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망 사고에 관련된 게시물이었는데 그 게시물에 달린 댓글이었습니다. "이 나라 국민들은 술에 대해 안 좋게 얘기하는 듯 하면서
도 실상은 술을 담배와 동급으로 규제하지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 음주 운전이나 주취 폭행 문제가 근절되거나 개선되지 않는 거 아닌가요?"
이 댓글이었거든요. 이 댓글을 보면서 '아, 그래서 그랬을수도 있구나. 그래서 술에 대한 규제 문제가 지지부진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
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설령 높은 분들이 자주 하는 거라서 그런 거라고 해도 국민들이 술에 대한 규제의 열망이 높았으면 진작에 담배와 동급 수준의 규제가 진작에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싶긴 해요.
어 모르겠고 키사키 따1먹고싶다
높은 놈들이 자주 하는거라 그래
설령 높은 분들이 자주 하는 거라서 그런 거라고 해도 국민들이 술에 대한 규제의 열망이 높았으면 진작에 담배와 동급 수준의 규제가 진작에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싶긴 해요.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된다 했을때 반대여론이 들끓으면 님의 주장이 맞지 않을까 싶은데.. 다른 예시지만 ㅁㅇ에 대한 실질적인 규제가 미비한건 국민들의 열망이 낮아서 그런건 아니잖아요? 여론에 일차적 원인이 있진 않을거에요.
술은 막기가 힘듬. 청교도들이 금주령 내리고 못먹게 하려 해도 불가능했고 애초에 당류가 혐기성 발효로 생기기 때문에 생산을 통제해도 (맛은 신경 못쓰겠지만) 개인적으로도 술은 언제든지 만들 수 있음. 사건사고를 엄벌해서 술마시고 헛짓 못하게 유도할 순 있지만 술 자체를 막긴 불가능하다고 봄
술을 막아야 한다는게 아니라 규제해야 한다는 문제입니다. 담배도 지금까지 규제를 엄청 했지만 막지는 못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