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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il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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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따거집
옛날 철가방때가 좋았어 배달되는 영역이 늘긴했는데 떼는돈도 늘어서
처음 배달앱 나왔을때 배달비 넣어도 쿠폰 멕이면 훨씬 싸다면서 왜 귀찮게 가지러감? 하던 애들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배달비가 더 비싸니까 배달앱 지우고 테이크아웃 한다는 사람들밖에 안보이더라
개인적인 마지노선은 2000원이긴 했어
사실상 안시켜먹겠다는 말이긴 함. 0원 안할바에야
정말로 0원이라고 생각한다기보단 강력한 불만의 표시란 점에선 나도 이해가 되네 3천이 마지노선인데 그래도 배달비가 신경쓰이고 2천이 배달비 신경 안쓰는 선인듯 개인적으론
우리동네는 배달비 천원인데 천원쿠폰이 항상 올라와있음 ㅋㅋㅋㅋㅋ
옛날 철가방때가 좋았어 배달되는 영역이 늘긴했는데 떼는돈도 늘어서
그래서 그방식으로 다시 장사하는 중국집들도 좀 있음 전단지 뿌리고, 어플에 아예 등록 안한 중국집들
우리동네 몇군데는 여전히 하고있음 그래서 거기서만 계속 시켜먹었음
우리동네 중국집은 아직도 배민등록 안함... 그리고 배달오토바이 2대...
중국집 사장이 직접 요리하고 회전율좋으면 배달료 적당히 음식가격에 녹여서 가능한데 대부분의 예전이란건 요리사가 박봉이던가 음식 원제료가 싸던가 하던시절인데 나라가 통으로 심각한 속도로 늙어가고있어서 그런 싼노동 낮은소득으로 버티던 사람들이 없어져서 이젠 안됨 그돈받고 내가 못하겠는 일이면 없어지던가 가격이 오르던가 하는거라..
2023년
플랫폼 회사가 존나 먹거든. 플랫폼 생퀴들이 존나 양아치인게, 몇년전에 음식점 사장들한테 %로 떼간다는거 알려지면서 욕 오지게 쳐먹고, 방식 바꾼다고 하더니, 그후론 배달비에서 떼먹는 형식으로 바꾼 거임... 배달해주는 업자들이 코로나때 돈 잘 벌린다고 그냥 계속 할께 아니라, 파업을 그때 했었어야함... 코로나 끝나고, 정신차린 소비자들 덕에 이미지 다 개박살나고 파업하니 힘 실어주는 곳도 없고, 그냥 개판 되버림.
중국집은 요리사가 박봉인적이 없어... 배달앱 나오기 직전에도 딱히 박봉이진않았음...
우리동네는 배민 배달도 무료고 철가방으로 오긴 하는데 배민 안쓰고 직접 가게로 전화하면 군만두를 서비스로 주더라.
사실상 안시켜먹겠다는 말이긴 함. 0원 안할바에야
지금 배달앱은 양쪽에서 뜯어먹는거라 배달앱에 등록된 가격을 올릴거면 배달비를 안받는게 맞음 배달비를 걷을거면 가격을 안올리는게 맞고 지금은 배달비도 걷고 가격도 올리지?
가게한테서도 삥뜯고있어서
전설의 따거집
맹자왈인지성선왈시불연
우리동네는 배달비 천원인데 천원쿠폰이 항상 올라와있음 ㅋㅋㅋㅋㅋ
간지폭풍
우리 동네도 배달비 천원 받는데 사실 받고 싶진 않은데 이거 배달 어플 수수료 땜시 낸대 근데 천원이기도 하고 한그릇 배달도 해서 솔직히 불만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원하는건 날먹이 아니다..다만 배달앱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을뿐..
옛날로 돌아가면 한집배달도 없고 중국집 족발 치킨 피자만 있고 그나마도 브랜드도 몇개 없음. 장단이 있다고 생각함.
와 멋있다
어우 눈이 부셔
근본이네
처음 배달앱 나왔을때 배달비 넣어도 쿠폰 멕이면 훨씬 싸다면서 왜 귀찮게 가지러감? 하던 애들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배달비가 더 비싸니까 배달앱 지우고 테이크아웃 한다는 사람들밖에 안보이더라
난 배달앱 늦게 시작했는데 이유가 나같은 사람도 꽤 있을거 같은데, 배달앱 수수료 비싸다길래 나라도 좀 걍 전화로 시켜주자 해서 했더니만 전화주문해도 주던 쿠폰도 없애고 가격도 올리길래 빡쳐서 할인이라도 받자 싶어 쓰게 됐음.
