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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출근길 ↗같은데 남의 가방 가격이 대수냐?
없는살림에 몰빵해서 사서 자존감 죽은건가.. 신경누가쓰나
아무도 신경 안써..
반대로 자존감 없는걸 명품으로 채우려던거일수도 있음. 원인은 해결되지 않고 그대로 있으니 의미없던 행동인거지
몇천만원짜리 시계차고 버스지하철 타는건 고ㅑㄴ찮냐라는 글이 생각나네
자존감이 떨어지는데 허영심은 있는거같다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부자들 사는 아파트도 지하철역가까우면 더비싸지잖아 부자들도 지하철 잘탐ㅋ
아무도 신경 안써..
이게 정답이다
명품 볼 줄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 그리고 엄청 쳐다봄
관심있는 사람들은 명품소유자일건데 그런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으면 0을 좀 더 붙여야 하지 않을까...?800만은 서민이 좀 무리하면 살 수준 같은데
800만짜리 백을 뭘 엄청 쳐다바 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474830748
내가 이거때문에 롤렉스를 안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차고다니면 짭으로 알꺼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사람들의 예상데로 짭을 차면 됩니다 ㅎㅎㅎ
그래서 제 수준에 무리 좀 하면 살수있겠다 싶은 해밀턴이나 시티즌 태그호이어 저가라인 삽니다 ㄲㄲ ㅠㅠ
요즘 롤렉스 짭은 안까보면 몰라서 더 그럼
진이랑 짝퉁은 용두 돌리면 바로 암. 그외에는 고급짭은 알기 어렵고. 사람이 진짜거나 명품 쓸거같은 사람은 짭인거 말해도 진퉁인줄 암...
몇천만원짜리 시계차고 버스지하철 타는건 고ㅑㄴ찮냐라는 글이 생각나네
지하철 안탄지 참 오래됬다 와 사당역 우와 신도림역 으으.
ㅋㅋ 지하철 탈 때 마다 놀래야지
내 출근길 ↗같은데 남의 가방 가격이 대수냐?
없는살림에 몰빵해서 사서 자존감 죽은건가.. 신경누가쓰나
벗겨먹는 고오스
반대로 자존감 없는걸 명품으로 채우려던거일수도 있음. 원인은 해결되지 않고 그대로 있으니 의미없던 행동인거지
우스워? 뭔 논리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존감이 떨어지는데 허영심은 있는거같다ㅋㅋㅋㅋ
솔직히 어떤 사람이 보고 놀랐어도 반나절이면 잊어버림
이거 몇 년 전에도 비슷한 글 있지 않았던가. 본문꺼는 2023년이네.
저런애들은 자존감을 명품으로 채우나 안타깝네
거 차부터 뽑지 그랬냐..
헌데 은근히 뒷얘기 나올만한 상황이 생김. "아니 저런거 멜 능력에 지하철을 타나?"
샤스르리에어
생각해보면 부자들 사는 아파트도 지하철역가까우면 더비싸지잖아 부자들도 지하철 잘탐ㅋ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거의 없을듯. 그냥 "비싼거 들고 다니네" 끝
강남 주거용 건물도 역세권이 있다ㅋㅋ
그거 눈치채도 "오" 이걸로 끝나지. 선망의 눈빛이라도 보인다고 생각하나?
지하철에서 주목 받으려면 유모차 끌고 커여운 아이와 함께 타시면 당장에 눈 돌아감 애기들 너무 귀여워
댕댕이나 고양이도 있어
ㅇㄱㄹㅇ임 남들 다 아는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1주년 풀그래픽 셔츠 입고 지하철 타도 이무도 아는 척 안하더라!
어차피 하지말래도 자랑마려워서 1달 정도 갖고 다니다 자랑할거 다 하고 나면 불안해져서 장농에 넣어놓고, 결혼식 같은 스폐셜데이에만 꺼내게 됨.
지하철에서 남이 맨 가방을 신경 쓸 정도로 여유로운 사람은 얼마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있어도 폰 봐야함 그런거 산경 안 씀ㅋㅋㅋㅋㅋㅋ
돈 많아도 운전 무서워서 대중교통 탈 수 있지
누가 지하철에서 남 가방을 봄? 다 폰이나 보고 있지
누구나 다 안다고 하는데 솔직히 지하철에 타는 사람들이 그거 아는 사람 몇이나 될까? 그리고 핸드폰 보고 있지 누가 남의 가방 보고 있어?
