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오락실 가면 예의(물리)도 배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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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단련도 게을리하지 않음
그래서 소독차 따라다니면서 셀프소독도 했었지
심심할땐 본드풍선방울도 좀 불어주고
튼튼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했지
학교앞 분식점에 파리 날아다니는건 신경 조차 안쓰고 시발 떡볶이에 피돈 죽엇다 하고 군침 흘리던 시절
인도
오락실과자 남들도 안먹길래 나도 안먹었음
인도
마지막 갠지스 세대인줄 알았는데 피시방 흡연시대라 담배에도 강해짐
튼튼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했지
하던거 보면 지금까지 살아있는거부터 튼튼한놈들만 자란거긴함
마지막은 머임? 첨보는데?
포떡
평평한 와플 기계라고 보면 됨
직접해먹는 간의 뽑기 기계
쥐포나 꿀호떡이나 소세지 구워먹을 수 있는거 있었음 당연히 데이는 애들도 많았고 ㅋㅋㅋㅋㅋ 그래선지 어디선 아주머니가 대신 해주는데도 있었고
https://m.cafe.daum.net/ok1221/9Zdf/2617747
저게 불판인데 소세지 같은거 사서 저기다 구워먹는거임
그냥 철판에 밑에서 전기나 가스로 뜨겁게 달구는 거 싸구려 소시지나 쥐포 사서 저기 구워먹고 그럼
저거 문방구마다 철판 달궈놔서 쫀드기 소세지 같은거 그 자리서 구워먹음
육체 단련도 게을리하지 않음
나 저기서 튕겨져서 턱 찧어봄
나 저기서 튕겨져서 무릎까지고 움
난 저기서 튕겨진애한테 맞고 같이 날아감 ㅋㅋ
이거랑...정글짐...철봉...
이거 이름이 무슨 분혈기였는데
원심분리기? ㅋㅋㅋㅋㅋㅋ
원심분리기
이때 약한애들 원심분리 됐지 ㅎ
밖에서 발 튕기면서 속도 내면 밖에 대롱대롱 매달리다가 안으로 몸을 집어넣으면서 토크와 에너지 보존법칙을 몸으로 체험하는 아주 교육적인 놀이기구였지.
웅 마쟈
무거운 가방 메고 뛰었더니 목표한 곳이 아닌 대로 떨어지고
아 부모님들이 왜 놀이터에서 얌전히 놀라고 했는지 알것같다
나 저기서 튕겨져서 얼굴 갈림.. 다행히 흉터는 안남았다
80년대생은 이제 늙음..
약간 잊혀진? 골짜기? 세대 같음ㅋㅋ 언급도 잘안됨ㅋㅋㅋ
그 90년대생 강화판이 80년대생이지 뭘 어렵게 생각혀
본인 80년대생 위에 있는 건 다 했고 거기에 추가로 새잡고 쥐잡고 놀았음. 시골 아니고 서울 이야기임
나도 80년대야 ㅠㅠ
저 기계 80년대 나온거라. 90년대 생들이 저거 먹을땐 20년된 기계임.. 90년대생들은 2000년 지나야 집밖에 돌아다니잖아.
그래서 소독차 따라다니면서 셀프소독도 했었지
아련한 DDT의 추억이여
온 동네 쫓아다니다 코피 흘리는 애도 나오고 ㅋㅋㅋㅋ
뿌오오오옹~소리들리면 WAAAAAAAAGH!!! 하면서 쫓아갔는데
DDT면 아조씨 연세가..
명동의 중(화민)국 대사관은 오성홍기가가 아니라 청천백일만지홍기가 펄럭이고 있었고 그 주변 수입서적 가게에서 덕질용 자료를 구했지... 아니면 고가도로가 있었던 청계천 상가를 돌아다녀 보거나...
방구차 2시간동안 쉬지않고 쫓아 달리다가 호흡곤란와서 모르는 집 앞마당 기어가서 수돗물 틀어넣고 물 처먹으면서 훔 쌕쌕 거린 기억 나네
심심할땐 본드풍선방울도 좀 불어주고
그거 진짜 몇 번 불면 쎄~했죠 그래서 안했는데.. 나중에 없어진 이유가..ㅡㅡ;
오락실과자 남들도 안먹길래 나도 안먹었음
그거 한번에 몰아서 가져가고 개꿀~ 했는데 ㅋㅋㅋ
학교앞 분식점에 파리 날아다니는건 신경 조차 안쓰고 시발 떡볶이에 피돈 죽엇다 하고 군침 흘리던 시절
ㄹㅇ 진짜 시커먼 그 분식집 튀김기 보면서 아무 의문없이 대존맛 피카추 돈까스 사먹던 시절
(대충 꼭대기에 올라 왕좌를 굳혀야하던 쌩 철로 된 정글짐 짤)
요즘 국자(흔히 달고나라고 불리는 거) 하는데는 안보이더라
간염a형 항체 보유자들이겠군
놀이터 똥바람나오는 맨홀에 모래 쌓아서 분화구 만들고 놀면서 만독불침도 익혔다구
튼튼-X 성인되서돌려받을확률높음-O
70년대생은 금강불괴냐
확실히 불량식품이 존재하긴 하던 시절
저정도는 양반이지 우리떄는 일단 연탄 재 토핑 장작 에디션이 기본이었음 쥐포 어포 같은거 구울때 빨리 구우라고 연탄 위에 올리면 연탄재 토밍 완성! 일산화탄소도 소량 같이 흡입되고 낭만이있었지
전 얌전히 놀아서 골절이나 금간적은 없군요.
