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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실미도 간부들 대부분이 684에 내려온 예산을 뜯어먹었다고 하더라
뒈질때 한 대사때문에 불쌍하단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
이거랑 별개로 진짜로 씹을거리 사다주려한 조중사ㅠㅠ
이래서 어르신들이 직업 군인이라는 자체를 좋게 안보더라 높으신 분들과 똥별들의 사냥개라는 이유 때문이겠지
하지만 일말의 미안함이라도 가지면서 죽이려든 게 아녔잖나...? 그래서 안 불쌍해 보였던 거 같아
쟤는 그다지 안불쌍한데, 조중사는 평생 트라우마와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별다른 케어도 받지 못하고 폐인이 될 거 같아서 암울하더라고.
평소에는 부대원들을 험하게 굴리다가, 내륙에 볼 일 있어 간 김에 부대원들에게 줄 간식을 사고 귀환하던 간부. 그런데 간부를 기다리고 있던건..,
사실 실미도 간부들 대부분이 684에 내려온 예산을 뜯어먹었다고 하더라
실화랑 비교하면 애초에 근본부터 다르니
초반부의 특수부대원들한테 공급되던 뷔페식 무제한 식사랑 나중에 걍 똥국이랑 감자 조그만거 하나 나오던 식사랑 비교해보면 확실하게 빼돌린게 맞지
특히 비겁한 변명입니다 좌는 ㄹㅇ 개쓰레기 였다던데
뒈질때 한 대사때문에 불쌍하단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
하지만 일말의 미안함이라도 가지면서 죽이려든 게 아녔잖나...? 그래서 안 불쌍해 보였던 거 같아
날 쏘고가라 비겁한 벼여언명입니다ㅏㅏㅏ
이래서 어르신들이 직업 군인이라는 자체를 좋게 안보더라 높으신 분들과 똥별들의 사냥개라는 이유 때문이겠지
ㅇㅇ 저기 사람하나랑 군인하나 간다~가 7~80년대에 괜히 있던 얘기가 아니지.
평소에는 부대원들을 험하게 굴리다가, 내륙에 볼 일 있어 간 김에 부대원들에게 줄 간식을 사고 귀환하던 간부. 그런데 간부를 기다리고 있던건..,
사탕 봉지 떨구는 장면은 임팩트가 좋았어
근데 조중사도 결국 처리되지 않았으려나 싶음. 윗대가리들 입장에선 자기네들 치부를 알고있던 인원이니....
"그 자식들 빨갱이 아닙니다!"
쟤는 그다지 안불쌍한데, 조중사는 평생 트라우마와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별다른 케어도 받지 못하고 폐인이 될 거 같아서 암울하더라고.
나중에 아무 누명이나 쓰고 처리됐을지도 모르겠단 생각 씨게들더만
유대인 학살한 나치 병사들이 하던 말이 위에서 시켰다잖아 이해는 해도 동정은 하면 안됨
근데 죽기 전 대사가 본심이였을거 생각하면 딱히 불쌍하진 않더라
이거랑 별개로 진짜로 씹을거리 사다주려한 조중사ㅠㅠ
저 사탕봉지 떨구고 뛰어갈 때 진짜 슬펐다ㅜ
인찬아! 상필아! 안돼 이새끼들아!!
진짜 찡한 장면이었어 ㅜㅜㅜ
7만원치가..
아니 왜 우리 조ㅈ중사님이 아니죠??
진짜 불쌍한건 조중사잖아
이해는 가지만 동정은 안가는 캐릭이지.. 이해도 가고 동정도 가는 캐릭이 그 간식 산 중사
입장은 이해가 되지만 불쌍하진 않음
니네가 왜 우리랑 동등해 ㅂㅅ들아 소리만 안했어도 살려줄 여지가 있었을지 모름 ㅋㅋ
하여튼 쟤가 병사들 생각하던게 가식이었단 생각은 안듦 그때 병사들 챙겨주려던것도 진심이었고 다만 걔넬 위해 목숨 걸기 힘든것도 맞고
아버지가 학생 때 버스타고 가다 도로 전면 통제로 갖혀있었는데 한참 뒤에 알고보니 실미도 부대원들이 버스 납치해서 대치 상황이 벌어져 그랬데나....
묘하게 신동엽 닮았어
좀 추잡하긴 했지만 이해는 감. 명령불복종=같이 뒤짐. 선택지가 없었음. 조중사도 뭐 영화엔 안나왔지만 현실이였다면 분명히 입막음 당했을거임. 저 상황이 오면 저런 선택을 할수밖엔 없을듯 함.
솔직히 나같아도 저 상황에서 쟤 처럼 행동하지 않았을까 싶긴 한데 마지막 대사는 총맞아도 할 말 없었다
배우 허준호가 연기한 조중사가 인상적
결국 저런 엿같은 상황을 만든 권력자들이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이지
클리세같음 평소에 착하게 구는사람 -> 흑막이거나 나쁨,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