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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만두해. 엄마가 강자만 챙기고 약자는 죽인다 하는데 게임상에서 내가 바로 그 강자잖아?
지가 인간들을 아들취급 안하는데 인간들이 지를 아빠로 불러줘야 할 이유가 없어
릴리트는 목적은 나름 자식들 위하는건데 방벙이 ㅈ같고 이나는 목적이 ㅈ같은데 수단이 나름 인간들한테 이득인 편임
다른 사람들은 몰루겠고 아무튼 나는 이뻐해주겠다잖아?
이나리우스와 첫 대면하는 자리에서 플레이어가 그와 마주하고도 살아남은 것 자체가 축복이라며 NPC가 얘기하는게 있음 말티엘처럼 신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지 꼽다고 자기 찾아온 자손들을 쳐죽였다고 은연중에 떡밥 뿌림
생각해보니 그러네??
티리엘 : 밥 잘사주고 용돈도 주던 아빠의 상사
지가 인간들을 아들취급 안하는데 인간들이 지를 아빠로 불러줘야 할 이유가 없어
그럴만두해. 엄마가 강자만 챙기고 약자는 죽인다 하는데 게임상에서 내가 바로 그 강자잖아?
()엉덩이
생각해보니 그러네??
()엉덩이
다른 사람들은 몰루겠고 아무튼 나는 이뻐해주겠다잖아?
아 엄마가 나 대빵시켜준다고 했다고ㅋㅋㅋ
방심하다 당하는것도 존나 ㅄ같은
진짜 ㅄ같에슴 목소리도 너무 잘어울림 ㅄ같이..
릴리트는 목적은 나름 자식들 위하는건데 방벙이 ㅈ같고 이나는 목적이 ㅈ같은데 수단이 나름 인간들한테 이득인 편임
릴리트는 원래 악마니까 그정도 생각하는것만 해도 많이 생각해주는건데 미나리우스는 천산데...
이득인편임 - 지옥과의 전쟁에 고기방패로 써먹고 최종적으론 성역 자체를 박살낼 예정
+ 광신도 빡빡이 죽이고 싶다
엄마는 아들 생각해주는 척이라도 하는데 애비란게 ㅋㅋ
사실 릴리트도 라트마 아니면 그닥 애정은 없어보이기는 했음 ㅋㅋㅋ
그저 눈뽕원툴 GOA T 이나리우스
총애받고 호감도 몇번쌓았으면 라트마급으로 애꼇을지도 모르겠네
이나리우스와 첫 대면하는 자리에서 플레이어가 그와 마주하고도 살아남은 것 자체가 축복이라며 NPC가 얘기하는게 있음 말티엘처럼 신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지 꼽다고 자기 찾아온 자손들을 쳐죽였다고 은연중에 떡밥 뿌림
네팔렘들이 자기 뛰어넘을까봐 약하게 만든것도 이나리우스지.. 쫄?
아들 창으로 찔러버린 아빠필요없어!
티리엘 : 밥 잘사주고 용돈도 주던 아빠의 상사
이나리우스랑 사이좋을때는 형제처럼 지냈다고 하니 사실상 삼촌급
그 촉수로 대악마부관이라도잡아봤으면 말을안하지
조오오오온나 꼬일대로 꼬이고 뒤틀려서 사패식 교육을 하지만 그나마 자식이라고 애정을 가진 엄마랑 대기업 다녔다가 잘렸다는 자존심 하나만 남아서 마누라랑 자식 명의로 사채빌려서 뇌물먹이고 회사 복귀해보려는 애비
릴리트는 악마란걸 생각해보면 오히려 강한 자식만 자식으로 인정한다는게 설득력이 있음 짐승들도 약한 새;끼는 버리는일이 많은데
릴리트: 짐승이지만 엄마임 이나리우스: ㅂㅅ임
덩치 좀 큰 악마한테 끵끵거리는 이나리우스...
릴리트: 성공한 자식만 자기 자식이라고 품고 다른 자식들은 죽든 말든 알 바 아닌 엄마 이나리우스: 자기 자식이 자기보다 잘났다는 걸 죽어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처자식 다 내팽개친 아빠
릴리트 넘 고혹적으로 생긴데다 목소리도 쩔고 걍 넘어갈수밖에 없음 홀림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