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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이족보행병기는 진짜 군대면 나올수 있을법한 디자인이지
대사도 써야지. 그 애한테서 떨어져 이 쐉뇬아!
저 아바타에 나왔던 로봇 좋았어
인간이 잘나가던 시절엔 제대로 된 장갑판이 있는 병기였는데 간지는 시온시절이 더 나는게..
For Zion!
저 정비로봇 저거는 진짜로 실제로 미래에 저런식의 디자인으로 개발될거 같음
저 아바타에 나왔던 로봇 좋았어
아바타 이족보행병기는 진짜 군대면 나올수 있을법한 디자인이지
실제 군대에서 디자인한다면 절대 콕핏을 밖에서 보이게 디자인하진 않겠지만.. 그러면 등장인물의 표정 같은게 안보이니까 영화에선 저렇게 나와야겠지.
저 정비로봇 저거는 진짜로 실제로 미래에 저런식의 디자인으로 개발될거 같음
실제 비슷한게 있긴하지
야동로봇
아냐
영화 개봉하고 이거 어디서 사냐고 건축회사에서 전화왔다고
메소드 개발 중단되지 않았나 위디스크 야짤로 대표 잡혀가서....
디자인 좋더라
건담에서도 가져다 쓰고
이건 묘하게 스타쉽트루퍼즈 모리타 소총 실루엣도 보이네
2족 보행 로봇이 나와도 끽해봐야 건설로봇이겠지
대사도 써야지. 그 애한테서 떨어져 이 쐉뇬아!
아바타 보면서 이거 생각나던데
기쁠져
For Zion!
기쁠져
인간이 잘나가던 시절엔 제대로 된 장갑판이 있는 병기였는데 간지는 시온시절이 더 나는게..
그것이 로망...
벤처 스타도 엄청 좋아함
그 애한테서 떨어져 씹년아!!
실제로 나사나 미국 무기개발업체가 제임스 카메론을 주목한다고 하니....
하긴 짤들 보면 왠지 2300년 안에는 만들어졌다고 하면 [드디어 만들었구나!] 라는 느낌이지, [에헹~ 웃기고 있네] 라고 의심할 정도는 아닌 느낌이네.
기능미 그 자체.
펄스라이플은 언제봐도 디자인 진짜 쩐다
너무 깔끔한 미래형보단 땍띠껄하고 낡은게 더 느낌있긴 해
제임스 카멜론 감독은 진성 공돌이고 이미 해양연구와 머신 메카니즘에서 독보적인 양반이다. 저 양반이 메카닉이나 기계 디자인할때 거의 편집증에 가까울 정도로 현실에서도 가능할 법한 구동메카니즘을 때려막아서 디자인하는걸로 유명하고, 영화상 몇초 안나오는 기계조차도 거의 논문수준으로 철저하게 디자인 함. 쉽게 말해서 제임스 카멜론은 메카변태임. 아바타2 초반에 잠깐 몇초밖에 안 나오는 우주선 조차도 현실 이론 바탕으로 미친것 같은 디테일로 디자인 한것도 유명함.
로봇뿐만 아니라 우주선도 고증도 지키면서 디자인도 개쩜
추진체가 하이드로진 반응엔진이라도 되나, 무슨 방열판이 저렇게 커.. 폐열처리 하는 거 보소..
설정상 반물질 반응 추진 + 레이저 돛 추진
보톰즈 실사화하면 딱 저렇게나올텐데 말이지
https://youtu.be/pGR1nSXP_WU
아바타2에 크랩슈트랑 소형 잠수정 취향저격
글에서 전혀 언급이 안 되었는데 카메론은 그림을 꽤 잘 그렸고 파워로더 등은 자기가 직접 디자인하기도 했다.
사실 제임스 카메론 커리어 보면 타이타닉 같은 시대극 빼면 택틱컬한 메카닉이 빠지지 않고 나오더라
한마디만 끼어들자면, 제임스 카메론의 메카닉 디자인은 현실적이라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아바타의 탑승로봇에는 디지털 미러가 아니라, 물리적인 거울이 달려있음. 뭔가 근미래적이고 현실과 가깝기 때문에, 공감대가 형성되는 거죠. 에일리언2의 셔틀쉽도 그랬지만 아바타의 공격형 헬기나 전투기 표면에 용을 그려넣는다든지 현실과 크게 동떨어지지 않아서 사람들에게 크게 어필하는 겁니다.
아바타2에 저 꽃게 로봇은 정말 현실화 되었으면 엄청 실용적이면서 디자인도 좋고 영화보면서 정말 감탄을 연발 했는데..ㅎㅎ
한국이 유독 sf랑 스페이스오페라랑 구분을 모호하게하더라... sf니까 있을법한거임. 고요의바다 << 이게 욕먹은게 sf랑 스페이스오페라랑 제작자조차 그게뭐에요 이럼
솔직히 난 아바타2에서 해양다큐멘터리보다 우-월한 인간들의 개쩌는 메카닉이 더 흥미로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