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드 보스도 아니고
액트 3에 광신도 뭐시기의 어머니 라는 보스 나오던데
레알 얘가 네임드인 아스타로스보다 난이도 ㅁㅁ이던데
바닥 장판은 왜이렇게 아프며
시도때도 없이 유도미사일 날리고
개같이 장판 쉴새없이 깔아대서 공격하려고 잠깐 멈추면 체력 주르륵 빠짐
바닥을 보고 피하자니 유도미사일이 날아오고
유도미사일을 앞에 로라스로 막고 장판에 집중하니까 구체 던지면 거기서 유도미사일이 날아오고
그거 피하겠다고 움직이면 그냥 유도미사일이 빠른속도로 날아오고
딜타임이다 하고 멈추면 작은 장판 큰 장판 깔아대고
와... 레알 개어렵네
어제 하다가 결국 못깨고 끄고 잤는데
지금 보니까 싯팔 던전 취급이라 처음부터 다시 가야함 ㅋㅋ 시팔!!
장판 걍 피하고 유도 미사일도 잘 피하면서 딜 넣으면 되잖음? 간단하고만
그게 쉬우면 30판째 트라이 하고 있겠냐고...!
뭐 모르거나 못 피하면 쳐맞아야지 머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가장 어이없는건 지금까지는 보스들이 다 허벌창이다가 갑자기 이 보스가 혼자서 존나 쎔 ㅋㅋㅋ 다른 애들은 그냥 맞다이 까도 체력 안깎였다고... ㅠㅠ
근접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