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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도서부장들은 안경낀 여자애들이였음 무친 클리셰
중학교 때 친구들이랑 식객보러 많이 갔는데 고등학교 때 도서관은 별로 안갔네 시설이 구리구리해서
즉 윗댓이랑 합치면 넌 안경낀 여자애다?
요즈음 학교 도서관에는 하이큐도 들어가고, 슬램덩크도 들어가고, 귀멸도 들어감 ㅋㅋ 알고싶지 않았어....
누나 운동남 쪽지보냈읍니다
나는 나였음 도서부는 밥을 일찍 먹을 수 있는 특권이 있어서 좋았어
쪽지남 운동 보냈습니다. 운동하세요...
헉
밀프러버
중학교 때 친구들이랑 식객보러 많이 갔는데 고등학교 때 도서관은 별로 안갔네 시설이 구리구리해서
중학교때 식객과 더불어 우리는 초한지 만화책이 재밌었어. 다른 초한지 만화 보더라도 그만하게 항우를 잘생기게 그린 만화는 없더라..
들킴
학교마다 존재하는 그 공간 ㅋㅋ
이상하게 도서부장들은 안경낀 여자애들이였음 무친 클리셰
받는마법피해량증가
나는 나였음 도서부는 밥을 일찍 먹을 수 있는 특권이 있어서 좋았어
연두낭자
즉 윗댓이랑 합치면 넌 안경낀 여자애다?
오호
연두낭자
누나 운동남 쪽지보냈읍니다
에반데;;;
연두낭자
쪽지남 운동 보냈습니다. 운동하세요...
내가 도서부장이었는데, 안경이었던거 보면 뭐 클리셰긴 한듯... 물론 우린 남고였지만
남고에서 여장하는 도서부장이라니... 꽤나 유니크한걸
여자인거만 빼면 맞네 ㅋㅋㅋㅋ
아 몇호기세요? 기왕이면 빨간색 2호기였으면
누나 쪽지보냈읍니다. 틀니사주세요.
더좋아
우리는 도서부장은 없었는데 나랑 여자애 3명이서 도서부 하다가 여자애들이 나한테 블리치 19금 BL동인지를 보여줬는데 내가 당시에는 너무 순수해서 '얘네들 블리치 주인공 아니야? 왜 침대에 누워서 울고 있어?' 라고 물어보니까 좋아죽으려고 했었어 내가 쫌만 더 썩었더라면 걔네랑 음담패설하면서 좋은 중학교 추억이 생겼을까?
우리는 고등학교 도서관이 없었음 왜냐면 다 수능공부해야해서. 쉬는시간 및 점심, 석식 시간외에 자유시간이란게 없었음
1학년 때부터?
ㅇㅇ 애초에 도서관(또는 도서실) 자체가 없었음
학교의 슈퍼겁쟁이 쉼터
내가있던 학교는 가니까 컴퓨터 하러 온애들이 많던데 ㅋㅋㅋ
요즈음 학교 도서관에는 하이큐도 들어가고, 슬램덩크도 들어가고, 귀멸도 들어감 ㅋㅋ 알고싶지 않았어....
덤으로 스즈메도 졸라 많이 들어갔을거임
우리때는 식객있어서 그것만 애들이 죽어라 읽었음
오 좋겠다
난 걍 소설만 겁나 팟는디
그거 넣어주는 일을하는데, 좋을리가...
중학교.. 무슨깡으로 저기 베란다에서 뛰어내렸을까
도서관에 도피해있다가 책 읽어보니 재미있었고 도서부로서 특권이 엄청 많다는거 알고 바로 입부했지..
ㄹㅇ 저기가 천국임 상담실도 같이 있어서 상주하는 선생님도 있고 저곳이 안전지역이야
중학교때 도서관 한구석에서 가구로 가려진 비밀의 책장을 발견했었는데 온갖 만화책류부터 발행년도가 단기로 찍혀있는 책까지 다양하게 있었지...
나 고딩때 그런거 존나 있었는데 사서가 보기 안좋다고 다 쳐박아둠 시발 드래곤라자하고 비뢰도가 전권이 다 있었는데
에...안경거유 도서위원장이 있던 장소가 아니었다구???
마법천자문,만화로보는 그리스로마신화 보러 자주 갔지
우리 학교 도서실은 뜬금없이 H.R 기거 아트북 원서가 있었어
중학교 때 어째서인지 뉴타입 잡지를 들여왔지. 과학동화 옆에 뉴타입을 시작으로 내가 덕질을 시작한거 같음.
먼나라 이웃나라 고우영 십팔사략 많이 읽었지
여기서는 일찐도 그저 아르테미스 슴골보러 온 일개 길잃은 사슴일뿐
우리학교 도서관은 애당초 등잔 밑 위치였던터라. 어느누구도 위치를 몰랐지.
솔직히 책은 별로 없는 구리구리한 도서관이였는데 조용한 분위기가 좋았음 ㅋㅋ
우리학교 도서관에 있던 공의경계가 아니었다면 난 오타쿠가 되지 않았을지도 몰라
나도 그런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누가 들어와서 책 읽던 사람 뒤통수를 잡고 책장 모서리에 이마를 꽂아버리더라고
옛적에 뉴타입이 들어온적이 있었지
도서관컴으로 더킹98 이기면 책빌려주고그랬음...ㅋㅋㅋ
근데 도서관이 시원하고 조용하면서 쾌적한데 사람은 없어서 오히려 인싸들끼리 점심먹고 이야기 하러 모이는 곳이 됨
중립지역 같은 곳이라 저기서 깽판치면 룰 어기는 거임
여기서 야구칼럼 모음집도 읽고 그랬는디..
고등학교때 도서관은 솔직히 이게 도서관인가 싶기도 했는데 책이 별로있지도 않은데 운영도 점심시간때만 해서 도서관 있기는 해야되서 구색만 맞춰놨나 생각들던데
저기에 갔더니 어느순간 알아채서 책던지면서 괴롭혔었음 ㄹㅇ 살자 마려웠다
나 중학생이었을 땐 오던데 십새끼들 물론 그 학교 지금도 꼴통들 많음ㅋㅋㅋ
도서관 진짜 애들 아무도 안 가서 방과 후에 한두시간씩 책 읽다가 갔는데 우린 도서부원 없었고 외부 관리하시는 분? 계셨던 거 같은데 그분이 책 많이 읽는다고 칭찬해줌ㅋㅋ
책읽는게 웃음거리가 되는 현실이 슬프네
난 도서관 죽돌이라서 나중엔 그냥 도서부 하고 있었는데 나중엔 도서부원도 아닌데 도서부 업무 하고 있었...
중고등학교 도서관 커서 항상 도서부였는데 대학은 도서관 ㅈ만해서 걍 자격증부 들어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