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 매매나 월세로는 꿈도못꿀 집을 전세금 떼일 리스크 지는대신 전세대출이자라는 할인된 월세로 살수있음 (주로 직장, 학군의 이유)
집주인 - 월세 + 물가상승률분 이자내고 2년간 사실상 무이자로 목돈 당겨서 레버리지 굴릴수있음
설마 집주인이 전세금 받아서 은행에 박아놓을거라고 믿는사람 읎제?
뭐든 그렇지만 세입자건 집주인이건 누가 칼들고 협박해서 전세제도 유지하는게 아니라 결국 서로 이득이되니까 유지가 되는건데
당장 최근 전세시장이 빌라왕이니 뭐니 하면서 신뢰성이 떨어지고 고금리시대되니까
전세매물들이 반전세, 월세로 바뀌는것만봐도 걍 사람들이봤을때 이득이 아니다 싶으면 그때마다 바뀌는거임
그리고 전세수요 폭락하고 월세로 몰리니까 그에 비례해서 월세는 계속 상승중이고
요즘 강남 선릉 논현같은곳은 외국처럼 주세받는곳도 보인데
그게 그렇게 참 좋고 행복한 해피해피 어젠다였으면 왜 지구 위에 전세제도가 한국에밖에 없을까요?
"전세금 떼일 리스크" 돌아버린거냐ㅋㅋㅋㅋㅋㅋ
세입자가 돌려받는다는 보증이 있어야 서로좋은거지 집주인이 투자실패하면 못받는 디메리트가 큰디..
전세금 떼일 리스크
전세금은 집주인이 계약기간 동안 잘 보관하라고 주는거지 부동산 투기하라고 주는게 아니예요
그게 그렇게 참 좋고 행복한 해피해피 어젠다였으면 왜 지구 위에 전세제도가 한국에밖에 없을까요?
"전세금 떼일 리스크" 돌아버린거냐ㅋㅋㅋㅋㅋㅋ
세입자가 돌려받는다는 보증이 있어야 서로좋은거지 집주인이 투자실패하면 못받는 디메리트가 큰디..
전세금 떼일 리스크
전세금은 집주인이 계약기간 동안 잘 보관하라고 주는거지 부동산 투기하라고 주는게 아니예요
그럼 월세놓지 뭐하러 전세놓겠음
애초에 전세제도 자체가 고금리때 월세 대신 받아서 전세 이자로 월세보다 더 받으니깐 생겨난건데 그걸 유동성이 적은 부동산에 투자하는것 부터가 ㅂㅅ이지
!
전세금을 맘대로 쓰는건 상관없는데 몇년 안에 돌려줘야 할 돈을 유동성이 적은 부동산에 넣은게 잘못이지
이해 안되겠지만 본문글이 틀린게 없음 말도안되는데 전세금 떼일 리스크 지고 전세 가는거 맞음
시장 자체에 거품을 끼게 만드는 효과가 있지 그렇게 집값 올려서 누가 받아주면 집주인이랑 전세 세입자 모두 이득임. 근데 받아주는 사람 없으면 거기서 폭망인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