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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객에게 요시노야 추천하는거와 비슷한 맥락인듯 짧은 기간이면 맛있는게 많으니 그거 먹기엔 아깝지만 장기간이면 당연히 일상음식 체험도 좋은 경험이니 일장일단이 있지
일본여행객에게 요시노야 추천하는거와 비슷한 맥락인듯 짧은 기간이면 맛있는게 많으니 그거 먹기엔 아깝지만 장기간이면 당연히 일상음식 체험도 좋은 경험이니 일장일단이 있지
루리웹-2668501793
호불호가 명확한것같음. 레트로 비율이 높긴하고 아주 양질의 음식을 제공받진않지만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제육.라볶이.떡볶이.김밥종류별. 돌솥비빔.그냥비빔.된찌.김찌.까지 한식풀코스를 한자리에서 다 제공해주는음식점임. 점바점이없지않아있긴한데 안정적인 맛을 제공해준다는점도 좋고. 그래서 난 개인적으로 미국간다면 다이너 라고 김천급식당있는데 거기 가보고싶긴하더라.
루리웹-2668501793
ㅇㅇ 장단점이있음. 사실 생각해보면 말이 관광이지 그나라에서 현지인들이 많이먹는 음식에 김천같은게 빠질리가없다고봄. 빠졌음 애초에 존재자체를 안했을꺼고. 물론 현지식가정백반이나 좀 고급진음식? 관광이니깐 충분히 선택할만하다고봄. 더불어 몇번이나 가는관광이라고 배는 한정되어있으니 선택과집중을 잘해야함. 특히 혼자가는거면 더욱이. 그런와중에 먹고싶은건 많은데 가격대나 접근성에서 애매하다면 김천같은선택지도 좋다고보긴함. 예시로 김치찌개잘하는집을 찾으려면 외국인입장에서 리뷰를 믿기에도그렇고 국내에서도 이집.그집.저집 이러는판국에..라는 느낌이라 말그대로 체험의 영역이라면 김천같은데면 좋은듯. 서브웨이같이 진짜 프차형식은 좀 에바긴하지만.
안되겠다.. 부산 풀쎄뜨 보여주자
마 그게 맛있나. 일마가 이거 대지국빱 진짜 맛있는집 안가밨나보네.
그런데 진짜 김천 같은 식당은 외국인 상대 한국여행 가이드북에도 가성비 좋고 맛있는 식당이라고 추천이라고 소개되어있음
난 추천하는편 아침,브런치때 김천가서 먹고싶은거 아무거나 도전해보라고함
농담아니라 생각보다 김밥천국에 메뉴가 다양하기도 해서 한국 특정장르(분식) 음식을 체험하기엔 최적이긴 하다...
난 일부러 이런 가정식찾아가기도 하는뎅 일본애들이라고 초밥이랑 라면만 먹고 사는거 아니잖아
여행 컨셉이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정말 그 나라 생활음식 체험이면 저게 좋은 듯 일본여행 가더라도 미슐랭 줄서거나 고가의 식당도 좋지만 야요이켄, 교자노오쇼 같은 저렴해서 실제 사람들 많이 가는 체인점들 나는 꼭 방문함 도쿄여행을 가면 아침 7~8시에 하나마루 가서 뜨끈한 소바나 우동 한그릇 먹으면서 주위사람들 분위기 보는 것도 괜찮은 겸험이었음
미국여행가서 그 뭐냐 오렌지치킨? 먹는 거라고 치면 나름 괜찮을지도
대신 메뉴를 잘 파악할 수 있어야함. 한글을 잘 못하는 사람이면 김천갔다가는 메뉴지옥에 빠짐 ㅋㅋㅋㅋㅋㅋ
김밥 떡볶이 정도는 괜찮은데 돈까스같은건 이걸 먹고 한국음식수준; 이럴거라고 생각하면 말리고싶음
비싼 김밥집