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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에리얼 가여워라
아니 걍 줏대없는 철없는 계집애가 주변에 휩쓸려 둥가둥가 받으며 살다보니 앞뒤양옆위아래 구분 못하고 깽판친 영화라고 생각하고 납득해야지 뭐...
좋다고 후렴구 넣는거 봐라 어휴
애기들이 울만하네 졸라 못생겼어. 물밖에선 노끈 같은 머리가 물속에선 CG 합성으로 머리 숫은 엄청 심었구만 레개파마해서 몇가닥 없더만.
정말 게으른 영화였어
아니 저번에 누가 이것도 에리얼이 안 부르니 하면서 막 커버치더만, 사실은 코러스도 넣고 장면 자체도 캐붕이잖아 이러면
겨울왕국으로 따지면 엘사가 렛잇고 부르는데 뜬금없이 안나가 나와서 같이 부르고 다음 장면에서 언니랑 갈등하는거임
루리웹-6161007657
흑인이니 못 생겼니 하는 논란 일어난 게 사실은 명예로운 죽음일 정도라고...? ㄷㄷㄷㄷ
정말 게으른 영화였어
와우...
(한입할까...?)
좋다고 후렴구 넣는거 봐라 어휴
불쌍한 에리얼 가여워라
아니 걍 줏대없는 철없는 계집애가 주변에 휩쓸려 둥가둥가 받으며 살다보니 앞뒤양옆위아래 구분 못하고 깽판친 영화라고 생각하고 납득해야지 뭐...
에리얼에 도입해보면 또 안맞는건 아닌게 유머네 에리얼도 철딱서니 없는 년이 바다밖으로 나가보겠다고 난리친건데 원작 인어공주는 재미있었고 이쪽은 씹↗망이라는게 차이점이지만
근데 뒤돌아보니 아무도 없고 혼자서 문자그대로 십자포화 맞는 느낌이라 이제는 좀 불쌍한 느낌도 있음.
20억 받았는데 불쌍하다고...? 나는 십자포화받더라도 20억 줬으면 좋겠다
애기들이 울만하네 졸라 못생겼어. 물밖에선 노끈 같은 머리가 물속에선 CG 합성으로 머리 숫은 엄청 심었구만 레개파마해서 몇가닥 없더만.
영상 보니까 바닷속 여주인공이 너무 어색하긴 하네요
게으르고 고집투성이 영화
아니 저번에 누가 이것도 에리얼이 안 부르니 하면서 막 커버치더만, 사실은 코러스도 넣고 장면 자체도 캐붕이잖아 이러면
관심 줄만한 가치가 없는 영화다
점프스케어랑 상어 문제가 크드만. 애기들은 공포영화식 깜놀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거 많이 넣으면 안되는데ㅎㅎㅎ
언더 더 씨 장면은 딱히 문제가 없어보임, 어차피 에리얼 꼬실려고 하는 거고 에리얼이 살짝? 넘어간듯한 반응을 보인거 뿐이니.
https://youtu.be/RO0HfBGTGOg 이제까지 디즈니 인어공주 관련 뮤지컬 포함 한번도 안불렀고, 그나마 부른 킹하에서도 부르게된 표현과 설득한건 아니라고 딱 잡아 떼는데 제대로 된 내용상 각색도 없이 개뜬금 없이 저러는건 좀..
4대강이야기
겨울왕국으로 따지면 엘사가 렛잇고 부르는데 뜬금없이 안나가 나와서 같이 부르고 다음 장면에서 언니랑 갈등하는거임
어린애니까 오락가락할 수도 있긴 하지. 결국 비쥬얼이 문제인건가.
여긴 코러스넣긴하는데 원본이랑 다르게 바닷속은~(살기싫어) 이러네 ㅋㅋㅋㅋㅋ 이게 내용상 맞구만
아냐. 원작 장면 보고 다시오니 저 장면은 태어나서는 안 됐을 장면이 맞아.
ㅇㅇ 언더 더 씨~야 다른 뮤지컬 영상에서도 뮤지컬 연출에 맞게 비꼬는 대사가 있을지언정 대놓고 코러스나 같이 부르는건 없었지
애초에 단순히 명곡 노래하는 씬이 아니라 노래 자체가 설득하지만 애리얼은 무시하거나 비꼬면서 고집을 꺾지 않는 장면이라 오락가락하면 말이 안됨...
오우 돈주고 보고 오신 분들께 심심한 위로를
왓챠에 저거보다 못한영화 5천개쯤있는데 그것들놔두고 굳이 인어공주로 이렇게날뛸필요는 없었다 이거지~
영화속 배역를 연기할 생각은 없고 케릭터를 현실의 자신한테 맞출려고 했던 어이없는 배우 이건 감독잘못이냐 배우잘못이냐 둘다냐
차기작에서 다른 머리하는거로봐서는 감독잘못이지
진짜 할리 베일리가 제일 이질적이네 색감 화려하고 그래픽 좋고 연출 좋고 다 좋은데 진짜 할리 베일리만 너무 이질적으로 느껴짐 인어공주에서 인어공주만 빼면 다 좋다는 게 이런 의미었나
흑인이고 백인이고 못생긴년이 해서 뭐라하는건데 이것들이 인종차별로 몰고가는게 웃긴게 외국에선 너 인종 차별 주의자라고 하면 찍소리 못하는 치트키가 우리한테도 통할지 아나?ㅋㅋ
문제는 이미 완전히 외교문제가 되어 버렸음;;
삿갓?? 노랑?? 동양인차별이다!!
크툴루 막내 딸 지상원정 같아
보고 왔는데 조개가 제일 귀엽네
주연을 할리베일리에서 에리얼에 어울리는 딱 맞는 배우로 바꿔 다시 본다고 가정해보자 영화가 재밌어졌나?
다른 해양 생물들이 공주가 지상 생각도 못하게 해양이 좋다고하는건데, 그럼 표정이 시무룩하거나 짜게 식은 얼굴로 퉁명하게 한마디씩 노래해야하는거 아님? 너무 환하게 웃으면서 언더더씨 하네ㄷ
왜 가재가 아니라 게냐? 여기부터 일단 별로고 원본은 다같이 부르는 뮤지컬 느낌인데 이거는 물고기들 역할이 춤추는게 다고 생선 이름이로 라임맞출때 실제로 악기처럼 나오는것도 다 없애고 복어만 나오고 인어공주가 저걸 거들떠보지 않고 가야되는데 왜 지가 노래부르고 자빠졌냐
언더더씨 하면 바다속 청량감? 그런게 있어야하는데 하나도 안느껴지고 비릿한 느낌만 듬.
이방원이 하여가 읊는데 정몽주도 신나서 같이 따라하는 꼴이다 이거죠?
cg도 어색해서 좀 튀는 느낌.
와 뭔가 한 장면을 제대로 본 건 처음인데 애들이 왜 울었는지 알겠다.. 기괴하다
안울었다.....발작했다
알라딘으로 치면 자스민이 speechless 부르는데 자파가 옆에서 좋다고 후렴구 따라 부르면서 자스민이랑 하모니 이루는 느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