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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역사적 기록에 남아있는 실존인물임. 그가 진짜 기적을 행하는 신의 아들이었냐는 의심할 수 있지만, 예수라는 사람이 당시 활동했던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음.
ㅇㅇ, 행한 기적이 실제로 일어났는가는 몰라도 실존한건 확실함
원래 신화라는거 자체가 당시에 가장 유명했던 영웅등을 구전으로 남기다가 기록으로 한거라 그런 사람이 있었다 까지는 사실로 보면 됨 뭐 물론 바다를 갈랐네, 며칠만에 부활했네 등등은 뒷전으로 치워두면 되고
본디오 빌라도가 로마인이고 로마식 이름은 폰티우스 필라투스. 실존 인물 맞고 로마 기록도 있어.
막컷처럼 생긴 사람의 개를 죽이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뭔가 존나 뛰어난 선지자가 있긴 했을거임. 사람들이 따르고 저 사람이 저렇다 하다보니 점점 살이 붙어나가고 과장되긴 하겠지만...
예수님이 애초에 존재하긴하는거임
검스연구팀~🎓
원래 신화라는거 자체가 당시에 가장 유명했던 영웅등을 구전으로 남기다가 기록으로 한거라 그런 사람이 있었다 까지는 사실로 보면 됨 뭐 물론 바다를 갈랐네, 며칠만에 부활했네 등등은 뒷전으로 치워두면 되고
검스연구팀~🎓
막컷처럼 생긴 사람의 개를 죽이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검스연구팀~🎓
ㅇㅇ, 행한 기적이 실제로 일어났는가는 몰라도 실존한건 확실함
검스연구팀~🎓
예수는 역사적 기록에 남아있는 실존인물임. 그가 진짜 기적을 행하는 신의 아들이었냐는 의심할 수 있지만, 예수라는 사람이 당시 활동했던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음.
다른 신화등등도 마찬가진게 비범한 인물을 더 끌어올리기 위해 여러 살을 덧붙임 호랑이의 젖을 먹었느니, 알에서 태어났느니, 갓난아기때 어쩌구 저쩌구가 있는데 가장 보편적인건 신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붙임 여기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신이 바로 제우스고
다른 신화들도 분명히 그 모티브가 되는 인물이 잇을거라고 추정되는데 예수는 실존인물인건 확정이고 이제 다른 행적들이 종교냐 과학이냐 이런식으로 언쟁 일어날뿐이지 인물 자체는 존재함
원래 신화가 이야기인데 그게 팬덤이 붙어서 전통이 생기면 종교가 됨 나중에 워해머도 종교 될지 모름 ‘오늘은 코덱스 7판 3장 살라맨더의 분노애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ㅋㅋㅋ
검스연구팀~🎓
본디오 빌라도가 로마인이고 로마식 이름은 폰티우스 필라투스. 실존 인물 맞고 로마 기록도 있어.
검스연구팀~🎓
뭔가 존나 뛰어난 선지자가 있긴 했을거임. 사람들이 따르고 저 사람이 저렇다 하다보니 점점 살이 붙어나가고 과장되긴 하겠지만...
당시 교육수준을 보면 북한의 '수령님 푹지법 쓰신다'를 그대로 믿고 전해지면서 이것저것 붙었다고 보면 되겠지?
티베리우스 황제때 사람임
혁명가였으나 기득권층에 살해당한 그런 사람의 이야기일수도 있으니
실제로 생각해보면 지역 종교인 유대교를 세계 종교인 기독교로 만든 시초라고 보면 될 꺼 같음. 초기 기독교의 수장들은 다 예수님의 제자였고, 부패한 유대교를 갈아엎고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무엇보다 인종차별적인 유대교가 아닌 외국인도 포용가능한 교리를 만들고 사회에 천대받는 사람들을 우대하고 사랑을 나눠야 한다는 교리를 만들었으니... 지금 사상으로 생각해도 파격적이고 엄청난 행적임은 틀림없음. 결국 세계 최고 국가인 로마의 국교가 되어 세계 종교가 되었지.
기적썰이나 실제여부가 불분명하지 행적도 꽤 신뢰성 있고 오히려 베드로전서나 사도행전을 보면 역으로 네로 당시 민심을 교차검증 할 수도 있음
사실 지금은 당연해서 그렇지 살붙은거 같은거 떼봐도 예수의 일들은 센세이션이였지.
성서에 있는 사복음서중에 하나는 유대 지방에 있었던 예수라는 사람의 행적을 로마에 보고할려고 쓴 보고서임 교차검증이나 이것저것 해도 실존은 맞음 기적에 대한 부분은 신앙의 문제지
종교를 떠나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존재가 활동했다는건 역사로 실존함
붓다도 그런소리 들었다가 붓다 고향이라 면세한다는 비석이 나와서 실존인증 됐지 예수는 년식이 가까워서 역사적 기록이 더 남아있음
근데 인종이 다르지 않을까
존윅이 태닝했다고 치자
목수인 아버지를 따라 일을 다녔으니 건장한 체구일거고. 손에 각각 몽둥이와 채찍 하나씩 들고 신전 앞 상인들 상대로 무쌍 찍었다하니..... 존윅 얼굴에 헬창몸?
