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보도블럭 공익.
이 썰이 구라라는 말이 있는데 팩트임.
옛날에 공익 초기 유게이가 맨날 복지직이라 ㅆㅂ ㅆㅂ 거리면서 일하고 있었는데
어느날은 갑자기 어디 외부에서 일을 해야 한다는거임 현장체험학습이라고
그래서 갔더니 거기도 공익이 있는거야.
거기 주구장창 다닐건데 공익-공익 간의 대화로 대화를 했거든.
그래서 당연한 일이지만 대화하다가 여기 힘들어요? 하니까.
Q:보도블럭 공익 썰 아세요?
A:알죠.
Q:그게 여기임 ㅋㅋㅋㅋㅋㅋ
와 시발 그 한마디 만으로 모든게 정리되더라.
거기 입구 앞에 작은 주차장이라고 보도블럭 졸라 깔려있었는데
그게 바로 내가 유게에서나 보던 전설의 보도블럭 공익이 만든 보도블럭 주차장이었던거임.
그래서 와 개 씹 헬무지겠네요 ㅋㅋㅋ 하니까
내 ㅋㅋㅋ 저 여기 온지 이제 한달짼데 벌써 한명 탈주함 ㅋㅋㅋㅋ 시발 여기 인원수보다 사람 많이 달라고 함 너무 탈주해서 ㅋㅋㅋ
근무지가 타노스여 사람의 반이 도망가.
하는거보고 와 시발 하면서 입을 떡 벌린다음에 바로 다음 말이
ㅋㅋㅋ 그래서 저도 여기 온지 이제 한달짼데 저도 탈주합니다 ㅋㅋㅋ 하고 바로 옆에서 듣던 또 한명이 말하더라고
진짜 표정이 그렇게 싱글벙글한거 처음 봄
그거보고 우리 근무지는 헬무지가 아니구나 했음.
ㄹㅇ 거기서 별거 다 시킴, 50도 비닐하우스에서 물주고 커피타는거 시키고 뒤에 체험학습용 산 있는데 거기 잡초 뽑게 하고
진짜 내가 공익하면서 거기보다 더한 헬무지를 본 적이 없음.
다행히도 블럭깐거 자체는 주차장 새로 정돈하느라 그런거라 실제 막노동은 안시키더라
다행히도 그 근무지에 보도블럭 깐 선임은 탈주했다더라
참 다행인 이야기야.
유게에서 공익이야기 나올때마다 주작이다 많은데
다른 썰은 다 주작이라 생각해도 내가 저 보도블럭만큼은 내 눈으로 봐서 절대로 사실이라 말할 수 있음 ㄹㅇ
P.S 시발 주차장 보도블럭 존나 잘깔았음. 지들이 하면 되지
성지 방문이라니
성지...? 지옥이야!
사회생활 좀만 해봤어도 내가 왜 해? 니가해라 하면서 태업했을텐데 세상물정 잘 모르는 애들을 끌고가버리니.. 그래도 요즘엔 인터넷으로 이런게 널리퍼져서 저항 좀 하려나싶음
악마의 성지라고 하자 그럼
기술이 필요한 건 기술자한테 시켜야지 평범한 청년한테 뭐 저런 걸 시켜
공익한테 왜 현역급 피지컬을 요구하는거지.
젊은 남자들이 노는 꼴을 못 보겠다 이거지. 그마저도 그 잣대가 지 ㅈ대로고
성지 방문이라니
루리웹-5187461865
성지...? 지옥이야!
루리웹-6766109822
악마의 성지라고 하자 그럼
공익 판데모니움이냐
릴리트의성소
본인임?
아님 난 그냥 저기 자주가던 공익임
아 아래에 글 쓴건 내 경험담 맞음
사회생활 좀만 해봤어도 내가 왜 해? 니가해라 하면서 태업했을텐데 세상물정 잘 모르는 애들을 끌고가버리니.. 그래도 요즘엔 인터넷으로 이런게 널리퍼져서 저항 좀 하려나싶음
대부분이 군대가는 20대 초면 ㄹㅇ 고딩 애들이랑 다를 것도 없지 ㅋㅋㅋ 걍 시키니까 해야하는갑다 하고...
공익한테 왜 현역급 피지컬을 요구하는거지.
관리자들 당시 공익(방위)의 상태는 신검 3급 이상 받았는데 부대 TO없어서 군대 못간 사람들이 오는 곳이여서..... 팔다리 멀쩡히 다 달려있으면 다 할 줄 아는거 아닐까요?
성지순례 ㅋㅋㅋ
기술이 필요한 건 기술자한테 시켜야지 평범한 청년한테 뭐 저런 걸 시켜
장애인들이 매주 가서 배우는 장소가 다른 장애인들을 혹사시킨다는게 참
공익한테 저걸 왜시킴.....
국방이랑먼상간
음근데
젊은 남자들이 노는 꼴을 못 보겠다 이거지. 그마저도 그 잣대가 지 ㅈ대로고
내 동생이 공익이었는데 얘도 몬가 소소하게 스팩타클하더라 ㅋㅋㅋㅋ
내 친구는 꿀중에 꿀인 대학교 공익이엇는데 잘못걸려서 학교 관리인 밑에서 일 존나 햇다함 하루 일과가 아침에 졵나 긴 호수로 물주기엿고 관리인 하수 마냥 가지치고 짐나르고 삽질 햇다함 거기다 어쩔땐 쌤들이 문서 작업까지 시켯다함ㄷㄷ
구라가 아니었다니 참...
농사 짓는 공익 썰도 어메이징했었는데... 요양원 같은 데 가면 남는 땅에다 농사를 시킨다던가 ㅋㅋㅋ
저걸 시발 아픈애들한테 시키면서 돈은 또 ㅈ대로 줄거아냐 ㅋㅋ
일주일 동안 복지관 주변 잡초를 베라고 한 적 있었는데 문제는 예초기는 다칠 수 있어서 낫으로 하라고 했었음. 금요일에 다 끝내면 보내준대서 열심히 했는데 막상 금요일이 다가오자 갑자기 1층에 쌓여있는 선물들 보기 안 좋다고 4층으로 옮기라고 함. 심지어 엘레베이터 망가질까봐 걸어서.. 그거까지 끝내니까 잡일 다 시켜놓고 하는 말이 30분 일찍 끝내주니 좋지? 이게 다 였음. 공익은 절대로 열심히 해선 안된다는 걸 배웠지
보도블럭 운동장에다 깔아도 평탄화하고 난리 쳐야하던데 저런 곳을 일반인이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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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도 2년내내 진지공사 하라고 그러면 ㅋㅋ
공익이 개짓거리한거 = 대부분 주작 공익한테 개짓거리시키는거 = 대부분 진실
탈주가 무슨 뜻이야? 탈영?
복무지 재배치
미친 ㅋㅋㅋㅋㅋ 진지공사가 더 편하겄다 ㅋㅋㅋㅋ
아이고...... 땅도 다지지도 않고 그냥 깔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