 글로 적는게 좋다능,,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능히 천 사람을 두렵게 할 수 있다"라는 오자병법의 말이 떠오르네요. 본능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은 감투정신으로, 위급한 전황을 뒤집을 수 있었던 저런 사람에게 단연 어울리는 문장이 아닐까 싶어요.
전쟁만 없었으면 평범하게 살았을텐데 푸틴이 수많은 우크라이나인의 운명을 바꿔놨구만
저거 구라네 어쩌네 여기서도 갑논을박 많았지...하지만 진짜였고..CCTV보고 ㄷㄷ;;
살아서 영웅이 되었다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해명이
이런경우 인터넷 드립말고 그냥 평범한 자기 감정을 글로 적는게 좋다능,,
해명이
야야... 생각없이 드립치면 안 돼 찐 어그로가 되버리잖냐
그를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러시아침략이 하루빨리 끝나기를
젤렌스키 대통령이 키이우에 남겠다고 한 다음으로 우크라이나 지원에 결정적으로 전세계 여론을 돌리신 영웅
이분은 우크라이나 역사서에 길이길이 기록되어야 한다. 물론 젤렌스키와 그 부패강병 애국노도 마찬가지고
사실 인류사에도 충분히 남지. 울 나라 같았음 전투함에 이름이 추서 됐을 정도의 공적이고 희생 정신으로만 봐도 충분히 그럴 자격 충분하신 분이지
"한 사람이 길목을 지키면, 능히 천 사람을 두렵게 할 수 있다"라는 오자병법의 말이 떠오르네요. 본능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은 감투정신으로, 위급한 전황을 뒤집을 수 있었던 저런 사람에게 단연 어울리는 문장이 아닐까 싶어요.
전쟁만 없었으면 평범하게 살았을텐데 푸틴이 수많은 우크라이나인의 운명을 바꿔놨구만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면 나라를 위해 그리고 적을 조금이라도 엿먹이기위해 장렬히 산화한건가...
그런 차원이 아니라 다리를 끊어 러시아군의 도하를 좌절시킨 덕에 비탈리의 대대가 후퇴후 재정비를 할 수 있었음
살아서 영웅이 되었다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다.
우크라이나 버전 육탄10용사네...
21세기에 육탄10용사를 보게될줄은 몰랐지...
저거 구라네 어쩌네 여기서도 갑논을박 많았지...하지만 진짜였고..CCTV보고 ㄷㄷ;;
이게 그 21세기 동유럽판 장판파인가...
키이우에 남는다는 선택으로 러시아군을 막아낸 대통령 볼로디미르 그리고 다리와 함께 산화하여 러시압군을 막아낸 군인 볼로디미르 그리고 전쟁에서 벌어진 모든 죽음들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블라디미르 푸틴.
노망난 늙은이 한놈 때문에 젊은피가 얼마나 죽어나는건지. 전쟁은 진짜 없어져야됨
옛날이라면 그저 멋있다 존경할만한 인물이다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었을텐데 나이가 들고 나니 왜이렇게 젊은 생명이 꺼져가는게 안타까운지 ... 푸틴 시발
동유럽에서 전생하신 장비 익덕 ㄷㄷ
엎드려 살지마라 우린 서서 죽는다
그의 희생은 우크라이나의 미래를 바꿨지
젤렌스키, 본문의 해병 그리고 마리우폴에서 끝까지 저항한 군인들이 진짜 추앙받을듯..
다리를 못끊었다 푸틴말대로 그날 새벽에 수도까지 들어가서 전쟁은 끝났겠지 신의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