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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jch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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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떡볶이 아줌마의 원수였구나...
원수가 저녁밥 못먹게 하려는 속셈
내가 그동안 떡볶이집 아주머니의 원수였다니
락스도 넣고 과탄산소다도 같이 넣어보세욧ㅅㅅㅅ
저게 500원은 무슨 한 30년 전쯤 되시나...
원수가 저녁밥 못먹게 하려는 속셈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리우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리우스
락스도 넣고 과탄산소다도 같이 넣어보세욧ㅅㅅㅅ
난 떡볶이 아줌마의 원수였구나...
내가 그동안 떡볶이집 아주머니의 원수였다니
어디서 보니까 비락식혜에 고추장 넣으면 존맛이라던디...
식혜로 아예하는것보다 식혜 물 8:2 정도로해야 엄청 안달고 괜찮더라
ㄹㅇ 설탕 진심 이렇게 넣어도되나 할정도로 넣어도 맛 안나서 죽겠는데까지 넣으니까 맛 나드라 ㅋㅋ
그렇게 만들어서 원수는 안주는거임
사먹으면 존맛임
설탕 넣고 떡 끓이다 다시다 넣고 미원 이렇게 넣어도 되는건가 싶게 넣고 고추가루 넣고 끓이다 설탕 넣었는데 물엿 이렇게 넣으면 당뇨 걸리는거 아냐?싶을 정도로 넣어주면 학교앞 떡볶이집 맛임ㅋ
평소때 넣던 한 두숟가락에서 네 다섯숟가락을 퍼넣으면된다는건가 ㄷㄷㄷ
가문의 원수! 분모자 어묵튀김 삶은달걀 김말이 고추튀김 깻잎튀김 맛도 봐라!
일단 물엿을 뒤지게 들이부으면 맛있습니다
이 한그릇이 500원일때가 있었는데 ...!
루리웹-2673670481
저게 500원은 무슨 한 30년 전쯤 되시나...
컵볶이 한그릇 얘기일듯...?
80년대 중후반 가격대인듯
헐 어케알음?!
물엿,미원을 많이 넣고 고추장을 안넣어야 한대
그리고 고추가루, 짜장가루, 라면가루도 조금....은 아니고 적당히 넣으면 맜있습니다.
이거 내가 먹어도 되나 싶게 넣으면 맛남
우리집에 옛날에 분식집 했는데 떡복이 만들 때 고추장에 설탕, 물엿 왕창 넣고, 물에 우리집 오뎅국물(무, 멸치, 다시마 등 넣고 끓인...)을 섞어 주는 게 레시피였음 ㅎ
췌장이 싫어하면 그게 맛있는 떡볶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