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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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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용기의대천사였음
법을 지킨것 뿐인데 욕먹어서 억울한 임페리우스
이쉐끼가 개돌할줄 몰라서 당황한 디아블로 ㅋㅋㅋㅋ
디아 입장에선 진짜 끼얏호우 하고 있을 상황이라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쟤가 티리엘한테 "드높은 천상의 법률을 어기다니 뻔뻔하구나"부터가 "지가 만든 법도 안 지키는 놈이 뭔 정의냐?"라면서 쌍욕박은 거라 서로 찐친이었던 놈들끼리 가장 빡칠만한 단어 선정해가면서 투닥거린 거.ㅋㅋㅋ
몇만년동안 악마들이랑 선봉에서 싸워데면 분조장 생기지 당연히 ㅋㅋ
레아블로 천계 침공씬 나올때 엉덩이 쩔더라...
디아 입장에선 진짜 끼얏호우 하고 있을 상황이라 ㅋㅋㅋㅋㅋ
이쉐끼가 개돌할줄 몰라서 당황한 디아블로 ㅋㅋㅋㅋ
ㄹㅇ 용기의대천사였음
용기를 안좋게 말하면 무모함
레아블로 천계 침공씬 나올때 엉덩이 쩔더라...
빵디 장인 블쟈...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솔로
법을 지킨것 뿐인데 욕먹어서 억울한 임페리우스
솔로
티리엘 한테 한소리 들었다고 바로 개돌 박은거여?
솔로
오히려 찐친이니까 진짜로 빡칠만한 단어를 선정하신거죠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솔로
생각해보면 쟤가 티리엘한테 "드높은 천상의 법률을 어기다니 뻔뻔하구나"부터가 "지가 만든 법도 안 지키는 놈이 뭔 정의냐?"라면서 쌍욕박은 거라 서로 찐친이었던 놈들끼리 가장 빡칠만한 단어 선정해가면서 투닥거린 거.ㅋㅋㅋ
???:아 진짜! 법에 독소조항 씨게 박혀있다니까!
성역존속 반대 조약도 반대라는 입장이었는데 티리엘+2가 성역존속과 악마들과의 조약을 체결하는데 앞장섬. 그래서 주옥같긴 해도 법률로써 정해졌으니 따라야지 상태였는데 악마들과의 불가침조약을 앞장서서 체결하며 법을 만든 티리엘이 악마들과 똑같이 그 법을 어기고있었음
몇만년동안 악마들이랑 선봉에서 싸워데면 분조장 생기지 당연히 ㅋㅋ
사실 대천사라는건 미1친 놈들 아닐까 임페리우스는 용기에 ㅁ1친 놈 티리엘은 정의에 미1친 놈...
게임안한지 하도 오래되서 설정 다 까먹어서 뒤적거렸는데 다들 미1친놈들 맞긴 함. 특히 두리엘이 인상적이었는데 7단합체 레아블로 만들때 유일하게 거부없이 호응했다고 ㅋㅋㅋ 본인이 직접 하는것보다 디아블로로 합쳐서 깽판치는게 더 큰 고통을 부여할 수 있을거라 판단해서 먹히는게 낫다고 판단했다던데 ㅋㅋㅋㅋㅋ
자기가 상징하는 미덕에는 ㅁㅊㄴ들그외에는 무관심
근데 저기서 꼴박했다가 아우리엘이랑 누구랑 둘이 버티다가 아우리엘납치당했잖아!
누구랑ㅋㅋㅋ에테리얼도 이름이 있는데ㅠ
아 검색해보니 이테리엘이네 공기캐 이름 기억 못할 수도 있지
우리 공기의 대천사님은 이테리얼이라고 ㅜㅜ
이름부터 공기니ㅋㅋ
설정상 아누가 용기에 필수라 버리지 못 한 유일한 악덕 분노를 가진 트루 분조장이라 가능하신 업적 ㅋㅋ
유사 타타메트 상태였던 디아블로도 지금 내가 이 상태인데 노빠구로 덤벼? 와 이제 한 합으로 컷이지만 이 새끼도 진짜네 하고 속으로 놀랐을듯
심지어 생채기기는 하지만 상처가 생김
악마도 사랑을 하고, 천사도 분노를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인간입장에선 여전히 강아지들이지만.
내가 이제 막 시작해서 잘은 모르지만 디아4 도입부 보고있자니 이혼한부부 양육권분쟁 보는중인가 싶은 느낌이 들더라고 재밌어
이젠 하다하다 임페리우스도 재조명되는 세상이라니 이나리우스는 진짜 레전드다
임페리우스 재조명은 영혼을 거두는 자에서 틱틱대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츤데레 조력자로 나와서 이미 했었음.
이걸 용기라 봐야하나 그냥 분조장이라고 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