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자라는 포획이 금지라 양식하고 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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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방생도 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은 되는거 아닐까
사자같은 고래같은 호랑이 같은 정력! 나는 자라같은...
사실 인간이 먹으려고 번성시킨 종이 은근 많지
거북아 거북아 새끼를 까거라 자연번식 안하면 양식해서 먹으리
조금이나마 정도가 아니라 아주 큰 도움이 됨. 멸종위기종 많이 뿔리는 것도 브리더 비율이 높음
성질도 귀여웠으면 많이들 키웠을텐데
ㄷㄷ
일부 방생도 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은 되는거 아닐까
양식으로 키운 애들이라 야생나가서 잘 살지는 미지수지
괘안나?
조금이나마 정도가 아니라 아주 큰 도움이 됨. 멸종위기종 많이 뿔리는 것도 브리더 비율이 높음
야생성이 강해서 길들이는게 잘 안되는 종은 방생해도 잘살것 같은데 안그런가봐?
뭐 자라가 어미가 보살피는 동물도 아니고 새끼방류인데 알아서 살지 않을까??
그러게? 바다거북 같은 애들도 알에서 깨자마자 바다로 존나 뛰어가던데
본능이나 이런건 있을텐데 사냥 경험이나 수질오염, 기생충같은거에 대한 저항성은 낮지 않을까?
그래도 시행횟수가 많으면 살아남아서 번식하는 개체가 생기기마련임 양식한 개체가 생존률이 떨어져서 못살아남는다는 주장의 반례는 한반도에 존재하는 수많은 왜래종들이 있음
저런 애들은 해수부 같은 데서 종묘사업이라던가 종 보존위해서 매입하거나 해가지고 풀기도 하니깐 ㅇㅇ... 근데 자라말고 남생이좀 했으면 ㅠㅜ
ㄷㄷ
사자같은 고래같은 호랑이 같은 정력! 나는 자라같은...
조루???
기린 같은 코끼리 같은 정력. 정력정력!
거북이가 고급음식 취급 받고 있고, 그렇게 맛있다는데 비주얼을 보면 잘 모르겠어..
등껍질 쪽은 익히면 흐물텅 거려서 호불호 갈릴 수 있지만 충분히 요리 된 자라의 맛은 닭과 구분할 수 없습니다. 아참... 발가락들은 꼭 잘라서 끓이세요. 익으면 발톱이 빠져서 국물에 돌아다녀요. ^^
자라야 얼른 자라야
자라 좀 귀여움
크리쳐맨
성질도 귀여웠으면 많이들 키웠을텐데
사실 인간이 먹으려고 번성시킨 종이 은근 많지
국내에 있는 곰들도 사실 웅담 채취하려고 했다가 법이랑 규제가 서로 맞물리면서 꼬이는 바람에 방생도 못하고 웅담도 못빼내고 굶어죽이지도 못하며 잡아먹지도 못하고 이도저도 못하는 상태에서 최소한의 먹이를 주며 늙어서 죽을때까지 농가에서 버티는 희안한 상황이 생겨버림
거북아 거북아 새끼를 까거라 자연번식 안하면 양식해서 먹으리
???:난 자라야
자라 액기스가 쩔긴하더라....ㅡ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야생에 있는거 안잡고 직접키우시고 방생도 하시네
포획해서 잡는건 마진이 안 남음
국민학교 시절에 정육점 사장님들 낚시갔다 잡아와서 다라이에 담아놓은것들 보면 자라도 가끔 있었는데 황토색에 등짝이 오돌토돌했던게 저 양식장 자라랑은 달랐다
남생이 아님?
근데 자라는 거북이처럼 육지에 오래 못있음?
화면 안의 모든 게 자라네
불교행사 방생량이 엄청나서 의외로 자라 개체수도 많이 회복됬다고 들음. 붉귀겁 방생을 안하니.
방생하면 자연산인가? 양식산 인가?
살아남으면 자연산임
양식하는건 먹어도 됨...? 규정이 희안한 느낌이네
ㅇㅇ애초에 멸종위기라는게 자연에서 멸종이냐 아니냐로 따지는거라 예를들어 가로수로 많이 심던 은행나무도 멸종위기종인데 우리는 은행나무 베기도 하고 열매도 따다가 먹고 하잖아
실제로 멸종위기종이라 야생인 놈을 잡거나 먹으면 불법이지만 양식하는 놈은 먹어도 합법인 경우가 꽤 많음
아하 은행나무로 비교하니까 바로 이해가 가네
빨간가면 우마가 북방사개구리 먹는 편이 있는데 야생 북방산개구리를 잡는건 불법이지만 양식을 하고 있어서 그 양식개구리를 먹는건 합법
양식산 보급돼서 자연산 찾는거 줄면 개체수 회복에 도움되는거 맞음
뭐 양식한거 잡아먹는게 불법은 아니니깐..
자라는 옛부터 정력 쩌는 1등 보약으로 알려짐 양식 안되면 진즉에 멸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