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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디즈니 특 지가 잘 만든거 지가 조짐 랄프2로 입증
진짜 잘만든 페미니즘 영화와 진짜 못만든 페미니즘 영화
주토피아는 진짜 잘 만든게 은언중에 육식동물들을 차별하고 있다는걸 보여주더라고 랄프도 각자에겐 각자 잘하는게 있다는 주제의식 괜찮게 보여줬고 근데 이후부터는 조토피아랑 와랄랄프2를...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PC영화 사실 PC란 생각도 안들고 그냥 액션, 코미디 영화로 잘 봄
랄프2 스토리 엿같은데 디즈니 공주들 총출동이 나온다는거에 감점과 가산점 같이 줌
'흑인과 백인은 같은 인간이야' 는 당연하고 보편적인 정의인데 여기서 '흑인과 백인은 완전히 동등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이런 식으로 가면 이제 반대로 열악한 환경을 무시하게 만드는 일종의 정신승리용 프로파간다가 되기 시작함
픽사와 함께 디즈니(애니)는 정말 최고지..
디즈니 특 지가 잘 만든거 지가 조짐 랄프2로 입증
Django Unchained
랄프2 스토리 엿같은데 디즈니 공주들 총출동이 나온다는거에 감점과 가산점 같이 줌
랄프2 감독새기 랄프2 만들고 다른 회사로 튀었잖아 슈발...
디즈니 공주들 예쁘게 나왔으니 봐줌
루리웹-1166064732
다 있는지도 몰랐던 2 ㅋㅋㅋ
루리웹-1166064732
근데 걔들은 감독도 다르고 스튜디오도 다르고 취급이 거의 OVA용 아닌가.
ㄹㅇㅋㅋ 랄프2에서 공주들이 나오는 장면말고는 다 조졌던거같음..
그나마 겨울왕국2는 상업적으로는 성공했는데 이것도 영화 내적으로 보면 1편보다 많이 후퇴함 그래도 노래는 좋은데 이것조차 1편의 렛잇고, 사랑은 열린 문 등에는 못 미치고
루리웹-1166064732
애초에 인어공주2/라이온킹 2 는 극장 개봉을 목표로 나온게 아니잔어...
루리웹-1166064732
인어 2 3 라킹 2 3 은 다른이야기..
그래도 라푼젤 애니는 좋았는데, 왜 다른 작품도 그런식으로 안만드나 모르겠네...
라푼젤이요? 좋습니다! 다음 실사 영화는 라푼젤이구요. 주연 배우는 이 흑인 여배우입니다!
물론 머리카락은 흑발 드레드락입니다. 라푼젤 금발 장발은 pc 에 어긋나니깐요.
루리웹-1166064732
겨울왕국 2 는요?
픽사와 함께 디즈니(애니)는 정말 최고지..
문제는 로비?
우리 로비 수스쿼 말고는 잘못없….나?
빛의 디즈니와 어둠... 아니 그냥 ㅂㅅ의 디즈니
주토피아 ㄹㅇ 개쩔었어
주토피아는 진짜 잘 만든게 은언중에 육식동물들을 차별하고 있다는걸 보여주더라고 랄프도 각자에겐 각자 잘하는게 있다는 주제의식 괜찮게 보여줬고 근데 이후부터는 조토피아랑 와랄랄프2를...
주토피아 후속작이있음?
아니 직계 후속작이 있다는게 아니아 이후 제작사의 작품들중 몇몇이 개판이란 의미로 썼엉!
디즈니 플러스에 단편 시리즈 있는데 아직 보진 못했어. 저 댓글 보고 '그것도 조진건가?' 하고 놀랐네.
ㄴㄴ 주토피아 단편은 원작의 프리퀄이나 숨겨진 스토리로 진행되엇고 안조졋음 재밋게 봄
진짜 잘만든 페미니즘 영화와 진짜 못만든 페미니즘 영화
여자라도 이렇게 활약할 수 있다 vs 여자는 개쩌는 초능력을 가진 우월한 존재다
그냥 원작대로만 해도 되는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제목만 같은 똥을 쌋는지...
알라딘도 추가하자 거대한 원작을 완벽히 조진 실사화
알라딘 흥행해서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그건 윌 스미스 지니가 캐리해서 그런 거고 만약 윌 스미스 지니 없었으면 조졌을 영화였음
동양문화 연구 ㅈ도 안함. 황제 앞에서서 얼굴보고 이야기함....당시 시대상 참수형.
원작의 광팬인데..진짜 영화 조져놓은거보고 디즈니가 매우 싫어짐..;; 쟈스민이 왜 갑자기 나대는건데? 알라딘은 쩌리되고
진짜 주토피아는 그렇게 잘 만들어놓고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PC영화 사실 PC란 생각도 안들고 그냥 액션, 코미디 영화로 잘 봄
스파이 이거 재미있지. ㅋㅋ 그런데 뭐 그분들은 '코미디로서 소화한 거잖아욧!' 할테니.
