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이 뭔지도 몰랐는데 우연히 새벽유게에 이 만화 올라온 거 보고 자러갔는데
자꾸 눈에 저 마지막 짤이 아른거리던거야
결국 잠 제대로 못자고 이게 덕통사고당했다는걸 깨닫고 강제로 시작함.
근데 시작한게 하필 요미 출시픽업 종료 4시간 전이라 명함만 건짐
그러다가 이나즈마 진입하고 퀘스트까지 깨고나니 더욱더 좋아짐.
특히 하루죙일 떠들다가 퀘 마지막에 조용해지는 반전은 진짜 최고였다고 생각함
근데 그 작가가 요이미야 만화를 하나만 그린게 아니더라고
단순히 착할 뿐 아니라 상대방이 가진 문제점을 대화로 풀려는 원작 캐릭터성을를 만화로 진짜 잘 표현하더라...
그래서 저 만화 작가 진짜 좋아하게 됨
이후 요미가 울지 않도록 전무와 2돌까지 해주는 걸 원생 목표로 삼음
요미 복각 때 목표 전부 달성함
현재 3돌함
그래서 보러갔는데
아...
19금이어도 행복한 순애물이었으면 괜찮았을텐데...왜 갱뱅물을....
저거 보고 멘탈 깨져서 두번은 못봄
저런 꼴리긴 하는데 갱뱅이라 음...
츄츄족 그리고 해란귀 같으면 '쩡에는 종선생도 보물사냥단에게 훗앙털리지.'하는데 원래 심성이 착한 플레이어블 남캐들이 갱뱅하니 뭔가 현실에서 착하다고 알려진 사람들이 접근해서 갱뱅한 느낌이라 두려웠다는 감상이 있었음.
사실대로 말하자면 저거 전에도 썩 좋은 내용은 아니다
오죽하면 이런 짤이 나왔을까
다음은 너다!
저런 꼴리긴 하는데 갱뱅이라 음...
말풍선 꽉찬거보소
다음은 너다!
연월만은 안된다!!!! 요끼야야야야야약
츄츄족 그리고 해란귀 같으면 '쩡에는 종선생도 보물사냥단에게 훗앙털리지.'하는데 원래 심성이 착한 플레이어블 남캐들이 갱뱅하니 뭔가 현실에서 착하다고 알려진 사람들이 접근해서 갱뱅한 느낌이라 두려웠다는 감상이 있었음.
똥개 연탄이
오죽하면 이런 짤이 나왔을까
플레이어블 남캐들이라고...?
베넷, 행추 그리고 카즈하.
사실대로 말하자면 저거 전에도 썩 좋은 내용은 아니다
아니 크싸레는 크흠...유라편은 솔직히 내가 유라 별로 안좋아해서 별 생각 안들었는데 요미 갱뱅은 타격이 좀 크더라
배치선정이 ㄹㅇ 원잘알이어서 더 괴리감이 느껴지지
그래도 귀여운 거만 봐서 다행이네 싶었는데 ..........마지막이
저거 분량이 은근 길어서 보는데 끝이 안 나는 느낌이었음 ㅋㅋㅋ
요이미야를 좋아하는 건지 안좋아하는 건지 모르겠을 작가였음.
솔직히 개꼴리긴 했어.
난 육성으로 아...하면서 바지내릴 엄두도 못했는데
꼴알못녀섯
난 반대로 저 만화부터 보고 요미 좀 꼴루는애네 ㅎㅎ 하고 뽑을생각은 하나도 없었는데 이번 요미 전설2막하고 너무 치유되서 쩡에서 얼마나 구르고 그런쪽 밈이 얼마나 많던간에 요미는 정말 순수하고 예쁘구나 하고 느끼고 데려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