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스토리의 이해가 어려운게 아니라
등장인물들 대부분의 감정선을 따라가기가 힘듬
거기다 논리 회로가 어떻게 그렇게 튀는건지
특히 기술해방 조직 이새끼들 도대체 어떤식으로 선동된건지 감이 안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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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악역들 사상 중 사람까지 해치는건 정상이 아니니 이건 논외로 치고 그냥 여태 특이점 기술 알기만 해도 어느정도 난 공감은 했음 w사의 진실만 해도 유저들한테 큰 충격인데(물론 림버스에서는 묘사가 덜 된 편이지만 라오루 유저들은 알거라 생각하고 낸거같기도) 특이점까지 안가더라도 도시가 기술이 극단적으로 올랐는데 도덕성은 뒤에 있다보니 생기는 인명 경시 등 극혐할 요소는 있다 생각해 물론 그래서 테러 저지르는건 애초에 악역이니깐 하는 행동이지만
마리르인가 걔 대사 보면 감이 오는게... 선동된 애들 대부분은 특이점의 실체를 직간접적으로 목격하고 다들 회의에 빠져서 넘어간거 같음... 슈렌느의 경우도 다들 란선배와 보빔할 생각에만 빠졌니 어쩌니하고 있는데... 분명 죽기 전에 눈물이 멈추지 않으니까 라는 대사를 보면... 얘도 자사의 특이점이 얼마나 역겨운지 안다는 거였지... 심지어 단순히 비극적인 사건 보여줘서 눈물 채취하는 정도가 아니라 일부러 비극을 창조해서 눈물 만든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보는게 저 대사 자체가 그 뜻을 함유한다고 봄.. 솔직히 거창한 말이 없었어도 다들 동백말에 동조했을거라고 봄
파우스트는 파우스트가 아는 것만 알아요 모르는 건 커뮤니티 내에 있는 인재들의 이야기를 듣고요
마리르의 경우 W사 열차를 타지 않는다... 고기를 먹지 않는다... 이것만봐도 기술해방연합 애들이 어떤 애들인지 바로 알 수 있는 부분인 듯
여우비 히스 동기화 스토리 보니 대충 이해되던데... 물론 급발진이라 생각할만한 구간이 제법되었지만 그냥 도시에선 저럴 수 있구나 하고 넘어가니 대강 이해했음
여우비 히스 동기화 스토리 보니 대충 이해되던데... 물론 급발진이라 생각할만한 구간이 제법되었지만 그냥 도시에선 저럴 수 있구나 하고 넘어가니 대강 이해했음
너 파우스트구나
새로시작하는마음
파우스트는 파우스트가 아는 것만 알아요 모르는 건 커뮤니티 내에 있는 인재들의 이야기를 듣고요
애초에 악역들 사상 중 사람까지 해치는건 정상이 아니니 이건 논외로 치고 그냥 여태 특이점 기술 알기만 해도 어느정도 난 공감은 했음 w사의 진실만 해도 유저들한테 큰 충격인데(물론 림버스에서는 묘사가 덜 된 편이지만 라오루 유저들은 알거라 생각하고 낸거같기도) 특이점까지 안가더라도 도시가 기술이 극단적으로 올랐는데 도덕성은 뒤에 있다보니 생기는 인명 경시 등 극혐할 요소는 있다 생각해 물론 그래서 테러 저지르는건 애초에 악역이니깐 하는 행동이지만
마리르인가 걔 대사 보면 감이 오는게... 선동된 애들 대부분은 특이점의 실체를 직간접적으로 목격하고 다들 회의에 빠져서 넘어간거 같음... 슈렌느의 경우도 다들 란선배와 보빔할 생각에만 빠졌니 어쩌니하고 있는데... 분명 죽기 전에 눈물이 멈추지 않으니까 라는 대사를 보면... 얘도 자사의 특이점이 얼마나 역겨운지 안다는 거였지... 심지어 단순히 비극적인 사건 보여줘서 눈물 채취하는 정도가 아니라 일부러 비극을 창조해서 눈물 만든다는 것도 알고 있다고 보는게 저 대사 자체가 그 뜻을 함유한다고 봄.. 솔직히 거창한 말이 없었어도 다들 동백말에 동조했을거라고 봄
키마마우
마리르의 경우 W사 열차를 타지 않는다... 고기를 먹지 않는다... 이것만봐도 기술해방연합 애들이 어떤 애들인지 바로 알 수 있는 부분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