너랑 마주치고 5초만 지나면 니가 무슨 옷입었는지 뭐 들고있는지 어떻게 생겼는지도 기억못할걸 사람들의 99%는 지나가는 다른사람한테 관심이 없음
롤렉스는 잘 사는 집 아니면 외제차 타도 짭소리 들음 ㅋㅋㅋ
요새 롤렉스 짭은 전문가도 뜯어봐야 안다고 할정도로 보기엔 완전히 똑같이 만든다던데 ㅎㅎ
서로를 의식하는 자리에서나 알아보지… 지하철에서는 아무도 신경 안써…
남눈치 오지게 보네 거..
애송이..그리 주목받고 싶다면 1호선 빌런을 넘어설 생각부터 하고와라
휴가나갈때 현역끼리 칼줄 잡았다고 비교하는 느낌일듯. 다른 사람들은 아예 신경도 안쓰고.
몇시간 동안 어깨 비비고 있던 옆자리 사람 옷차림도 기억이 안나는데
당장 근처 변호사들 엘메 에블린이나 샤넬 가백 들고도 지하철 잘만 타고 다니는데 뭔 상관들인지... 짭으로 보인단건 심보가 꼬인 거고 돈 있으면 무조건 자차 탄다는 것도 이상한 논리네
ㄹㅇㅋㅋ 자격지심들 장난 아님
뭐 유명한건 보고 알긴하는데 찐인지 짭인지 사실 별로 신경 쓰지도 않음. 비싼 가방 차고 다니는 사람 한둘도 아니고
에어팟2 60개 들고 지하철 탔을때 쫌걱정됬었는데 그거 이후에 코로나터지고 마스크600개 박스들고 탔을때가 더 불안하더라ㅋㅋ
옆에 있어도 신경 안 씀.
명품 풀세팅해도 신경쓰는사람 별로 없을 듯 명품매니아면 모를까 난 구찌 샤넬 프라다 이런거밖에 몰라서 비싼거 입고 다녀도 모르겠던데
생각보다 세상은 네게 관심이 없단다!
거시기도 신경 안씀 본인에겐 충격적 일수도 있지만 ㄹㅇ 임
지하철타면 50프로는 폰만보고 30프로는 자던데 남의 빠숀 쳐다볼사람은 10퍼안쪽일듯
지하철에서 남의 가방이 신경쓰일때는 그 가방으로 날 밀칠때 뿐임
솔직히 서울은 지하철이 편하죠 전용 기사딸고다니지 않는이상
800짜리 가방에 기스날까봐 지하철을 우쨰탄데냐
알아보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 후자는 어차피 관심없고 전자는 지하철에서 내리면 기억도 가물가물 해질거임.
자존감이 부족하시내요 신경 안씁니다.
https://youtu.be/Cym8QSYBzSM
나도 이런생각해봤는데 결론은 젊은사람들이 들고잇느건 다 정품임 20대초 발렌시아가 이런애들 말구 직장인 여성들 가방은 거의 정품 왜냐믄 나도 300만원짜리 서류가방들고 전철타고 다니니
웃기긴 하던데 전에 버스에서 톰브라운 롱가디건 입은 사람봤는디 좀 웃겼음
나 800만 짜리 가방 있다고 자랑하는 글입니다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들고있는 내가 신경쓰임 가방 상할까봐
명품은 자기만족으로 사는거지 과시용으로 쳐사니 저러니 그냥 내가 흐뭇하려고 사야지 마음이 편함 어차피 남들이 니꺼가 명품인지 관심도 없고, 명품인지도 모름
버스라면 모를까 지하철은 차 있어도 많이 탐ㅋㅋㅋㅋㅋㅋ
그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데 저런 정신머리라니 ㅎㅎ 다들 자기 폰에만 관심있음 ㅇㅇ
놀라운 정도로 아무도 관심없음 ㅋ 남이 10만원 짜리를 메던 1000만원 짜리를 메던 진상짓만 안하면 노상관이지 ㅎㅎ
그래서 사교모임 장소 아니면 굳이 명품이 필요없음
상관은 없지. 아무도 신경 안 쓰고. 그런데 어디서 누구한테서 그랬는지도 모른 채 긁히면 자기만 손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