남자들은 띨띨한 븅신들 백인여성은 골빈년으로 나오고 능력있지만 무시당하는 여주인공이 나오고 완전 pc범벅인데 잘만들면 제미있는 영화가 된다는걸 보여주는 영화
캐릭터 셋팅이 노골적으로 그쪽 사상인데 그럼에도 부담없이 웃을 수 있는 게 주인공도 공평하게 우스꽝스럽게 나오니까
웃긴게 저 감독 다음 작품이 성반전 고스트 버스터즈임 전작에서 잘 만들어놓고 후속작에서 선을 모르고 막나가서 말아먹음
참고로 저 감독과 저 주연은 이후 이걸 만듬
좀 잘한다 잘한다 해주면 선을 넘는 것도 그들의 특징 인가 봄?
맥카시를 사무요원으로 냅둔 이유랑 현장 투입시킨 이유가 개연성도 있었고
다보고나서 찬찬히 곱씹으면 전형적인 페미영화인데 보는동안엔 그딴거 하나도 생각안남 그냥 주인공은 주인공답게 활약하고 적들은 적들답게 등신짓거리함
남자가 하나인가
난 이거 진짜 미친듯이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강추임
저 감독이 진짜 조질 때는 본문에 나온 허접 pc로 다 조지는데 괜찮은 건 또 남성 서사로 풀기 어려운 여성 서사를 재밌게 잘 풀어서 헬 앤드 헤븐을 왔다갔다하는 감독임. 장르가 아예 다르긴 한데 스파이 말고 부탁 하나만 들어줘도 나름 흥미로운 작품. 물론 그 다음에 넷플 오리지널로 나온 빛과 어둠의 학교는 귀신같이 또 ㅈ밥 pc로 조져놈.
진정한 PC영화..... PC의 P도 언급안하지만 여성이 주도적으로 능력 발휘해서 난관 극복하고 목적 달성함. 남자는 그냥 도와주기만함. 그래도 재미있어서 대박나고 인정받았지.
매드맥스가 찐이지. 피씨고 뭐고 관심없고 재미만으로 내 최애 영화 중 하나임.
이영화 진짜 2시간보는내내 겁나 낄낄대면서 봄 레드 시리즈랑.. 킬러의보디가드 시리즈도 2시간 내내 언청 낄낄대며 겁나 꿀잼으로 봤던 갓액션코미디영화 ㅋㅋ
실질적인 평등을 이뤄내려면 여러 현실적 조건들을 인정해야 되는데, 단순히 산술적인 평등만을 주장하면서 현실을 외면하니까 상대방에게 강요만 하게 되는 듯
저기서 현실을 너무 인정해버리면 랄프2
그리고 랄프 2는... 주토피아 제작진도 균형과 선을 잘 지키던 당시와 달리 뒤로 갈수록.. ㅋㅋㅋ
좋은 PC영화 특 PC라고 홍보 하지 않음
저게 pc영화엿어?
주토피아는 현실과 이상의 조화나 역차별 문제까지 과감하게 따져본 균형잡히고 잘 만들어진 PC영화 맞음.
주토피아는 대놓고 진지한 인종차별 영화라서
참고로 작중 인기 여(?)가수 가젤은 수컷의 뿔을 달고있어. ㅋㅋㅋ
그걸 둘러싼 호랑이들 비주얼 보면 ㅋㅋㅋㅋㅋ
주토피아는 대놓고 차별에 대한 영화임
... 아니 그냥 잘만든 영화였음 ... pc 어쩌고는 다 정신병자임 ...
PC라는 게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인데 대략 차별, 장애, 소수자 등을 주제로 하면 주제 측면에서 PC 영화로 분류할 수 있어서 주토피아는 PC영화에 들어감
'흑인과 백인은 같은 인간이야' 는 당연하고 보편적인 정의인데 여기서 '흑인과 백인은 완전히 동등한 환경을 가지고 있어' 이런 식으로 가면 이제 반대로 열악한 환경을 무시하게 만드는 일종의 정신승리용 프로파간다가 되기 시작함
거기서 한발 더 나가면 "흑인과 백인은 동등하지 않으니 백인이 흑인을 위해 희생해야한다!" 라는 관점까지 가버리면 답없는 레디컬 PC가 되는거임
한땐 옳았는데 변질된거 전대 용사가 마왕이 되는 클리셰 아니냐
랄프는 1 2가 같은작품인데 넘비교됨ㅋㅋㄱ
디즈니도 사람사는 회사다보니까 폼이있는거지 폼이좋을때는 무적이었다가 폼떨어질때는 이..이건머임?수준
주토피아 봤던 당시가 남녀갈등 심화되던 시기라 진짜 감명깊게 봤는데 이제는 그걸 만든 디즈니조차 ㅄ이 되어버릴 줄은 몰랐음
차이를 인정하고 차별을 하지 말자여야하는데 갑자기 중간을 없애고 차이를 없애려고 함
사실 주토피아도 뭔가 현실적인 대책을 내놓기보다는 "현실은 이렇지만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꺾이지 않은 채 두드리면 분명히 열릴 수 있어!"라는 거라서 동화로서의 한계는 있었는데...... 그 이후는 동화로도 봐줄 수 없는 끔찍한 것들이었다는 게 충공깽이었음.