어우 씨 그런 곳도 있구나. 난 지금까지 그런곳은 한번도 안겪어봤음. 전화하면 일하다 받은게 너무 확 느껴저서 조금 무안하긴 햇지만
나랑 같네 한참 책자로 주문하다 갑자기 배달비 달라고 하길래 그이후로 짜증나서 배달앱 쓰는데
개인적인 마지노선은 2000원이긴 했어
ㄹㅇㅋㅋㅋ 진짜 딱 2천원
배달비 이천원 넘어가면 심리적 저항감이 생겼는데 요새는 음식가격 자체가 또 오르고 양심없는 가게는 배달앱에서 가격을 더 받아서 시켜먹는게 줄기는 했어
정말로 0원이라고 생각한다기보단 강력한 불만의 표시란 점에선 나도 이해가 되네 3천이 마지노선인데 그래도 배달비가 신경쓰이고 2천이 배달비 신경 안쓰는 선인듯 개인적으론
ㄹㅇ 앵간하면 테이크아웃 하게 되긴 함 예전엔 5분거리도 걍 시켜먹었는데 ㅋㅋ
천정부지로 솟아 ㅋㅋ 5천원이 말이냐
동네 2개 건너와야하는곳 2천원 아니면 줄필요가없지 ㅡㅡ ㄹㅇ 배민 건달새기들임
요즘엔 집 가까운 곳 포장예약해서 먹음 배달비 없고 오히려 깍아주고
오늘 피자 먹었는데 전화 주문하고 픽업해옴ㅎ
0원은 무리고 3천원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함
드러눕는 거네
근데 어차피 어플 메뉴 가격에 배달비는 다 녹아있는 거여서 비슷한..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 메뉴에 포함된 배달비 + 따로 떼가는 배달비 해서 이중으로 떼는거란 소리나 마찬가진데 그게 더 문제지
배민 요기요 경쟁할때가 좋았어 시장 어느정도 자리 잡히니까 물가상승 요인이 되버림 개샛히들 ㅡㅡ
배달앱들때문에 배달료+음식 값이 비싸지는 거라... 원래 배달음식점은 음식 가격에 약간 배달료 포함된 금액이었는데 어느새 중계업체들 사이에 끼면서 가격 개판나고 배달비는 배달비대로 받게 된 거잖아 그와중에 배달앱은 중간에서 배달업체에 수수료 떼고 음식점에서도 수수료 떼서 이중으로 가져가니 음식점도 힘들어서 가격 올려 배달대행도 힘들어서 배달비 올려 ㅈㄹ 맞음
야간 배달이고 야식집과의 거리가 다른 동네 수준까지 가면 3천원 이상 받는건 이해는 하지만...이해만 하지 시켜먹진 않을거야
울동내 기본 10년이상한집은 1.4이상 사면 무료임.. 걍 2그릇 무료.. 원래 한그릇은 배달안한지 10년넘었으니..
파파존스 배달비 3천원 되고 나서 안시켜먹고있음...
3000원이 마지노선 포장한다고 생각했을때 버스 환승 실패하면 2400원 나오니까...
중개플랫폼이 생기면서 물가상승만 시키고 그에따른 부담은 소비자와 판매자에게 전개하는 중간플랫폼을 조져야함
가게도 배달부도 배달앱 나왔을때랑 똑같은 상황인데 배달비만 계속오른다는거 보고 괘씸해서 직접 픽업해옴
집에서 가끔 시켜먹던 돼지국밥집이 배달료를 3500원으로 올리길래 그냥 찜 해제했다능 ㅋㅋ
초밥 일식 돈까스집들 유독 배달비 비싸게 받는것도 이해안감 아니뭐 초밥집 배달라이더는 뭐 사무라이 분장이라도해서 비싸?