나사렛 몽키스패너
"Yeah."
로마인들이 포도알을 하나씩 뜯을 때 마다 지저스는 눈알을 하나씩 파버립니다
생각해보면 간통녀한테 돌 던지는 대중들에게 너희들 중 죄없는 자만이 이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 라고 했는데 진짜 사람한테 돌던지는 놈들이라면 그때나 지금이나 양애취 인간말종인데 걍 수염난아저씨가 호통만으로 돌던지는거 그만뒀을리 없음 존윅 피지컬 아니면 설명이 안됨
사실 예수 그리스도는 혼자 다니는 일이 별로 없었고 (혼자 기도드리겠다 할 때는 제자들 물리곤 함) 베드로, 안드레아, 야고보 등등 오른팔급 제자들이 죄다 어부 출신이라 피지컬이 상당했음 성격도 상당히 화끈했다고 하니 그림이 상당했을 것
30년을 목수, 그것도 말이 목수지 석공을 겸하는 집짓는 목수 였다니 근육빵빵이 아니면 더 이상함
그런데 의외로 키아누 리브스는 중동인 피가 안섞임 백인과 동양인 혼혈이고 태아난 곳만 중동 레바논
나 종교알못인대 그 이번에 처음줏어듣기론 12제자중 베드로가 1대교황이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진거라면서? 그럼 천주교가 오리지날인건가? 나머지제자는 왜 교황못됨 예수사후 다들 근황이 어케됬음??
처음부터 베드로가 수제자라 적자들 중에서 대징 노릇을 했고 베드로가 예수한테 당신은 구원자이고 신의 아들이라고 최고의 아부(?)를 했더니 예수가 베드로에게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맡기겠다 너는 주춧돌이니 네 위에 교회가 세워질것이다 하고 칭찬을 함 나중에 예수가 지상에서 사리진 후에도 교회의 최고 권위자는 베드로였고
예수가 베드로에게 ‘니 이름이 바위니까 너 위에 교회를 만들겠다’ 말을 했는데, 그게 최초의 교황을 임명한거라 신자들이 받아들이고, 그걸 쭉 계승하고 있어.
베드로는 어부에서 하루아침에 모든걸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다닌 이후 행동대장 역할을 해 왔음. 그리고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케파'라는 별칭을 내리면서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 했었음. 케파가 아람어로 바윗돌임. 이후 베드로가 역십자가형을 당해 순교하고 묻힌 바티카누스 언덕에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이 세워져있음. 예수님 승천 이후에 베드로 사도가 각 지역에 흩어져있는 지역교회들을 아우르면서 중도적 입장으로 화합을 도모한 역할을 했음.
다른 사도들 중에 가장 유명한 사도전승 중 하나는 대 야고보 성인임. 대부분의 사도들처럼 각 지역을 다니면서 선교활동을 했는데, 야고보 성인이 걸은 발자취를 따라 야고보 성인의 무덤이 있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까지로 걷는 순례길이 스페인에 조성되어있는 그 유명한 산티아고의 길(El Camino de Santiago)
베드로가 1대 교황이다 이렇게 말하니 좀 이상하네 후에 베드로를 1대교황으로 해서 저 천국의 열쇠라는걸 가지고 가톨릭 교회의 체계가 잡힌거임 베드로가 내가 아무튼 해야겠다 이렇게 간게 아님...
https://namu.wiki/w/%EB%B2%A0%EB%93%9C%EB%A1%9C 1. 역사적으로 따지고 보면 로마제국 시절부터 이어져 오는 교회의 적통은 가톨릭 (로마 가톨릭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 이라고 할 수 있다. 2. 예수님에게 천국문의 열쇠를 받았다는 근거로 사후 '추대'된 것임 3. 예수님 사망 (혹은 승천) 이후 "가서 전하라." 라는 사명을 받들어 온 세상을 떠돌면서 복음을 전파함
그리고 앞서 언급한 베드로 성인과 대 야고보 성인처럼 자신의 무덤 위에 성당이 세워진 설인이 또 하나 있는데, 예수님이 부활한 뒤에 직접 보지않고 만지지않으면 못믿겠다고 했던 토마스 성인임. 토마스 성인은 주로 동쪽 지역으로 선교활동을 다녔는데, 인도까지 넘어와서 선교를 하다가 힌두교 신자에게 죽님을 당했음. 이후 인도 첸나이 지역에 묻혔고, 그 무덤 위에 성 토마스 대성당이 세워져있음.
종교학자신가요 많이 배웟습니다
가톨릭 신학생이었어요 ㅎㅎ 학사학위는 있죠 ㅎㅎㅎ
과연 물위를 걷고 치유를 하는 기적은 파문의 힘이었나
여러가지 기록들과 과학적 추론을 기반으로 가상 복원된 얼굴
bbc 예상 토대로한 복원도
성경에 나온 묘사를 보면 키도 작고 왜소하고 존못이었다고 함
왼쪽은 서기 300년대, 오른쪽은 서기 504년에 묘사된 예수의 얼굴. 수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