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 모에하다
거의 양지화까지 될듯말듯 광범위하게 사용되다가 어느순간 자취를 감춤
지금은 그냥 꼴린다, 섹1스다 로 퉁쳐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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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모에가 캐릭터성 구분하는 학술용어 같은 느낌이라서
모에하다 라는 표현을 말하는듯
그러게 아예 안쓴다까진아닌데 옛날처럼 오덕 커뮤에서 막쓰는 그런 느낌은 또 아니네
카와이-문화, 모에-문화 처럼 대중문화 연구할 때나 나오는 용어가 되어버림
모에화 쓰지 않나.결이 다른가
모에는 두루뭉술한 문학표현 느낌인데 꼴린다는 단순히 색스함에 초점맏춰서 직관적이라 그런듯
좀더 직설적 경향을 추구한 것도 있긴한데 세상 돌아가는 판이 욕구위주로 노골적으로 가거나 감성이 험악해진 측면도 잇지 않은가 싶음
모에화 쓰지 않나.결이 다른가
종야홍
모에하다 라는 표현을 말하는듯
모에화
모에화대신 건전한경우 걍 여체화라고 하거나 TS, 암컷타락이라는 표현으로 대체...
모에아가레
모에아가레 건다무~
쿠라이야가레!!!
맛있어지는 주문
카와이-문화, 모에-문화 처럼 대중문화 연구할 때나 나오는 용어가 되어버림
모에모에 뀽 아직도 있자나
뿅가죽네
그러게 아예 안쓴다까진아닌데 옛날처럼 오덕 커뮤에서 막쓰는 그런 느낌은 또 아니네
하카세다냥! 모에데스!
https://youtu.be/rW4AjK0dDYI?t=17
요즘은 모에가 캐릭터성 구분하는 학술용어 같은 느낌이라서
노모어 히어로즈 주인공도 요즘안쓰긴하지
모에는 두루뭉술한 문학표현 느낌인데 꼴린다는 단순히 색스함에 초점맏춰서 직관적이라 그런듯
모에모에하다라는 단어가 꼴린다 라는 좀 더 천박하고 꼴림을 느껴지는 단어에 잡아먹혀버림
모에, 미소녀 백화점, 일상물 한 때 일본 애니들 장르가 이 쪽으로 굳어져 가는 것처럼 보일 때 제일 많이 흥하다가 요새 다시 장르 다양성이 쫘악 퍼져가니까 귀신같이 사라졌더라
장르 다양성 (이세계 먼치킨, 이세계 힐링물, 이세계 하렘물, 이세계 브이로그, 이세계 농사, 이세계 코믹, 이세계 요리)
글고보니 요새는 이세계 쪽이네. 체인소맨 이나 귀멸만 보니 까먹고 있었네
여기나 본토나 사실상 사어 된 느낌
좀더 직설적 경향을 추구한 것도 있긴한데 세상 돌아가는 판이 욕구위주로 노골적으로 가거나 감성이 험악해진 측면도 잇지 않은가 싶음
다나카가 쓰던데요
모에모에 뀽♥
적극적으로 한몸 불사를 대상이 있으면 지금도 쓴다.
그 전차남 드라마에서 여자가 ‘모에?’하고 읽으니까 주인공의 오타쿠 친구들이 그거 녹음한다고 다시 해보라고 한 거 기억나네.
요즘은 xx모에 같은 정도로 가끔 튀어나오는 편
요즘은 ~~모에중 이런거 안쓰고 ~~판다/파다 ~~덕질중 이런걸로 바뀐게 큰거같음.
다나카 모에모에큥으로 메이저로 갔어
이글루스 티스토리 네이버카페등에서 아직 보임
덕후 쪽이면 너무 당연한 개념이라 그런가..
Moe?
단어 이미지가 너무 학술적이고 정중해졌지. 우리는 더욱더 천박하고 꼴리는걸 원한다. 그러니까 순애물에도 고수압 커터 시오후키와 미사쿠라 난코츠류 더티토크, 하드 아헤가오를 상시 활용하란 말이다!
master of entertainment
모에고에같은 단어 잘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