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후편 까지만해도
인간을 노예처럼 부리는 애들도 있지만 그래도 호의적인 애들도 있고... 막 인성 쓰레기라고 불릴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그냥 평범히 나쁜애들 같은데... 이러고 있었다가
붕괴편 와서는
뭐? 업무태만으로 엑스칼리버(신조병장)이 안 만들어져서 인류멸망?
그 후 나와서 신이 "회개하세요!" 하니까 "응 독살" 하고 그 시체위에서 살아?
심지어 그 신의 무녀는 산채로 산산조각내서 인류 클론 만드는데 써먹고?
진짜 미친 새끼들인가...?
오로라 이 미친 년은 자기가 걍 싫으니까 요정의 왕 죽이고
진짜 전체적으로 시발 미친 거 같다
아직도 스토리가 더 남았다는게 무섭다
드디어 한섭에도 ㅈ정의 의미를 깨닿게 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