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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낚시다녀보면 쏘가리포인트가 많이 늘어나고 수달이랑 반딧불이가 보일정도로 생태계가 많이 회복됨
80년대 까지는 전국 강이 다 저랬음 한강에서도 등굽은 물고기 잡히고해서 강 살린다고 정부부터 시민들까지 미친듯이 환경에 투자해서 살린게 현재
아 금호강에서 수달도 볼 수 있어...? 놀러가볼까
겐지스강 3배면 똥물도 아니고 독 그 자체인데 ㅋㅋㅋㅋ
개발된 지금보다 무법시대이던 옛날이 더 더러웠다지..
갠지스강은 다이렉트로 똥도싸고 시체도 태우고 온갖 화학물질을 다 버릴텐데 그거보다 2배로 더러우면 그게 굴단스프지 강이냐
부산 온천천에 수달 여러마리 살고있음. 산책로 잘되어 있어서 산책중에 자주 보이고 겁도 없음.. 물고기 잘잡아먹고 모래사장에서 모래목욕도 하고 근처에 가면 뭐라 뭐라 하면서 엄청 성질냄
확실히 낚시다녀보면 쏘가리포인트가 많이 늘어나고 수달이랑 반딧불이가 보일정도로 생태계가 많이 회복됨
아 금호강에서 수달도 볼 수 있어...? 놀러가볼까
히히 난 몇번 봤지 근데 연구때매 산 가는 길에 있던 금호강에서 자주봤지 왜 자주봤냐고? 자주 그 길을 지나서 산을 갓으니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궁극 유교드래곤
대구에서 경산으로 옮겼엉
NHDTA-461
부산 온천천에 수달 여러마리 살고있음. 산책로 잘되어 있어서 산책중에 자주 보이고 겁도 없음.. 물고기 잘잡아먹고 모래사장에서 모래목욕도 하고 근처에 가면 뭐라 뭐라 하면서 엄청 성질냄
수달 성질내는 거 보고싶다 성질부려도 귀여울듯
개발된 지금보다 무법시대이던 옛날이 더 더러웠다지..
닉동강은 좀 나아짐?
겐지스강 3배면 똥물도 아니고 독 그 자체인데 ㅋㅋㅋㅋ
80년대 까지는 전국 강이 다 저랬음 한강에서도 등굽은 물고기 잡히고해서 강 살린다고 정부부터 시민들까지 미친듯이 환경에 투자해서 살린게 현재
93년쯤 부터는 서태지 김종서 등등 당대 최고 인기 가수들 죄다 집합시켜서 환경콘서트도 열고 환경이란 말이 국책에서 단 한번도 빠진적이 없었죠, 그걸 10년을 넘게 해와서 개선된것이 지금의 성과.
갠지스강은 다이렉트로 똥도싸고 시체도 태우고 온갖 화학물질을 다 버릴텐데 그거보다 2배로 더러우면 그게 굴단스프지 강이냐
BOD가 녹아있는 오염물질 처리하는데 필요한 산소량이라 겉으로 보이는 수치랑은 차이가 있긴 함
염색업은 고대 그리스에서도 썩은내 난다고 업자들까지 통째로 격리시킬 정도로 고되고 역했다더라.
울산 태화강도 장난 아니었다던데
경제학에서 환경도 재화라고 하는 게 이유가 있음
예전에 저기서 수영했는데 요즘은 수위가 높아져서 그런가 안 하네
갠지스 3배 이상이면 똥물도 아니고 거대한 독극물 시절인데ㅋㅋㅋㅋ
뭐~? 수달이가 살았어?
어릴적 외가댁이 있던 동두천 하천생각난다. 근처만 가도 냄새가 날 정도로 어마어마하던 똥물이었는데... 물색이 사시사철 검었음. ㅋㅋ
태화강도 똥물이라고 소문이 자자했었지 ㅋㅋㅋ
정도의 차이만 있지 한강으로 흘러드는 탄천,중랑천,안양천도 냄새나고 썩은 물이 내려왔음. 지금은 잉어들이 득실득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