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렙 70을 넘어가니깐 레벨업용 경험치 재료랑 돈을 감당 안 될 정도로 많이 먹음.
이걸 맨날 개척력 충전을 해 가면서 캐고 먹고 하기엔 너무 자원이 많이 드는 듯.
애초에 다른 걸 캐는 것조차 빡센 상황이라서 더 힘들고...
근데 그냥 이걸 놔두고 있자니 레벨업 자체가 안 되는 상황이라서
결국 틈이 날 때마다 토벌런 같은 걸 돌아야 조금씩이나마 애들 경험치라도 먹일 수 있겠구나 하는 걸 느낌.
게다가 이번 업데이트 이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금통 돼지도 상대적으로 자주 나오게 된 걸 보니
제작진도 토벌런를 하라고 권장하고 있는 것 같음.
아니야, 일반적인 시뮬레이션 도는 거 말고, 시뮬런이라고 따로 있어. 쉽게 말하자면 시뮬레이션에 들어가서 개척력을 아예 쓰지 않고 (즉, 보상을 바꿔먹지 않고) 정예몹이랑 보스만 잡고 나오는 거임. 그런 몹들이 주는 잡템 같은 미약한 기본 보상만 먹는 거지. 개척력을 안 쓰면서 수십번씩 반복 노가다를 하는 개념.
10분재가 1시간분재가되어버렸어
토벌런과 시뮬런을 둘 다 돌아야겠다고 마음먹는 순간 분재가 아니게 되어 버림 ㄷㄷㄷ
시뮬이야뭐 일주일 1~2시간 보상타먹는다생각하고 돌면되는데 토벌은 꾸준히해야되니깐
아니야, 일반적인 시뮬레이션 도는 거 말고, 시뮬런이라고 따로 있어. 쉽게 말하자면 시뮬레이션에 들어가서 개척력을 아예 쓰지 않고 (즉, 보상을 바꿔먹지 않고) 정예몹이랑 보스만 잡고 나오는 거임. 그런 몹들이 주는 잡템 같은 미약한 기본 보상만 먹는 거지. 개척력을 안 쓰면서 수십번씩 반복 노가다를 하는 개념.
아 그걸 뺑뺑이돈다고 이런 거기도 잡템주기는했지 ㄷㄷ
아직 초반이라 자원이 많이 모자라긴 하지 그래도 토벌런 돌기는 귀찮아서 천천히 경험치 책이랑 돈 파밍하면서 진행중
나도 토벌런 한두번 돌아 봤는데 너무 귀찮긴 하더라. 근데 무과금러 입장에선 이거라도 돌지 않으면 애들 레벨 올리기가 너무 힘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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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글
원신은 이것저것 하는 와중에도 크게 지겹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오히려 천천히 차근차근 즐기기 좋았는데, 스타레일은 뭔가 그런 느낌이 덜하네. 아예 완전한 서브 게임 포지션이었다면 모르겠는데, 막상 하다 보니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