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서작가 음해 빼면 완벽한 호노오 모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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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시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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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넘 쌔게해서글치 자기가 하는일에 자신감을가지고 나는 할수있는 사람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다보면 진짜로 많은일들이 잘될거임
수상할 정도로 "저거 나 아님;;" 이라 주장하지만 누가봐도 자신인 캐릭터...
누가봐도 이양반이 햇을법한 말이라 과연 음해인가...
해보면 안다!!! 해보지 않으면 평생 모른다!!! 굉장히 중요한 말이야...
하지만 꼭서작가도 우리들은 독자맘을 갖고노는 나쁜놈들이라고 인정했지
완벽한 글을 어떻게 쓸까만 고민만하다 허송세월 보내지 말고 일단 소설 한권이라도 집필 완료해라 같은거지.
저말 공감하는 부분중 하나는 지망생중 난아직 프로급이 아니야! 하면서 공부중심으로 하느라 투고는 한번도 해본적 없는사람 수두룩함.... 아직 부족하지만 지속적으로 투고해온애들이 먼저 데뷔하더라..
말을 넘 쌔게해서글치 자기가 하는일에 자신감을가지고 나는 할수있는 사람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다보면 진짜로 많은일들이 잘될거임
하지만 꼭서작가도 우리들은 독자맘을 갖고노는 나쁜놈들이라고 인정했지
죄수번호41582
끝까지 이거 뭐지? 싶은 만화였음. ㅠ
수상할 정도로 "저거 나 아님;;" 이라 주장하지만 누가봐도 자신인 캐릭터...
귀멸/ 주술회전이 좋은 예시
완벽한 글을 어떻게 쓸까만 고민만하다 허송세월 보내지 말고 일단 소설 한권이라도 집필 완료해라 같은거지.
"일단 유명해져라. 그러면 당신이 똥을 싸더라도 사람들은 박수를 칠 것이다"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위해 설정짜기만 몇번하고 캐릭터만들기만 몇번하고 정작 단편하나 완성못하고 반쯤백수나 마찬가지인 지망생들 진짜 엄청~~~ 많아서 저말처럼 일단 해보면된다는 하면될거다란 마인드로 뭐라도 하나씩 완성해나가야함
누가봐도 이양반이 햇을법한 말이라 과연 음해인가...
근데 진짜 저 말은 볼때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엄청 설득력이 있어보임
데뷔하는것도 어느정도 운의 영역이 있으니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이라고 가져야 되는게 맞긴 하지
일단 데뷔 하고 욕 먹으면 먹는대로 경험 삼아봐야지만 프로가 어떤 곳인지 안다는건가...
으음.......그렇다기보다는 난 저거 보면 누가 트윗인가 페북인가 써놓은 캡처가 생각난다. 소설가인가 만화가 지망생이라면서 출판사 응모 한 번 안 해본 애 천지삐까리라는 그런 내용이었는데.
취미와 프로의 차이는 자신의 실력을 평가받을 용기 + 욕쳐먹으면서도 이어갈 수 있는 멘탈 + 내가 싫은걸 계속할수 있는 끈기 아닐까
... 그렇긴 한데 실제로 버틸 수 있을지 어떨지는 또 다른 문제라 ...
해보면 안다!!! 해보지 않으면 평생 모른다!!! 굉장히 중요한 말이야...
ㅅㅅ 얘긴가?
저말 공감하는 부분중 하나는 지망생중 난아직 프로급이 아니야! 하면서 공부중심으로 하느라 투고는 한번도 해본적 없는사람 수두룩함.... 아직 부족하지만 지속적으로 투고해온애들이 먼저 데뷔하더라..
가장 답답했던 지망생분은.... 원고 완벽하게 만들어서! 투고해야지!! 하고 시작해서 한화한화 시간 겁나 들여하다가 뒷부분 퀄리티가 1화보다 더 높으니 1화부터 다시 그리기 시작하더라...
님도 웃긴게 도전만화에서 베스트도전만화로 승격보다 프로데뷔 먼저 하셨잖아요
그리고 빨리 데뷔하는게 좋은것 중하나는 내가 만화로 먹고살수있다는걸 빨리 부모님한테 인지 시켜야됨.. 뒤늦게 아버지! 1년만 시간 더주세요! 그때 까지 데뷔 못하면 그만둘게요!! 소리 꺼내기전에... (이런 썰은 성공썰이 많지만... 이러고 실패하고 접는 애들이 더 많음..)
ㅋㅋㅋㅋ 나 자신이 그래서 계속 투고를 권함 ㅋㅋㅋㅋ
데뷔하는게 진짜 중요하다고 하더라 일단 돈이 들어와서 순전히 하나에만 집중되는것도 있고 그자체로도 커리어가 쌓이기때문에 데뷔가 진짜 중요하다고 어느 작가 선생님이 그랬어!
"소설 쓰는 법은 일단 완결 치지 않으면 절대 익힐 수 없다"
개그스럽게 가고 있지만 크게 틀리지도 않은ㅋㅋㅋㅋㅋㅋ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게 괜한 말이 아님 ㅋㅋ 일단 일을 벌이고 하다보면 능력이 거기에 따라가는게 인간임
베르세르크에서도 그 꼬마애가 실력 키우고 싸우고 싶다고 하니까 가츠가 꼬아서 직언해줬잖아 '호오, 그게 될때까지 언제까지 기다릴셈이냐 엄청난 인내력이군'이랬던가- 하여간 때 되면 그냥 도전하는게 밑천임
아마...다 늙어서 전쟁에 나올 생각이냐였지... 어설픈 실력자는 다굴 맞을 수도 있고 앞에 적 뿐만이 아니라 화살이랑 돌 날아오는 것도 피하는면서 싸우는게 전쟁이라고..
... 그런데 사실 반대로 바로 죽을 수도 있다는 게 ...
그래서 옛날 그 네이버 공감인가 머시기가가 데뷔를!!
예능계에서 진리같은말
그래서 공감.jpg 같은 만화가...
현실도 그렇지 할 수 있다고 말해서 해내면 성공한 사업가고 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실패하면 사기꾼인거임
음..해?
비단 만화만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에 해당됨
솔찌 프로급 아닌 취미단계에서도 해봐야 암 나도 건프라 도색 존나 넘모어렵겟찌ㅠㅠㅠㅠㅠㅠㅠㅠ 하면서 생각도 안하다 시바 잏단 해보는거야 하면서 했다 아직도 깨짝깨짝 하는중
확실한건, 만화든, 그림이든, 소설이든, 게임이든, 프로그램이든, 일단 마무리까지 해봐야 알수 있는게 있음. 근데 마무리 하다보면 무한의 수정 욕구가 생김. 계속 바꾸고 싶어짐. 이걸 이겨내고 마무리 하고 발표 할수 있어야 다음 단계로 갈수 있긴함.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거나 뭔가 비슷한 계열의 흐름이 몇개 있는듯 저지르고 나면 기세로 어떻게든 된다던가 압박에 못견뎌서 결국 하게 된다던가
그림만 예를 들어도 진짜 그림 쩌는데도 인기 없는 작가나 데뷔못한 사람들도 있긴하지 ㄹㅇ 명인이네 해보면 안다 안 해보면 모른다랑 만화가(목표,목적)가 될려고 하는거냐 그림(수단)을 배울려는거냐 어디든 잘 어울리는 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