90년대생이 아니라 90년대 초등학생 이야기 아님?? 나 87인데 딱 나 초등학교 3~4학년때 모습인데?
나 빠른 90년생인데 초등학교 댕길적이랑 똑같음
빠른 94인데 다했음. 나 초 5일때까지 먹음
시대가 그렇게 빠르게 변하지는 않았음
뺑뺑이 그게 제일 압권이었음..... 어렸을때 존나 타다가 오바이트 할뻔
아토피환자의 증가를 저런 류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지.
낭만과 야만이 공존하던 시대
만독불침 금강불괴 아니면 다 진작 도태
진짜 추억이네 ㅋㅋㅋㅋ
아 저 삼립 호떡이랑 소시지 눌러서 구워서 끼워먹는거 다른 동네도 했었나보네 ㅋㅋㅋ
제일 피를 많이 보는 장소가 놀이터였던듯 정글짐 손안쓰고 올라가기 대결같은걸 하다보니 ㅎ
90년대생? 80년대생은 그럼.. 크흠
마지막 저거 진짜 ㅋㅋㅋ 앞에 사람이 양념쥐포 구워먹으면 양념 눌어붙는데 앗싸~하면서 그 위에 꿀호떡 올려서 맛 입혀먹고 그랬음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ㄹㅇ 드럽네
지금 생각하면 뽑기기계는 진짜 개위험함 그나마 기계면 다행이고 내가 가던문방구는 무슨 모험자 쉼터 모닥불처럼 화로같은거 해두고 거기서 소시지며 쥐포며 뽑기며 전부 다 했었는데 안에 연탄몇개가 이글이글 불타고 있었음
우덜 정글짐은 진짜로 사상자가 많았어
격겜할때 초등 고학년 형들이나 중학생형들한테 얍삽이 쓰면 의자로 맞던가 얼굴에 주먹 날라오고 그랬지
어릴땐 찌개같은것도 앞접시없이 먹고 그랬는데
유사 cs탄인 방구탄으로 연습도 했잖아?
00도 거의 동일했었음
모래있는 놀이터 젤 높은 약2.5층 정도의 미끄럼틀 올라가서 미끄럼틀 사이 작은 틈으로 살자맨~ 하면서 뛰어 내린 추억. 크- 모래 쿠션으로 뛰어내려도 안 아팠지....
어렸을때 불량식품 먹지말라던 말이 이제야 이해가 가네 ㅋㅋㅋ
어렸을때는 엄마아빠가 돈아끼려고 불량식품 먹지마라고 하면서 못사먹게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것들을 먹을 생각을 했던게 어렸었네 그와중에 용돈모아서 사먹고 용케 안아팠긴 개뿔 생각해보니 어렸을때 장트러블 존나 심했던게 저것들 때문이네;;
다들 정글짐에서 찾아라 비밀의 열쇠 해서 온몸에 멍나본 적 있잖아?
정글짐, 놀이터에서 탈출 하는게 졸잼이였지..
모르는 게 약이던 시절
k면역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도태되서 이미
아아, 추억의 뼈파괴자
개인적으로는 살인미궁보다 이 '늑목'이란 이름의 유격훈련대에서 더 많이 다쳤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면 정말 그랬던거 같음. 바닥에 떨어진걸 줏어 먹었던건 아니지만, 바닥에 떨어진거랑 별로 다를게 없던 환경에서 만들어진걸 많이 먹었던거 같다
내가 감기를 몇년에 한번 걸리는 이유 초딩때 면역이 완성됨
리볼버로 러시안룰렛도 하고 BB총으로 실전 FPS도 했던 시절
생각해보니 어릴적에 식중독걸리기도 하고 볼거리 걸리기도 하고 독감 등등 잔병치례가 좀 많았던거 같긴해 ㅋㅋ
그시절 잼민이들은 활동량이 미쳐서 컵떢에 피돈 조져도 오히려 살이 빠졌던거같아
이딴걸로 뭔...이라고 하다가 마지막 갠지스 세대라고 해서 끄덕... 그 위론 그게 디폴트라서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놀이터는 유격장이랑 다를 바가 없지 ..
볼거리, 장염 정도는 다들 한번은 걸렸지
하지만 이제 90년대생이면 슬슬 골골거리기 시작할...
80년대생 아님?? 90년대생도 저러고 놀았다고..?
진짜 생각해보니 쇠 다 까지고 녹슨 놀이터에서 그렇게 지지고 볶고 만지고 잘놀았네... 지금이라면 상상도 못할 일인데 ㅋㅋㅋ
개구리 메뚜기 잡아 먹지도 않았던 나약한 90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