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서는 외래종인 '매부리엉에피참진드기'가 발견됨.
-중국에서 날아온 철새인 촉새의 몸에 붙어서 왔는데, 이 진드기에서 치명적인 병원체인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SFTS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
-SFTS바이러스는 치사율 18%의 바이러스로 백신도 치료약도 없음.
지난 2013년 중국에서 국내로 처음 전파되어 한해 20-30명씩, 지난해에는 40명이 숨지는 등
지금까지 300명이 넘게 사망함.
-기후변화로 겨울에도 살아남는 진드기가 급증하고 있어, 철새에 붙어 전파될 확률도 높아
진드기가 늘면서 바이러스의 확산도 갈수록 증가할 전망이라고.
이와 별개로 외래종 진드기를 매개로 하는 또다른 위험한 바이러스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데
'크리미안 콩고 출혈열 바이러스'는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각국으로 확산하여 우리 주변국까지 와 있음.
이 바이러스도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는건 수년 안에는 어렵고 특히 50대 이상의 치사율이 높아 주의해야 함.
밭일이나 등산 등 야외활동을 할 때는 진드기 기피제를 뿌리고, 옷도 긴 바지나 긴 소매 옷을 입거나
팔토시를 하고 풀밭에 앉을 때는 반드시 자리를 깔고 앉으라고 당부함.
강제로 호르몬을 엉키게 하지않나 강제로 비건으로 만들지 않나 진드기들은 뭐하는 새끼들이야 대체
진드기 : ㅋㅋ 집안으로 들어가볼까 합니다
굳이 진지하게 말하자면 기후변화로 인해 서식지를 이동하게 된 것이지만…
친척 아저씨가 저거땀시 돌아가셧는데 정말 무섭더라
이것도 중국이냐...
이름은 콩고인데, 저 빨간범위의 중심부를 보니 중국-인도 국경. 환자 발생한 위치라고 표시한 곳도 중국이고
출처는 역시나 또 그곳이구만
역시 집밖은 위험해
namespace
진드기 : ㅋㅋ 집안으로 들어가볼까 합니다
진드기를 조심하자
쯔쯔가무시 보다 더 무서운 놈인가?
강제로 호르몬을 엉키게 하지않나 강제로 비건으로 만들지 않나 진드기들은 뭐하는 새끼들이야 대체
Gene 득이였던것
출처는 역시나 또 그곳이구만
아프리카?
기초교육이부족한케인블루
굳이 진지하게 말하자면 기후변화로 인해 서식지를 이동하게 된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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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콩고인데, 저 빨간범위의 중심부를 보니 중국-인도 국경. 환자 발생한 위치라고 표시한 곳도 중국이고
기초교육이부족한케인블루
인간들이 기후를 포함한 자연적 순환 체계를 인위적으로 변화하게 만들었으니까? 중공놈들이 발견한 것인지 발명한 것인지 모를 그 빌어먹을 바이러스도 자연적으로 생성되긴 힘든 생명체지
기초교육이부족한케인블루
그러니까 얼른 남경에서 청천백일민지홍이 게양되는 날이 와야 한다는 것이지
기초교육이부족한케인블루
저런게 생겨날 만 한 곳은 중국인도 정도를 제외하면 위생 상 거의 없지.
기초교육이부족한케인블루
근데 넌 단순 혐오질로 그냥 막 화 억지 부리는거면 결국 논리나 어느정도 그냥 지성을 완성 시켜준건 다른 유게이잖아.. 댓글만 보믄..
기초교육이부족한케인블루
멍청하게 화만 부리며 주장하는거랑 납득이 가게 주장을 펼치는거랑은 다르니까 애들이 의문을 표하지..
기초교육이부족한케인블루
불쌍한 사람... 힘내. 바깥 공기도 좀 쌔고 그래..
니들이 보낸 찐드기하고 코로나 때문에 무서워서 밖에 못나간다고
그거랑 네가 건전한 생활을 보내는건 다르지... 너무 화만 내지말어. 운동도하고 그래. 기분 상쾌해. 누군들 정상적인 생활하는 사람들은 진드기 무서워서 밖에 못나가진 않잖아. 힘내.
기초 교육이 부족하다는데 댓글단 님 잘못임
이것도 중국이냐...
위이 내 댓글 보면 여기도 중국인 천지임 ㅋㅋㅋ
친척 아저씨가 저거땀시 돌아가셧는데 정말 무섭더라
위험하다면서 맨손으로 만지네
촉새새끼들
우리집 천장에 한 마리 봤던 것 같은데... 보자마자 전기 파리채로 지져서 밖으로 버렸는데 아니겠지?
중국이 싫은 건 맞지만 이런거로 혐오를 하네 참나..
전염병주식회사 개임에서 철새진화? 싶었는데 고증이었구만...
여기 독일도 진드기 ( Zecke ) 때문에 남부 지방은 조심하라고 난리인데, 옮기는 병 종류가 급이 다르네.... 해봤자 이놈들은 FSME라고 뇌염 수준이고 백신도 있는데, 저건 뭐 약도 없다고 하니.....
최근 시골 갔다가 몸에 붙여왔음… 완전 어쎄신임… 하루 지나서 붙어있는걸 발견… 거기다 도대체 어디서 떨어진건지… 방바닥에 두세마리를 발견… 가족 등에서도 발견… 컨디션 않좋아서 걱정임…
퍼질대로 퍼졌으니 길고양이등 야생동물 접촉은 하지 말고 개 산책 후에도 꼼꼼히 확인, 등산, 풀섶 드나들고 나서는 말할 것도 없고.
새 사냥한다고 냥혐했는데 이놈들이 전염병의 온상이었다니...!
이름도 참피진드기네
치사율 18%....
역시 방구석 겜돌이가 최고얌ㅋ
또 짱 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