주토피아의 결말 처럼 위태롭지만 아슬아슬한 줄타기는 이어가야한다, 균형이 어느정도 잡힌 이 세상은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고 노력이 이어지면 유지되고 더 나아질 것이라는 나름 현실적인 이야기에서 갑자기 이후 작품들이 현실은 논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곧 정의고 세상을 정복하자가 되어버리는데..ㅋㅋ 인어공주는 진짜 심했다고 느낀 게 대놓고 '얘가 에리얼 같지 않아도 우리가 그렇다면 그런 거고, 얘 머리 색이 갈색이어도 우리가 빨갛다면 빨간 것' 저런 '강요'를 당연하게 깔고 가고, 기존 작품에 대한 애정이나 존중이 아닌 타파해야할 구태로 보는듯 굴었지. 으악, 파시즘이다!
사실 윤리는 감성적인게 아니고 능동적이고 이성적이라 위에가 더 윤리적으로 이상적임 사회 전체 참여자가 능동적으로 더 공유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위에가 훨씬 낫지 요즘 pc는 완전 비 이성적임
주토피아는 솔직히 픽사에서 만들 법한 영화였는데 이걸 디즈니 단독으로 만들었다는 게 놀라웠음 편견을 깨려고 했던 주인공조차 편견을 내려놓지 못했었다는 장면은 정말 부랄 탁 칠 장면이었음 근데 지금은 자냐...?
아이러니 하게도 요즘 폭증하는 PC는 현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열등감이 폭발한 사람들이라는 점이지
... 잘 만든 pc 영화 따윈 없음 ... 잘 만든 영화가 있을뿐 ...
솔직히 이제 PC쉴드치는것도 존나 어리석은게 이미 본토에선 인어공주 좀 안봤다고 인종차별자로 몰아가잔어? 원조 국가에서 배척하고 욕하는데 왜 멀리 떨어진 나라에서 쉴드를 쳐줘야함??쉴드로 치지 못할망정
블랙팬서 시리즈 때부터도 미국에서만 유별나게 시리즈를 이상하리만치 오바해 호평하고 흥행도 독보적이었던게 단순히 나는 이 얼마나 올바르고 깨어있는 사람인가! 하고 정신적 자딸 하기 위한 거 같음.
보고 있노라면 PC도 파시즘도 같은 뿌리에서 나왔다는걸 새삼 깨달음
P 파 C 시 즘 이었던 것이다
주토피아는 진짜 있는대로 다 넣었음 차별하는 사람 차별 안하는 사람 차별받을짓을 하는 사람 차별받을짓을 해선 안된다고 하는 사람
PC의 문제점은 갈등과 혐오만 낳을 뿐 현실을 털끝만치도 개선하지 못했다는 거지. 어떤 유의미한 담론을 제기한 것도 아니고 그냥 백인캐릭터 흑인으로 바꿔서 블랙워싱하는 PC수정주의가 끝. 아니 영화 주인공만 흑인으로 채워서 뭐하냐고 ㅋㅋㅋ 현실은 달라지는게 없는데
매드 맥스도 빼놓지 말라구!!!
엠마 왓슨 주인공으로 미녀와 야수 실사영화 개봉한게 불과 6년 전인데 그 사이에 개떡같은 일이 일어났다 이거지
동물에게 인간의 형태를 부여해서 인간본성에 대한 이야기하는 작품: 주토피아 인간에게 동물의 형태를 부여해서 동물본성에 대한 이야기하는 작품: 비스타즈
주토피아2는 어떨런지.....
이번 가오갤3도 PC 그 자체인데 겁나 재밌기만 함 결국 PC 그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도 PC충이 문제인 거
슈렉시리즈가 없네
잘 만든 피씨 영회 특 피씨 영화라고 인지 못함
주토피아의 빌런이 지금의 디즈니와 다를바 없다는게 진짜 코미디 ㅋㅋㅋㅋ
양들의 침묵..
올바른 PC = 다름을 인정함. 틀린 PC = 전부 같다고 함.
뭘 가르치고 싶으면, 다큐를 만들라고 정신병 티 내지말고 좀. 재밋게봐야할 영상물에 뭔 지들 자위질을 하고있어
원래 디즈니는 애니는 잘만들고 영화는 못만드는 회사였지. 또한 후속편이 본편 반도 못따라가는 것도 전통이고...
주토피아는 진짜 보면서 이렇게 깊고 현실적인 내용을 다루는 디즈니 애니라고?? 하면서 감탄하면서 봤음. 그런데 그쪽(?) 애들은 역차별을 다루는 주제에 대해서는 이해 못하고 캐릭터 커플링 같은것만 빨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