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클 바인
너무 착해서 복수를 하고 싶다는 곤이 성장해서 참가할 자격이 될때까지 적당히 상대해 줬고
너무 착해서 스승을 희생하지 못했음
결과는 좋긴 한데
곤은 자신의 모든걸 불태워서 재기 불능의 상태 됐다가 치료했어도 넨관련 모든걸 잃었고
유피의 변덕이 아니였으면 다 죽고도 남는 상황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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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성공했지만 저때 쟤가 마음만 먹었음 다죽는 상황
근데 저런 판단으로 개미도 희생한다는 감정을 알게 됨... 참 헌터 헌터 작가 저런 연출 너무 잘해서 스토리가 왜 저렇게 흘러가는지 납득이 되더라
진짜 저때 유피가 아니라 푸흐가 있었으면 쟤네 전부 개죽음이었음
상황만 보면 저때 뭔 짓을 해서라도 해제하면 안될 상황이지... 주도권이 자기한테 잇는데 그걸 포기하는 문제 수준이었으니...
모라우가 빡쳤는데 움직이진 못해갖고 실려나가면서 중지날리는것도 기억나네
결과가 좋아서 묻힌 캐릭터
저때 진짜 조금만 더 시간 끌었으면 되는거였다며 ㅋㅋㅋㅋ
결국 흥했죠
결과적으로는 성공했지만 저때 쟤가 마음만 먹었음 다죽는 상황
결국 흥했죠
그라함 에이커
진짜 저때 유피가 아니라 푸흐가 있었으면 쟤네 전부 개죽음이었음
근데 만약 모라우 희생했어도 유피 저 피지컬으론 강제 제츠가 되었어도 키르아 정도 빼고는 아마...?
뭐 저 상황에서 쟤가 거래얘기를 들어줄거라 판단한거부터가 아예 잘못된판단이긴 했지만 기적적으로 도박에 성공한거지ㅋㅋ
넨을 두른 파괴력이랑 안두른거랑은 차이가 크니까 피지컬 괴물이긴 해도 많이 약체화 되긴할거임
실질적인 전력은 낙클 팜 키르아뿐이라서 이길지는좀....
모라우: ㅗ
결과가 좋아서 묻힌 캐릭터
저 카멜레온이 포트크린 만져서 사라지는걸로 사기치면 되는거 아닌가
포트크린은 낙클을 만져야만 사라짐 따로는 안될걸
아하..
낙클 만져도 안 사라짐 신의 공범자 발동한 상태에서 유아독존 발동하면 안 보이게 되는데 신의 공범자 해체하고 다시 발동해도 포트크린은 안 사라짐
아 그랬던가? 빡세네
모라우가 빡쳤는데 움직이진 못해갖고 실려나가면서 중지날리는것도 기억나네
근데 저런 판단으로 개미도 희생한다는 감정을 알게 됨... 참 헌터 헌터 작가 저런 연출 너무 잘해서 스토리가 왜 저렇게 흘러가는지 납득이 되더라
하지만 왕님 ㅈ된거 보고 이전보다 더욱 마각성 희생의 의미가 왕 하나에게로 대폭 축소...
상황만 보면 저때 뭔 짓을 해서라도 해제하면 안될 상황이지... 주도권이 자기한테 잇는데 그걸 포기하는 문제 수준이었으니...
리링냥
그 작년 12월에 전시회에서 나온거에 소실로나온거로암
리링냥
곤이 자기눈으로 자기몸에 오라 나오는걸 못봄 근데 진은 자기랑 같이 있었을땐 분명 나오고있었다고 함 당장은 오라를 느끼지도 못하게 된듯
리링냥
오라는 여전히 나오는데 곤은 볼수도 느낄수도 없게된 상황이라는듯 진의 말로는 오라가 삐진것 같다고 했었나?
리링냥
치료가 치료가 아니라 넨 능력 리셋으로 없었던걸로 만든겨 같더라
어? 그런 설명이였나? 안본지 되서 가물하네
저때 진짜 조금만 더 시간 끌었으면 되는거였다며 ㅋㅋㅋㅋ
어디서 나왔음?
근대 그건 설명을 본 독자만 알고 나머지 등장인물들은 정확히 얼마나 남은지는 모름.
문제는.. 저놈이 제넨상태가 된다고 약한게 아니라는거임.......
그걸 모르는게문제임
피트: 그래서 어떻게 했어? 유피: 당연히 약속 지켜줬지! 왕: 잘했다 푸흐: (속터져 죽음)
솔직히 낙클 성격 생각하면 왕이든 누구든 한대 치고 무조건 룸으로 도망가서 버티고있으라고 했어야 했음....
그럼 카운터가 멈추잖아
50m인가 제한있어
아... 들어가면 끊기나...?ㄷㄷ
근데 저기서 좀만버티면 터진다는거 아는것은 독자뿐이니 낙클좀만버텼으면 이겼는데! 라고하기는 좀 그험
이로인한 나비효과가 엄청나게 흘러감. 만약 안저랬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름.
당장 이기는게 중요한게 아니었지.
아미 왕이 죽고 샤와프후가 독립해서 인간 조지는 방향으로 되지 않았을까?
오리지널 특성까지 갖춘 존나 까다다로운 인간 사냥 벌레집단이 탄생되었을지도... 철저하게 인간에게 맞춘.
의외인건 푸흐에게 상성 좋은게 낙클 분열해도 포트클린은 본체에게 붙으니 다른 팀원이 본체죽이면 끝이라서
유피 입장에선 저기있는 전원 벌래수준으로 보일정도인데 그 벌래들이 기뜩하니까 살려둔 정도 피트나 푸흐면 무조건 죽였을태지만 유피는 성장중인 캐릭터라 상대의 내면을 관찰하길 좋아한것도있고
저성격탓에 모라우가 토벌대에 못보낸거니 하지만 그덕분에 유피는 정신적인 성장을 거둔거고
개미편이 참 재밌기는 했어
진짜 사람의 마음을 깨달은 유피라서 해피엔딩이었지 저 위치에 푸흐나 네테르피트였으면 얄짤없이 몰살이었고 시간끌기도 안되게 순삭이었음
다른 평범한 왕도 소년 만화였으면 낙클이 같은사유로 유피 눈앞에 섰지만 무시하고 모라우 죽이고 멘붕해 주저앉은 낙클앞에서 유피가 다음은 너다 하면서 막타 치려는순간 포트크린 발동터져서 유피 무력화 하는 식으로 흘러갔겠지 낙클이 모라우가 벌어준 시간은 헛되지 않았어 대사도 쳐주고
근데 낙클이랑 모라우 상황을 서로 바꿔서 상상해보면 막상 모라우도 낙클 희생시킬것 같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