스시를 탈취하려는 닌자로부터 도망쳐야해서 비쌈
어느순간 배달비는 더 안오르고 음식값이 오르더라 문제는 식당에서 먹는거랑 가격이 달라 ㅋ
요기요 x 배달료 0원 패스 생기면서 패스 적용 금액이 소폭 상승 했음 거기에 메뉴 가격도 소폭 상승함 패스 사용하면 쿠폰 사용하지 못하는 건 여전함
요기요 새끼들 존나 웃기는게 요기패스 이용자들에게 더 혜택이 돌아가게 해야 하는데 요기패스 중복을 죄다 막아버려서 되려 요기패스를 무용지물로 만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내고 이용하는 사람이 되려 피해보는 구조가 되는데 이 새끼들 장사 할 생각이 있기는 한건지
대놓고 빈 찬합을 줬다는건 눈치가 있다면 뭘 의미하는지 알겠지
이제와서 배달비 0원 만들면 유지될 리가 없으니 음식값에 배달비를 붙이고있지
배달 애플리케이션은 안 쓰는게 정답입니다. 👍👍👍
앱 안써도 배달배행 쓰는데거 많아져서 앱 쓰나 안 쓰나 똑같은 곳도 잇음
가게입장에서 배달대행놈들도 개빡침. 콜해도 늦게와서 여러집 거쳐 배달하면 별점 테러 맞는것도 가게고, 그거 항의하면 다음부턴 주의시키겠다하고 오히려 콜 잘 안받아주는 짓거리도 티나게 함ㅋㅋ 비 쪼오오끔 와도 비온다고 할증붙이고, 동네 하나 장악하면 대행업체 교체도 쉽지 않음 ㅋㅋ
근데 사실상 배달비가 0원일수는 없잖아 인터넷쇼핑에서 배송비 무료라는 것도 제품가격에 녹아있는 건데
배달비 +음식값 더 받음 화 안나는게 이상함
음식에도 배달비 포함이야
웃긴건 콜 여러개 뛴다고 배달 여러개 받아두고 여기저기 가다가 내껀 나중에 되어서야 오고 이후에 그걸로 뭐라 하니까 하나의 한 집만 배달원이라는 것도 생기고...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 되는 느낌임..
예전에 음식값에 배달비 포함 아니면 만원 이상 주문 안하면 배달 안함 몇년전부터 음식값에 포함 된것도 아니고 따로 받으니 불합리 하게 느껴지는거
예전에 짜장면 홀에서3500원 배달5000원이였는데 5000원에 +@가되어버렸으니
사실 중간에서 자영업자들 경쟁시키며 수수료 챙기는 배달앱어플이 가장 악질이지.
몇 년 전 배달어플 초창기 때 중간에 빨대꼽는거고 몇 년만 지나면 중간에서 폭리취할거라 말하니까 개병1신 취급받았었는데... 에휴 중간유통의 나라 대한민국에 살면서 잘 팔아주는게 병1신이지
저번에 전화 귀찬아서 배민으로 시켰는데 취소시키고 배달해줌 맨날 배달오던 아저씨가옴
메뉴 가격도 다르던데 그거까지하면....
동네에 배달오토바이 + 수거하는 그릇 쓰던 중국집이 있었음. 맛도 괜찮고 그릇을 수거해가는게 편해서 자주 이용 했었는데... 얼마전에 리모델링을 하더니 배달은 배달앱으로만 받고, 그릇도 1회용 그릇이고, 배달료까지 받았음. 그 이후로 거기 안시킴... 점점 배달시켜먹을데가 없어지는듯.
배달이 건 당 으로 바뀌더니 뭔가 가격이 계속 오르는 느낌임...
이런 거 볼 때마다 배달이란 노동은 진짜 천시받는 것 같다
배달비 생긴 이후로 안시켜 먹음
3천원까지는 그래도 괜찮은데 그이상은..
내 집은 중심가에서 좀 떨어진 곳이라 배달시키면 맨날 가게 사장들한테 전화와서 추가요금 현금으로 내라고 연락옴 그래서 개짜증나 진짜 그럴거면 배달비 왜받는데 미친것들이
배달을 부업으로 하고있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저도 포장해서 픽업해먹음
애매한 거리는 배달하는것보다 포장해서 콜택시로 보내는게 더 쌀 것 같음
배달비만 붙는 것도 아니고 거기에 최소 금액을 높게 책정해서 안시킬거까지 시키게 만들고 배달비 무료 낚시질로 낚여서 들어가면 5만원 이상 무료 이딴짓이나 쳐하고 언제부터 배달비를 내고 배달시켜 먹었다고 배달비 안내고 먹던 시절 기억하는 사람들은 0원이라 하는게 당연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